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몰스킨 (15)
Chocoach Track
메모 도구가 중요한가? 주변에 보면 메모용 도구가 종류도 다양하고 생김세도 다양하다. 여기에 디지털 도구까지 더하니 메모를 하고자 한다면 도구는 천지에 깔려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볼 수 있다. 메모를 더 잘해보고자 하는 사람들의 문제는 여기서 부터 시작한다. 식당에 들어가 주문을 하려고 메뉴판을 보는 순간 뭘 먹어야 할지 고민를 하듯 메모 도구의 종류가 너무 많다보니 어떤 도구를 써야할 지 고민에 빠지곤 한다. 어떤 사람은 식당 메뉴판에 있는 메뉴를 하루에 하나씩 선택하여 먹듯 메모 도구도 이것저것 써 보는 사람도 있다. 이러한 상황이 되다보니 메모를 하는 사람들의 관심이 메모가 아닌 도구에 치우치는 성향을 나타낸다. 메모는 '무엇으로 할까' 보다 '어떻게 할까’가 중요한 것이다. 메모를 본격적으로 ..
오래전 부터 사용하던 몰스킨(Moleskine) 그리고 올해(2012년) 부터 사용하기 시작한 라미만년필(LAMY) 만년필 구입시 잉크 카트리지를 사용하다가 문득 잉크를 쓰는 것이 제맛일 것같아 지난 생일에 선물받은 잉크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메모, 그림, 생각, 낙서...
드디어 몰스킨 스타워즈 에디션(Moleskine Starwars Edition) 한정판이 제 손에 들어왔습니다. SF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스타워즈는 기본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제가 주로 활용하는 몰스킨의 사이즈는 포켓(Pocket)입니다. 해서 두가지 모델 모두 포켓 사이즈 입니다. 각 몰스킨 안에는 스타워즈 4편의 포스터와 안내문 그리고 스티커가 들어 있는데 스티커에는 무슨 코드가 있는 듯 한데 아직은 이것이 무엇인지 어떠한 용도로 있는 건지 모르겠더군요. 어쨌든 2012년 한 해는 스타워즈 몰스킨과 찰리브라운 몰스킨과 함께 풍요로운 메모를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전 디지털 도구를 활용여 업무의 능률을 효율적으로 높이는 방법에 대해 강의하고 있고 또 그러한 책들을 집필 또는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뜸금없이 아날로그 시대의 수첩이야기를 하느냐?’ 라고 의문을 가질 수도 있을 겁니다. 다양한 형태의 메모를 디지털로 옮기려고 했지만 2가지 만큼은 잘 되지 않더군요. 첫번째는 그림이 있는 메모 그리고 두번째는 낙서 입니다. 노트북을 놓고 메모를 하자니 그림을 그릴 수 없고 낙서를 하자니 이건 뭐… 그리고 점점 나의 손 때가 묻어나는 몰스킨을 보고 있으면 괜히 흐믓해 지기도 하고 그 안에 담긴 나의 추억이 늘어나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지요. 몰스킨 수첩류 중에 확실히 가격이 비쌉니다. 전 이런 비싼 수첩에 제 추억을 담고 있습니다. 싸구려 수첩에 담고 싶은 사람이 어..
[출처 : flickr – Patrick Gage] 성공한 사람이나 과거의 위인들의 공통점에도 ‘메모’가 있을 정도로 메모는 자신의 꿈을 이루는데 커다란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평소 메모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고 메모도구를 항상 휴대하며 틈틈이 메모하는 사람이라면 메모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으며 자신의 꿈을 조금씩 이루어 가고 있는 것을 실감하고 있을 것이다. 메모에는 두 가지의 효과를 발휘한다. 첫 번째는 말 그대로 메모다. 지식과 창의를 요구하는 시대에 메모는 수 많은 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기초적인 수단이자 최고의 방법으로 그 조명을 받기 시작하고 있다. 두 번째는 메모를 통해 머릿속을 비워 또 다른 정보 수집 및 창의적인 것들을 만들어 내는데 그 힘을 더 할 수 있다. 머릿속이 ..
