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활용 (24)
Chocoach Track
만일 자신의 손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또 손에 상처가 생겨도 어떻게 조치 할 줄 모른다면 이 또한 어떤 문제가 발생할까? 어떤 일이든 그에 맞는 도구가 있다. 목공소에는 전기톱과 대패 등의 도구가 사용 될 것이고, 운수 종사자는 그에 맞는 자동차 또는 비행기, 배 등의 도구가 사용될 것이다. 사진작가는 카메라 라는 도구를 쓴다. 그리고 대부분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컴퓨터도 그에 포함 할 수 있다. 당신에게 멋진 자동차가 생겼다. 자동차는 기본적으로 시동을 켜고, 엑셀을 밟으면 앞으로 나가게 되어 있다. 또 브레이크를 밟으면 속도가 줄거나 정지한다. 그리고 핸들을 왼쪽으로 하면 왼쪽으로 가고 오른쪽으로 하면 오른쪽으로 방향을 튼다. 사실 이 정도만 해도 운전을 할 수 있다. 하지만..
문득 생각나 서랍속에 넣어 두었다가 잊고 있던 것들을 꺼내 봤습니다. 그리고 하나씩 충전하고 배터리도 넣어보고 하니 시작화면과 메인화면이 뜨는 것을 보니 반갑더군요^^ 스마트 도구를 처름 쓰기 시작했던 것이 1995년쯤 구입했던 PDA 입니다. PDA를 모르신다면 스마트폰에 전화 기능이 없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바로 이 PDA의 시초격(대중화 부분에서)인 Palm pilot 입니다. 모노액정에 320*320 해상도였지만 스타일러스를 활용 그래피티 기법을 이용해서 글을 입력했던 것이 당시에 획기적이였지요^^ Palm pilot를 거처 Palm III, Palm IIIe, Palm V 등등 그 뒤로 Palm 시리즈를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Palm의 마지막인 Palm TX가 있네요. 여기에는 Wifi..
지난번 아이패드2를 선물 받고 활용한 이야기 ‘아이패드로 뭘 할 수 있을까?’ 라는 글을 포스팅 하고 난 뒤 한 참을 지나 지금은 아이패드 미니를 사용하고 있다. 아이패드2와 그리고 아이패드 미니는 사이즈, 무개 차이가 상당히 나고 또한 아이패드2의 경우 Wifi만 되었지만 아이패드 미니는 LTE+Wifi 둘 다 되는 모델이다. 이러하니 사용 용도에도 상당한 변화가 생겼을 뿐만 아니라 상당부분 컴퓨터를 대체 하게 되었다. 지난 ‘아이패드로 뭘 할 수 있을까?’ 편에는 마인드맵, 오피스, 메모, 페이스북, 이메일에 대한 활용을 올렸는데 이번에 추가된 활용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한다. 아이패드용 아래아 한글 2013년 말에 맥용 '아래아 한글'이 약속대로 출시 되었다. 하지만 이전 부터 관공서 일들을 하다보..
IT분야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빅데이터(Bigdata)'를 IT분야가 아니더라도 각종 매스컴을 통해 한번쯤 들어 봤을 것이다. 빅데이터를 간단하게 설명한다면 각종 관련 방대한 자료를 취합하고 이를 분석하여 유용한 자료를 만들어내어 활용하도록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운전하는 사람이라면 잘 모르는 길이나 사고나 차량이 많아 막힌 길을 피해 보다 빠르게 목적지로 안내해 주는 네비게이션(Navigation)를 늘 활용하고 있을 것이다. 이 네비게이션이 어떻게 어느 길이 막히고 또 원활하게 소통이 되는지 알 수 있을까? 이는 도로마다 바닦 또는 각종 카메라를 통해 수집된 교통정보를 취합하여 이를 분석한 후 필요한 시스템에 활용할 수 있도록 빅데이터를 재 가공한다. 이렇게 가공된 빅데이터가 실시간으로 각 네비게..
메모와 통계는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메모는 통계를 통해 새로운 창조를 이룰 수 있고 통계는 메모에서 모여진 자료가 있어야 그 진가를 발휘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메모는 내가 필요로 하는 데이터 집결의 시작이자 기본이다. 이러한 데이터가 얼마만큼 모여 있느냐에 따라 데이터의 신뢰도는 높아지고 제대로된 결과 값을 볼 수 있게 된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메모를 통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모아야 하며 모인 데이터를 DB(Database)화 하여야 한다. 현대사회는 데이터를 기본으로 만들어진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가 바쁘게 다니고 있는 길에도 테이터 수집을 위한 센서들로 가득하다. 지하철의 경우 표를 넣고 통과하는 게이트를 지나 다닐 때 마다 카운터가 되고 이렇게 모인 데이터를 통해 하루 ..
