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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ach Track
문득 생각나 서랍속에 넣어 두었다가 잊고 있던 것들을 꺼내 봤습니다. 그리고 하나씩 충전하고 배터리도 넣어보고 하니 시작화면과 메인화면이 뜨는 것을 보니 반갑더군요^^ 스마트 도구를 처름 쓰기 시작했던 것이 1995년쯤 구입했던 PDA 입니다. PDA를 모르신다면 스마트폰에 전화 기능이 없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바로 이 PDA의 시초격(대중화 부분에서)인 Palm pilot 입니다. 모노액정에 320*320 해상도였지만 스타일러스를 활용 그래피티 기법을 이용해서 글을 입력했던 것이 당시에 획기적이였지요^^ Palm pilot를 거처 Palm III, Palm IIIe, Palm V 등등 그 뒤로 Palm 시리즈를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Palm의 마지막인 Palm TX가 있네요. 여기에는 Wifi..
생산하는 컨텐츠 블로그나 다른 곳에 글을 쓸 때 관련된 사진은 이렇게라도 만들어 촬영 후 후보정하여 사용합니다.특히 요즘같이 저작권에 민감할 때에는 더욱 더 그렇습니다. 아니 어쩌면 당연한 것이겠지요. 어쩔 땐 이러한 작업이 글을 쓰는 것 보다 더 신중할 때도 있습니다. 아무렇게나 만들어진 것 같지만,사실 참 많은 시간이 들어 가기 때문이지요. 이러한 사진을 촬영할 때 하이엔드급 카메라가 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 들 때도 있지만스마트폰 카메라 정도만 되어도 휼륭합니다.
지하철, 버스, 횡단보도 앞, 버스 정류장, 식당 등등 많은 사람들이 뭘 하나 들고 열심히 들여다 보다가 좌, 우로 움직여 보기도하고 두 손가락으로 타이핑 하기도 하다가 불쑥 통화를 하기도 한다. 그것은 바로 스마트폰이다. 아이폰이 국내에 들어오면서부터 생소하기만 하던 스마트폰을 너도나도 구입해 사용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한가지 주목해야 할 것이 있다. 스마트폰이라는 새로운 디지털 도구에 수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고 계속해서 쏟아져 나오는 신제품에 상상 이상의 관심들을 쏟아내고 있으며 틈만 나면 서로가 지니고 있는 스마트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다시 말해서 스마트폰 자체에 대해서 관심을 두고 있다는 말이기도 하다. 물론 모두가 그렇다는 것은 아니다. 스마트폰은 컴퓨터와 마찬가지로 어떠한..
‘당신네 회사의 컴퓨터를 구입했는데 TV는 어떻게 켜나요?’, ‘컴퓨터에서 애들 공부시키는 선생님은 왜 안나 온데요?’ 오래 전 PC라는 것이 판매되기 시작할 쯤 판매회사의 고객센터에 들어온 문의 전화의 내용 이다. 컴퓨터가 마치 만능기기로 생각하던 당시였기 때문에 지금이야 웃고 넘어갈 수 있었지만 전화를 받은 고객센터 직원들은 진땀을 내야 했다. 요즘 스마트폰은 또 어떠랴? 마치 만능도구처럼 각종 언론, 미디어 등등 떠들어대고 있으니 평소 관심조차 없던 사람들도 없어서는 안될 것 같은 마음에 값비싼 전자기기 임에도 불구하고 덥석 구입한다. 하지만 컴퓨터를 처음 대하는 사람처럼 뭐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기에 한 동안은 피처폰처럼 전화기로만 사용하다가 조금씩 배운 것이 게임과 셀카 그리고 몇몇 흥미 있..
흔히 시간관리나 메모의 도구를 연상하라면 당연 수첩 또는 PDA나 스마트폰을 떠 올릴 겁니다. 그러나 기존 도구에 연연하지 않고 자신만의 도구를 손수 제작 또는 응용하여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지요. 그 중 하나를 소개 하고자 합니다. 아마도 매년 초에 어떤 수첩이나 다이어리를 쓸까 하고 고민만 하다가 포기하거나 구입 하더라도 1월 또는 길어야 3월까지만 사용하다가 서랍 속에서 빛을 보지 못하는 경우를 경험한 분 또 손에 뭔가를 들고 다니길 매우 꺼려하거나 무게가 있어 가방에 조차도 넣고 다니지 않는 분들에게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A4용지를 이용한 시간관리 및 메모장 이용 방법 입니다. 대부분의 PC에 보면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가 설치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중 아웃룩이라는 일정관리 ..
