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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ach Track
만일 자신의 손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또 손에 상처가 생겨도 어떻게 조치 할 줄 모른다면 이 또한 어떤 문제가 발생할까? 어떤 일이든 그에 맞는 도구가 있다. 목공소에는 전기톱과 대패 등의 도구가 사용 될 것이고, 운수 종사자는 그에 맞는 자동차 또는 비행기, 배 등의 도구가 사용될 것이다. 사진작가는 카메라 라는 도구를 쓴다. 그리고 대부분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컴퓨터도 그에 포함 할 수 있다. 당신에게 멋진 자동차가 생겼다. 자동차는 기본적으로 시동을 켜고, 엑셀을 밟으면 앞으로 나가게 되어 있다. 또 브레이크를 밟으면 속도가 줄거나 정지한다. 그리고 핸들을 왼쪽으로 하면 왼쪽으로 가고 오른쪽으로 하면 오른쪽으로 방향을 튼다. 사실 이 정도만 해도 운전을 할 수 있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꿈이 있다는 것은 좋은 것이다. 하지만 그러한 꿈을 꿈으로만 간직하고 있다면 그 꿈은 좋은것이 아닌 헛된 꿈이 되고 만다. 길을 걸을 때 멀리 있는 것만 보고 걷다보면 정작 자기자신 앞에 무엇이 있는지 또 어떤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지 정작 모르게 된다. 작은 돌부리에 걸려 넘어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 길이 인도 인지 차도인지도 구분하지 못해 크게 다칠 수 도 있다. 세계의 부자들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하나의 공통점이 있는데, 큰 돈 보다 작은 돈에 더 많은 신경을 쓴다는 것이다. 보통 부자들은 큰 돈을 벌기위해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것에만 집중할 거라 생각하지만 그들은 큰 돈 보다 푼돈에 그 중요성을 역설하곤 한다. 인터넷에서 ‘부자 작은 돈’ 이라는 키워드로 검색만 해도 부자가 되기 ..
매우 습하고 거친 바위로 이루어진 어두 컴컴한 동굴속에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보이지 않는 동굴속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지친몸을 이끌고 거친 바위에 이리저리 부딪치며 상처난 곳들의 통증을 이겨내며 계속해서 이길 저길을 손으로 더듬으며 걷고 또 걸었습니다. 그 사람 마음속에는 이미 희망이 절망으로 부터 지배당하기 시작할 쯤 눈 앞에 아주 작은 빛이 보이기 시작 했습니다. 그는 그 빛을 향해 뛰기 시작했습니다. 튀어 나온 돌뿌리에 걸려 넘어지고 또 넘어져 다치기도 했지만 그 빛을 향해 온 힘을 다해 달렸습니다. 그리고 절대 나오지 못할 것이라던 그 동굴에서 세상밖으로 나왔습니다. 만일 그 사람에게 그 작은 빛이 보이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이 이야기는 동굴안에 있던 한 사람만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
메모의 시작은 수집이다. 디지털이 대중화 되기 이전에는 수집 방식이 수첩에 쓰거나 그려넣는 방법 외에는 없었다. 이 때문인지 지금도 메모하면 써 넣는 것 만을 말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디지털이 대중화 된 지금은 어떤가. 기존 방법처럼 쓰기도하고 그리기도 한다. 거기에 녹음도 할 수 있고, 찍기도 하며, 심지어 영상으로도 할 수 있다. 이로인해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기 어려웠던 것들도 쉽게 할 수 있게 되었다. 지난 글에(메모 이야기 1) ‘어떻게 하면 메모를 잘 할 수 있어요?’ 라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고 했다. 메모를 잘하려 하기 보다는 꾸준히 자신이 관심 있는 것 부터 수집하면 된다. 앞에서 이야기 했듯 쓰든지, 그리든지, 찍든지, 영상으로 촬영 하든지 말이다. 이 것이 메모의 가장 기본이자 시작점..
메모에 대한 중요성이나 필요성은 굳이 이야기 하지 않아도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글에 대한 주제를 ‘메모’로 했다. 내가 메모쟁이라서? 사실 난 메모쟁이라고 하기 보다는 시작부터 그랬듯이 지금 또한 낙서쟁이가 더 어울린다. 언제쯤인지는 모르겠지만 메모가 자기계발 부분의 일환이 되어버렸다. 메모 좀 한다고 책으로 노하우를 공개하라고 해서 책을 내 놓기도 했다. 여기서 내 스스로에게도 궁금한게 그냥 하는 건데 뭐가 그리 알고 싶은건지 말이다. ‘나보다 더 오래 메모를 했다고 하니 저 사람만의 뭔가가 있을꺼야!’ 그런 호기심이 만들어 낸 건지 모른다. 3월이다. 일하는 사람들은 벌써 1/4분기 마지막 달이고 학생들에게는 새 학년, 새 학기가 시작되는 달이기도 하다. 이 때쯤이면 메모에 대해 ..
