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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ach Track
최고의 습관 시기적으로 마음에 쏙쏙 들어오는 글귀가 많은 책이다. 마치 멘토가 진정성을 가지고 멘티에게 조언과 충고를 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거나, 일이나 사업을 어떻게 펼쳐가야 할지 모르겠다면 이 책을 읽어 보라고 권한다. 또 마케팅을 어떠한 방향으로 해야 할지 이에 대한 영감을 얻고자 한다면 이 책을 읽어 보기를 바란다. 책상머리에서 연구하여 만들어진 책이 아닌 실전에서 산전수전 경험하며 스스로 깨우치고 배운, 그리고 실전으로 성공했던 여러 사례들이 한편의 영화처럼 들어가 있다. 좋은 영감과 간접경험을 이 책을 통해 얻을 것이다. 임수열 저 / 토네이도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그냥 그런 소설? 사실 베스트셀러 등등 운운하기에 읽은 책. 심심하게 읽기엔 괜찬은 책. ...
'딱 100일만 미쳐라' - 하석태 지음 이 책의 저자는 금융업 관련 업종의 세일즈에서 꽤 명성이 있는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저자 스스로가 명성을 얻기까지의 과정과 이를 바탕으로 젊은 청년들에게 삶의 방향과 더불어 방식까지 알려주고 있다. 언듯 자서전 같기도 하고, 자기계발서 같기도 하며, 세일즈 부분의 멘토가 후배 멘티들에게 전하는 장문의 편지 같기도 하다. 세일즈, 즉 영업이라는 부분은 앞으로 사업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있어 필수적으로 경험해야 하는 것 중 가장 큰 부분이다. 앞으로 어떠한 부분에서든 자신감이라는 것을 가지고 나아갈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책이다.
참 오랜만에 괜찬은(?) 책 한 권 읽었다. 다른 관점에서 보는 시각이 다양한 생각과 아이디어를 만들어 낸다는 내용. 책을 읽을 때 마다 많은 영감이 오르고 많은 생각을 하게한 책이다. 사업에 문제가 있거나 또는 새로운 것을 하고자 하는데 아이디어가 안 떠오르거나, 혹은 새로운 시각을 얻고자 하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다양한 방법에 대해 다양한 실제 예를 들면서 차분히 설명을 해 주는 듯한 책이다. 뿐만 아니라 나와 다른 사람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하게 풀어가는 방법 또한 배울 수 있는 책이기에 읽지 않은 분들에게 추천 한다.
로봇다빈치, 꿈을 설계하다. 먼저 KBS '글로벌 성공시대' 라는 프로그램에서 성공한 한국인으로 나왔던 '데니스 홍' 교수메모법 강의 때 이 분의 메모법 성공사례를 사용하곤 했는데 역시 책 내용에 자신의 메모법 또한 소개 하고 그 중요성을 이야기 하네요로봇을 단지 로봇으로만 만드는 것이 아닌 사람을 위한 것을 만드는 것이라 이야기 하는 그를 지지 합니다.
‘북 나눔 축제’에 가다. 지난 13일(진주), 20일(대전), 27일(부천) 이렇게 3주간 토요일 오후에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북 나눔 축제’를 진행 했습니다. 첫 번째 13일 진주 진명여자중학교에서 인근 지역 학교 중,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북 나눔 축제’를 진행했는데 이 날 저를 포함한 저자 5분이 함께 서울에서 내려와 학생들과 ‘저자와의 만남’을 시작으로 동아리별 스케치북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프로그램까지 즐거운 시간 이였습니다. 확실히 책을 좋아하는 학생들이라 그런지 저자와의 만남 시간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고 또한 한 가지 주제를 주어 동아리별로 스케치북에 최소 10장 이상의 스토리를 만들어 그림과 단어로 표현하는 프로그램에서도 큰 문제 없이 진행 되었습니다. 저자와의 프로그램이 끝나..
경험을 읽어라. 일의 종류와 일을 하기 위한 툴 그리고 정보들이 다양해지면서 알아야 할 것들 또한 다양해지고 있다. 불과 20년전만 해도 내가하는 일에 대한 것만 알고 있어도 일을 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었지만 지금은 내 일을 하는데에도 한, 두가지만 알아서는 일 자체가 진행되지 않는 것들이 수두룩 하게 되었다. 2000년 한일 월드컵 당시 국가대표 감독으로 들어온 ‘거스 히딩크’감독은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강인한 체력을 요구하는 동시에 하나의 포지션이 아닌 상황에 따라 다양한 포지션을 수행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를 선수들에게 요구했다. 강인한 체력 훈련과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해 낼 수 있도록 훈련을 하는 기간에 다른 나라의 대표선수들과 친선경기를 할 때마다 큰 점수차로 패하고 또 패하며 국내 언론..
남자의 물건 '남자의 물건' 참 끌리는 제목이다. 그래서 읽어봤다. 이 책은 10대에서 30대 초반 보다는 세상을 그래도 살아봤다고 할 수 있는 중년의 나이 때 읽어볼 만한 책이다. 책을 읽는 내내 '내 물건은 어떤 물건일까?' 라는 생각에 나의 소지품을 모두 꺼내 놓고 한참을 생각해 보기도 했다. 수첩? 만년필? 모자? 안경? 글쎄다. 그리 어렵지 않게 그리고 혼자 웃으며 읽을 수 있는 그러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