최근 외산 스마트폰들이 국내에 유입되면서부터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이전에는 스마트폰이 뭔지 알지도 못했을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을 구입해도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라 값비싼 휴대폰으로 전락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다양한 스마트폰이 들어오면서 보다 쉽고 편리해짐으로 더욱 친숙하게 다가 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스마트폰을 쓰면 어떤 것들이 좋을까요? 이에 몇 가지 정리해 봤습니다. 첫 번째로 휴대용 간이 컴퓨터를 가지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흔히 스마트폰을 축소판 컴퓨터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그만큼 컴퓨터에서 처리하는 일들을 스마트폰에서도 처리 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물론 스마트폰의 작은 화면과 처리속도라는 측면에서 컴퓨터만큼 할 수는 없지만 간단하게 처리할 ..
Palm에서 벗어나 스마트폰 사용을 위해 윈도우모바일 기기들을 오랫동안 사용을 했습니다. 쓰는 기간 내내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 골머리를 앓은 일이 많았지만 그를 대신할 것이 없었기에 선택의 여지 없이 사용했지요. 그러나 지금은 다릅니다. 많은 사람들이 원하던 아이폰이 출시되어 사용하고 있고 전세계 판매량 1위라는 블랙베리 또한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가히 아이폰의 인기는 상상하던 만큼 좋더군요. 그러나 개인적으로 입력이 많기 때문에 터치스크린 보다는 퀴티키보드가 달린 그리고 딱 필요한 소프트웨어가 있는 블랙베리를 선택했습니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블랙베리가 왜 세계 1위를 달리고 있는가를 알겠더군요. 심플하고 편리한 구조이면서 스마트폰이 갖추고 있어야 할 것을 모두 가지고 있다라는 겁니다. 그래도 아..
요즘 사람들을 만나면 반가움에 앞서 그들이 들고 있는 디바이스(디지털 기기)에 눈이 먼저 가는 경향들을 볼 수 있습니다. 하루가 멀다고 쏟아지는 최신형 디바이스들 이들의 출시만을 기다리고 있다가 남들보다 먼저 구입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기 전까지만 사용, 그리고 중고시장에 내어 놓고 또 다시 새로운 디바이스를 구입해 사용하는 사람들까지도 만들어 낼 정도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기능과 성능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잘 활용하느냐와는 좀 다른 말이 될 수 있습니다. 얼마 전 한 후배가 무선인터넷도 되고 음악, 동영상 등등 여러 가지 기능이 되는 스마트폰을 들고 와서는 나름 열심히 자랑을 하는 하더군요. 저 역시 모바일 기기에 관심이 많은지라 잠시 달라고 해서 살펴 봤습니다. 분명 스마트폰의 하드웨어 스..
제가 휴대하고 활용하는 도구의 대부분은 디지털 입니다. 여기서 대부분이라고 한 것은 딱 두가지가 아날로그 이기 때문 입니다. 하나는 메모용 또 하나는 일기용 이기 때문이죠. 일반적인 일상 메모는 스마트폰의 원노트를 이용해 메모를 하지만, 미팅이나 갑작스레 떠 오른 이미지 같은 경우에는 바로 몰스킨 노트에 메모를 합니다. 물론 저녁에 원노트로 옮겨 놓지요. 매일 쓰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도 일기를 씁니다. 일반 노트에 썻다가 컴퓨터에 워드로 썻는데 역시 일기는 아날로그가 더 좋더군요. 감성적이라고 할까? 사실 몰스킨은 이러한 목적에 활용하기에는 가격이 제법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몰스킨은 쓰는 이유는 그만한 종이에 그만한 필기감을 가진 수첩이 아직까지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단순한 디자인에 하드커버가..
보다 편리한 디지털 활용을 위해 옴니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구입 당시 기본 OS는 윈도우모바일 6.1 입니다. 나름대로 익숙한 인터페이스 인지라 별 어려움 없이 잘 활용하였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정식으로 나오지는 않았지만, 각 스마트폰 커뮤니티에서 윈도우모바일 6.5에 대한 롬들이 돌아다니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 롬을 받아 생각보다 쉽게 롬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위 캡처 화면에 보이듯 아주 단순한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윈도우모바일 6.1 때와 같이 또 다른 소프트웨어를 설치하여 다르게 사용할 수 도 있겠지만, 6.5는 그 자체가 더 편해 보였고 실제적으로도 편함을 알 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단순함의 미학이라고 할까요? 다만 아쉬운 것이 있다면 옴니아의 램입니다. 작은 램 덕분에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