메모 도구가 중요한가? 주변에 보면 메모용 도구가 종류도 다양하고 생김세도 다양하다. 여기에 디지털 도구까지 더하니 메모를 하고자 한다면 도구는 천지에 깔려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볼 수 있다. 메모를 더 잘해보고자 하는 사람들의 문제는 여기서 부터 시작한다. 식당에 들어가 주문을 하려고 메뉴판을 보는 순간 뭘 먹어야 할지 고민를 하듯 메모 도구의 종류가 너무 많다보니 어떤 도구를 써야할 지 고민에 빠지곤 한다. 어떤 사람은 식당 메뉴판에 있는 메뉴를 하루에 하나씩 선택하여 먹듯 메모 도구도 이것저것 써 보는 사람도 있다. 이러한 상황이 되다보니 메모를 하는 사람들의 관심이 메모가 아닌 도구에 치우치는 성향을 나타낸다. 메모는 '무엇으로 할까' 보다 '어떻게 할까’가 중요한 것이다. 메모를 본격적으로 ..
시작이 반이다?! 우리가 간혹 쓰는 말 중에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이 있다. 그 만큼 어떠한 일이든지 시작 하기가 어렵다는 말이다. 주변에 보면 오로지 자신의 생각만을 가지고 기승전결을 내는 사람들이 있다. 그 결론의 대부분은 ‘안된다.’ 라는 부정적인 것이 대부분이다. 일을 시작하고 하다보면 계획대로 잘 진행되는 경우도 있지만 생각지도 못했던 문제나 변수로 인하여 실패 하는 경우도 있다. 그렇다고 실패를 두려워 한다면 그 누구도 시작을 하지 않게 될것이다. 이와 반대로 남들은 실패 할 것이라는 것을 시작하는 사람도 있다. 물론 예상대로 실패 하는 사람도 있지만 자신의 의지와 생각대로 실행하다 성공한 사람들도 있다. 남들은 실패 할 것이라 생각하여 하지 않았던 것을 역으로 기회로 판단, 경쟁자가 그만큼..
다름을 받아 들일 때. 오래전 작은 사업을 할 때 직원이 한 말을 오랜시간 지났음에도 기억하고 있다. 그 말은 ‘그렇게 하려면 조병천1, 조병천2, 조병천3를 채용하세요.’ 당시 이 말을 들었을 때 무척 화가 나기도 했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하기도 하였다.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라는 책이 있다. 남자와 여자는 서로 다르다라는 것을 이야기 하고 있는 내용이다. 그런데 남자와 여성만 그런 것이 아니라 남자 끼리도 여자 끼리도 그렇다. 서로가 자라온 환경이 다르고 가치관도 다르며, 일을 배워온 그리고 하는 스타일도 다르다. 이러한 것들을 ‘기본’이라는 틀로 다름을 인정하지 않고 ‘같음’으로 만들어 버린다면 그 조직은 같은 틀안에서 더 이상 발전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된다. 창의적 교육에 ..
시간관리? 심플하게 만들면 잘 하게된다! 몇 해 전 시간관리 워크숍이 끝날 무렵 참가자 중 한 분이 질문을 했다. ‘강사님 다른 분은 어떨지 몰라도 전 도무지 어렵기만 합니다. 시간을 잘 써 보려고 하는데 관리하는 것이 더 어렵네요’ 그 순간에는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따로 설명을 했다. 그러나 시간이 갈 수 록 그 질문이 머리속에서 지워지는 것이 아니라 점점 생생해 지는 것을 느꼈다. 자신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좀 더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것이 내 자신의 일이자 사명이다. 이 때문에 많은 노력과 시간을 투자하여 연구를 한다. 그리고 스스로 테스트를 거처 효율성과 발전성 등 체크를 한 뒤에 강의 내용을 수정하여 강의한다. 2014년 8월 쯤 하여 먼저 내 자..
수첩에서 나오는 나의 이야기들 100세까지 살아가는 세상에 들어와 있는 우리들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돈? 명예? 일? 물론 다 필요한 것이다. 그러나 지금 우리 사회 시스템은 100세의 기준이 아닌 50세의 기준으로 맞추어져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평균 정년 55세면 퇴직을 해야하고 퇴직 후엔 다른 기업으로 취업이란 꿈도 꾸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결국 퇴직하면서 받은 퇴직금을 가지고 생전 해보지도 않은 창업을 하는데 이 또한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서 하기 때문에 업종은 뻔한 것들이 되고 경쟁력이나 잠재력 등은 전혀 고려되지 않은 사태가 될 뿐이다. 아이디어 + 연결성 + 실행력 + 약간의 자본 = 성공 스토리? 어느날 부터인가 조직에서 스토리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가 돌기 시작했다. 기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