아이패드를 선물받고 떠오른 의문점이였습니다. 전자책? 웹사이트 보는 것? 사실 포장을 열고 컴퓨터에 연결한 뒤로부터 몇일동안은 그다지 활용안에 대해 별 다른 생각을 하지 못했다. 웬만한 것은 이미 아이폰으로 다 하고 있었고 다른 영역은 자그마한 넷북에서 다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테블릿이라는 기능으로 효율적인 것이 무엇인가?’ 라는 원초적인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 보았다. 이 질문속에 메인은 아니지만 보조 역할으로 좋은 부분들을 찾아내어 스스로 답을 찾아내었다. 이 답에 대한 활용 부분에 대해 소개해 본다. 첫번째는 마인드맵 물론 이미 넷북에서 ‘싱크와이즈(Thinkwise)’로 해 왔지만 오로지 윈도우에서 밖에 사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었다. 해서 아이패드용 마인드맵인 ‘iThoughtsHD’를 구..
지하철, 버스, 횡단보도 앞, 버스 정류장, 식당 등등 많은 사람들이 뭘 하나 들고 열심히 들여다 보다가 좌, 우로 움직여 보기도하고 두 손가락으로 타이핑 하기도 하다가 불쑥 통화를 하기도 한다. 그것은 바로 스마트폰이다. 아이폰이 국내에 들어오면서부터 생소하기만 하던 스마트폰을 너도나도 구입해 사용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한가지 주목해야 할 것이 있다. 스마트폰이라는 새로운 디지털 도구에 수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고 계속해서 쏟아져 나오는 신제품에 상상 이상의 관심들을 쏟아내고 있으며 틈만 나면 서로가 지니고 있는 스마트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다시 말해서 스마트폰 자체에 대해서 관심을 두고 있다는 말이기도 하다. 물론 모두가 그렇다는 것은 아니다. 스마트폰은 컴퓨터와 마찬가지로 어떠한..
최근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 테블릿 도구 입니다. 어느 하나 거들떠 보지 않던 테블릿 시장에 아이패드가 들어서자 너도나도 경쟁하듯이 뛰어 들고 있지요. 이에 많은 사용자들이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지에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어떤 도구가 좋겠냐가 아니라 어떤 도구가 나에게 맞겠냐 라는 겁니다. 전 아직 아이패드나 갤럭시탭 둘다 없습니다 아직 구매의사도 없습니다 이는 이는 아직까지 제가 원하는 그리고 필요한 스팩이 되지 않기 때문 입니다 물론 원하는 최소 스팩이 된다면 바로 구매할 의사는 충분 합니다. 어떤이가 그러더군요. '그래도 있으면 쓰지 않겠나요?' 물론 있으면 쓰기는 하겠지요. 하지만 사용 빈도는 낮아지게 될 것이고 용도 또한 애매한 위치에 있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얼마가지..
이미 제 블로그를 통해 여러 차례 메모의 중요성과 더불어 지식창고를 만들어 활용하라고 포스팅을 했습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의문점을 가지거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고 또 지원들에게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도모하였으나 제대로 시행되지 않자 강제로 시행 했으나 이마저도 제대로 되지 않는 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자기계발에 열을 올리시는 분들의 공통점을 보면 자신 스스로 동기부여를 하고 이에 필요한 것들 것 습득한다는 것입니다. 즉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그 필요성을 스스로 느끼지 못한다면 휴지조각이나 다름이 없다는 것이지요. 값비싼 고급세단의 승용차를 준다고 해도 오토바이에 필이 꼿혀있는 사람에게는 무용지물 인 것과 다름 없습니다. 물론 몇몇 분들은 이렇게 이야기 하면 ‘나 같..
제가 주로 쓰는 메모 도구는 몰스킨 입니다. 표지가 딱딱하고 내지가 부드러우면서 습기에 강하기 때문에 항상 휴대해도 그 형태를 그대로 유지하고 지하철이든 길거리든 서서도 메모가 편하고 메모한 내용 또한 잉크가 번지지 않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무엇보다 내 마음대로 꾸밀 수 있어서 좋기도 합니다. Flickr에서 Moleskine으로 검색하면 몰스킨 사용자들이 다양하게 활용하는 것들을 볼 수 있습니다. 상상 그 이상으로 말이지요. 사진에서 보는 봐와 같이 여러 개의 몰스킨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각 노트의 활용 용도는 다릅니다. 매일 휴대하며 이것저것 메모하는 하는 것. 가끔씩 마음속의 생각을 일기처럼 쓰는 것. 영어공부를 위한 단어장 용으로 쓰는 것 등 입니다. 사실 일반 수첩에 비해 가격이 높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