메모용으로 즐겨 쓰는 수첩으로 몰스킨 포켓 사이즈를 사용합니다. 물론 가격이 보통 수첩 4~5개 정도 구입 할 수 있는 금액이기는 하지만 오랫동안 사용해도 처음상태를 유지하고 스프링이 아닌 제본 형태 임에도 쫘 펴서 메모를 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도 종이 질이 메모하기에 기분을 좋게 합니다. 이 때문에 몰스킨을 사용합니다. 다 사용한 몰스킨은 테그를 붙여 보관하는데 5년 전에 사용하던 몰스킨의 종이가 변질 또는 변경되는 것이 없습니다. 이번에 메일로 새로운 컬렉션이 나왔다고 하기에 보니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캐릭터 스누피와 찰리브라운의 모습이 담긴 몰스킨이 한정판으로 나왔더군요. 해서 구입해 봤습니다.
몰스킨을 가지고 다양한 것들을 하는데 그 중 아이폰을 몰스킨 속에 넣고 활용하는 사람들도 꽤 많은가 봅니다. 꼭 전자책을 연상 시키게 하네요^^ 전 블랙베리를 쓰고 있는데 아이폰을 쓰고 있다면 만들어 보고 싶네요. 이번에 제작하는 과정 입니다.
제가 주로 쓰는 메모 도구는 몰스킨 입니다. 표지가 딱딱하고 내지가 부드러우면서 습기에 강하기 때문에 항상 휴대해도 그 형태를 그대로 유지하고 지하철이든 길거리든 서서도 메모가 편하고 메모한 내용 또한 잉크가 번지지 않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무엇보다 내 마음대로 꾸밀 수 있어서 좋기도 합니다. Flickr에서 Moleskine으로 검색하면 몰스킨 사용자들이 다양하게 활용하는 것들을 볼 수 있습니다. 상상 그 이상으로 말이지요. 사진에서 보는 봐와 같이 여러 개의 몰스킨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각 노트의 활용 용도는 다릅니다. 매일 휴대하며 이것저것 메모하는 하는 것. 가끔씩 마음속의 생각을 일기처럼 쓰는 것. 영어공부를 위한 단어장 용으로 쓰는 것 등 입니다. 사실 일반 수첩에 비해 가격이 높습..
요즘 IT의 관심은 ‘아이폰의 국내 판매가 언제인가?’입니다. 오래전부터 다음 달에는 꼭 들어온다. 라며 많은 사람들이 말을 했지만 결국 들어오지 않고 해당 하는 달이 되면 또 다음 달에 들어온다고 하여 일명 ‘담달폰’이라고 별명이 붙을 정도였지요. 이렇든 수 많은 사람들이 아이폰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을 때 전 좀 다른 곳으로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거슨? 일명 비비폰 또는 복분자폰이라고 하는 블래베리입니다. 이미 주변에 아이폰을 기다리다 참지 못하고 블랙베리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는 성향을 보이고 있는데 여기서 한 가지 재미있는 것은 소위 애플 마니아라고 하는 사람들이 아이폰이 아닌 블랙베리에 대한 칭찬이 자자하다는 겁니다. 그 이유는 이렇습니다. 아이폰은 엔터테이먼트에 강한 폰이라고 합니다..
제가 휴대하고 활용하는 도구의 대부분은 디지털 입니다. 여기서 대부분이라고 한 것은 딱 두가지가 아날로그 이기 때문 입니다. 하나는 메모용 또 하나는 일기용 이기 때문이죠. 일반적인 일상 메모는 스마트폰의 원노트를 이용해 메모를 하지만, 미팅이나 갑작스레 떠 오른 이미지 같은 경우에는 바로 몰스킨 노트에 메모를 합니다. 물론 저녁에 원노트로 옮겨 놓지요. 매일 쓰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도 일기를 씁니다. 일반 노트에 썻다가 컴퓨터에 워드로 썻는데 역시 일기는 아날로그가 더 좋더군요. 감성적이라고 할까? 사실 몰스킨은 이러한 목적에 활용하기에는 가격이 제법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몰스킨은 쓰는 이유는 그만한 종이에 그만한 필기감을 가진 수첩이 아직까지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단순한 디자인에 하드커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