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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ach Track
흔히 노트북을 휴대가 가능한 데스크탑 PC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물론 요즘에는 데이크탑 PC의 대체용으로 17”이상의 노트북들이 나오기는 하지만, 제가 이야기 하고자 하는 것은 노트북으로 서의 기본 용도와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이야기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노트북의 최고 장점이라면 휴대성 입니다. 언제 어디서든 이동하면서 원하는 작업들을 할 수 있다는 것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데스크탑 PC 보다는 노트북을 선호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노트북의 장점 중 하나인 이동성 외에는 기존 데스크탑 PC와 다를 것이 없을 정도로 평범하게 활용하는 정도로 그치는 것이 대부분이라는 것입니다. 노트북에 필요한 적절한 소프트웨어를 잘 활용한다면 노트북을 노트북답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1...
독서를 많이 하는 사람이 성공한다는 사례들이 각종 매스컴을 통해 보도되고 있는 것들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독서가 사람에게 어떠한 영향을 주길래 이러한 일들이 일어날까요? 책에는 우리가 경험하지 못한 것들이 무한대로 있습니다. 우리는 편하게 책을 읽으므로 그 경험을 간접적으로 체험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신 마음대로 상상을 펼쳐 낼 수 있습니다. 이로서 풍부한 상상력과, 창의력, 집중력 그리고 논리력까지 얻을 수 있게 됩니다. 예전에 제 아내와 아이들 문제로 종종 다투곤 했습니다. 이유는 ‘학원을 보내자. 아니다 보내지 말자’ 라는 것 때문 입니다. 결국 제가 이겼고 학원에 보내지 않는 대신 학원비로 쓸 돈을 책 구입비로 대신 했습니다. 또한 독서의 최고 방해꾼인 TV 를 과감히 버렸습니다. 초기에는..
문구점에 가보면 이미 가지각색의 2008년도 다이어리들이 주인을 기다리는 듯한 자태로 자리를 잡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다이어리들을 구입하면서 ‘내년엔 뭐하지?’ 라는 생각과 더불어 새로운 기대감에 이런저런 생각을 하곤 합니다. 새로운 것 또는 새것들을 좋아하는 것은 우리들의 본성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하지만, 이러한 본성만을 생각하다가 ‘마무리’을 잃어 버리곤 합니다. 뒤 끝이 좋지 않게 끝내고는 제대로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없습니다. 새로운 시작의 시작은 좋으나 그 일마저 마무리는 흐지부지 되고 말게 되겠지요. 깔끔한 마무리가 있어야 새로운 시작도 새롭게 할 수 있습니다. 올해 2007년도도 이제 한달 하고도 12일이 남았습니다. 올해를 위해 세워 두었던 목표와 계획을 다시..
이맘때가 되면 꼭 해보고자 했던 일이나 목표에 대해 접근조차 해보지 못한 것에 대해 나름대로 아쉬움을 생각해 보곤 합니다. 이러한 아쉬움을 ‘내년에 다시 해보자’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어차피 못할 거 그냥 잊어버리자’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요. 많은 사람들은 어떠한 목표나 하고자 하는 것을 하기 위해서는 그에 대한 지식과 열정만을 가지고 있으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틀린 말은 아니지요. 분명히 필요한 것들이기는 합니다. 그러나 이것 만으로는 꼭 이룰 수 있다고 할 수 없습니다. 여기에 중요한 한가지가 빠져 있다는 겁니다. 바로 지속적으로 일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꾸준함’ 입니다. ‘작심삼일’이란 말을 모두가 알고 있을 겁니다. 그리고 몇 차례 경험을 가져 봤을 겁니다. 분명 이..
이것저것 밀려들어오는 업무들 그리고 정리해야 할 것들 때문에 항상 머릿속이 복잡한 것이 정보화 또는 지식화 사회에 살고 있는 우리들의 모습 입니다. 이 때문에 어떤 일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에 대해 고민해 보신 분들이 많을 겁니다. 저 또한 종종 갑작스럽게 일들이 밀려 들어 올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면 순간 머릿속이 복잡해 지면서 어떤 일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스러울 때가 있지요. 이럴 때 저는 낙서를 합니다. 흔히 낙서라고 하면 별 생각이나 느낌 없이 의미 없는 글이나 그림을 그려대는 그러한 것들을 연상하곤 합니다. 정말 그럴까요? 그림을 통하여 치료하는 치료사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자신이 아무런 생각이나 느낌을 주지 않고 그린 그림이나 낙서에서 그 사람의 과거, 현재 심지어 미래에 대한 감정과 심리..
할 일은 나날이 늘어만 가는데, 일들을 처리하지는 못하고 쌓아 두기만 하곤 합니다. 이 일들이 업무적이건 개인적이건 쌓아 두다가 늘 코앞에 다가와야 정신 없이 허둥대며 겨우 한 건 해결하기도 하지만, 일을 처리하지 못해 곤욕스러운 일을 경험한 경우도 있지요. 왜 그럴까요? 근본적인 원인은 해야 할 일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냐 아니면 원하지 않는 일이냐에 바로 자신이 원하지 않는 일이기 때문 입니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실행하는 것들은 그 필요성이 이미 머릿속 깊이 들어 있기 때문에 스스로 실행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잠을 자거나 식사를 하는 그러한 것 들이지요. 물론 더 좋은 것들을 하기 위해 밤을 새우거나 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결국 잠을 피할 수 없습니다. 식사도 같습니다. 먹고 싶지 않은 식사가 나..
앞에서 목표에 대해 전반적인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제 목표는 어디서부터 어떻게 설정되는가를 어느 정도는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럼 이제부터 좀더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목표를 만들어 보기로 하겠다. 우선 목표는 말 그대로 자신이 가야 할 지점이다. 그렇다면 자신이 설정한 이 목표점까지 어떻게 갈 것인지에 대한 생각을 한 뒤 길을 만들어야 할 것이다. 여기서 길이란 계획을 말한다. 즉 자신의 목표를 설정하고 이루기 위해서는 목표와 계획이 같이 있어야 자신의 목표를 수립했다고 볼 수 있다. 목표에서 말하는 계획은 구체적으로 세울 필요는 없다. 좀더 폭 널은 의미의 계획이라고 보면 좋을 것이다. 예를 들어 올해의 새 목표가 ‘책 50권 독서’ 라고 하면 이에 대한 계획은 ‘자기계발 20권, 자연과학 10권, 전문..
우리는 성공이라는 단어에 흔히 남 부럽지 않은 돈과 집 그리고 자동차 등 자신이 가지고 싶은 것들을 가지고 남들이 부러워하는 자리에서 일하는 그러한 것들을 이야기 하곤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그러할까?’ 라는 의문을 가져 봅니다. 실제로 부자인 사람들이 ‘나름대로 성공했다.’라고 하는 말을 들어 보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성공을 위해 더욱 열심히 달리고 있다.’ 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부’라고 하는 것은 성공의 기준이 될 수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오직 ‘부’가 자신의 성공이라고 한다면 기준이 될 수도 있겠지만, ‘부’를 축척한 사람들 치고는 행복한 삶을 제대로 누리고 있는 모습 또한 보기 힘들기 때문 입니다. 제 기준에 돈이라는 것은 없으면 불편한 것이고 필요한 만큼 있는 것이 좋은 것이며..
몇 일전 지하철을 타고 가다가 광고에 기업 인사담당자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보니 기업이 가장 원하는 인재의 첫째 조건은 ‘인성과 실행력을 갖추고 있는 사람이라고 했답니다. 인성이야 말씀을 드리지 않아도 잘 아시겠지만, 실행력이라는 말에 여러 생각들을 하게 하더군요. 우리 회원 분들의 가입신청에 보면 ‘시간관리를 하다가 포기하고 다시 시작 합니다’라고 하는 말들을 자주 보게 됩니다. 왜 시간관리를 하다가 중간에 포기를 할까요? 어찌 보면 당연한 말이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실행력 입니다. 지식화 사회의 문제는 모든 것들을 머리로만 생각하려고 하지 이를 실행에 옮기는 사람은 드물다는 겁니다. 왜 그럴까요? 실행력을 발휘하기 위해선 자신의 목표를 꼭 이루겠다는 열정이 가져야 합니다. 그것도 따끈한 것..
얼마 전 한 쇼프로그램에 가수 김장훈씨가 출연하는 것을 봤습니다. 대화도중 이러한 이야기를 하더군요. ‘다른 사람들에게는 꿈과 생명을 줄 수 있기에 공연을 목숨 걸고 해보자’ 어떻게 보면 자신의 이미지를 위한 상투적인 말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그의 공연을 보고 있으면 준비한 노력과 노래하는 모습에 모든 열정과 최선에 대한 진실이 묻어 나오는 듯 하더군요. 자기계발에 관한 책들 중에는 ‘오늘이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일을 해봐라’라는 말들이 있습니다. 이 말을 다르게 표현한다면 ‘오늘의 일들을 최선을 다해 해봐라’ 이지요. 최선이라는 말에는 여러 가지 의미가 포함되어 있는데, 자신 스스로가 열심을 다해 일을 하는 것도 있지만,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 좋을 결과를 낼 수 있는 것도 있습니다. 한 아이의 아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