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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ach Track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누구나가 한번쯤은 매번 짜증나게 하는 상사를 만나 봤을 것입니다. 자신을 짜증나게 하는 것들을 몇 가지 보면 어제 말한 것과 오늘 말한 것이 다를 때 즉 어제 지시한 내용 다르고 오늘 지시한 내용이 달라 열심히 일한 것을 모두 다시 해야 하는 일들이 종종 벌어지곤 하지요. 또 일을 지시해 놓고 일을 마칠 때까지 기다리지 못하고 사사건건 관여할 때 이런 경우 업무 외 사적인 것까지 관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을 무시하는 상사가 있습니다. 아이디어나 계획 등을 힘들게 만들어 제안하면 ‘시키는 거나 잘해’ 라고 하는 상사 정말 짜증나게 하지요. 이러한 상사 밑에서 일을 한다고 생각하면 일을 열심히 할거라는 생각 보다는 출근부터 답답한 마음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업무의 ..
어느 분이 잊을 만하면 독서에 관한 레터를 보낸다고 앞으로도 종종 독서에 관한 레터를 보내 달라고 하시더군요. 사실 그 때문에 ‘책에서 길을 찾다’라는 제목으로 이 레터를 쓰기 보다는 요즘 같이 더위가 시작 되기 시작 할 때 일하는 것이 귀찮아 지고 머릿속이 멍 하여 뭘 해야 할지 모를 때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책만큼 좋은 것이 없다고 생각 하여 책에 관한 레터를 써보게 되었습니다. 책에는 저자의 생각과, 아이디어, 경험, 무엇인가를 전달하려고 하는 것 등등 수 많은 것들이 들어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을 접하는 사람들의 성향에 따라서 좋은 책이네 쓰레기네 하며 평을 하기도 합니다. 흔히 좋은 책이라고 하면, 주제나 내용도 신선하고 책 한 권 속에서 많은 것들을 경험하고 배웠을 때, ..
많은 사람들은 한 조직에서의 리더가 되고자 하거나 리더로서 좀더 나은 모습을 보이려고 노력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리더의 모습 보다는 계층적으로 위에 서있는 그러한 모습을 보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리더라고 하는 것은 꼭 계층적 우위에 서 있는 사람만이 누리는 그런 것이 아닙니다. 평행선상에서도 리더가 있을 수 있고 계층적 우위가 아닌 아래에서도 리더가 언제든지 있을 수 있습니다. 조직 내에서도 일들이 빠르고 정확하게 돌아가는 조직구성은 조직의 리더 즉 CEO가 비전과 방향을 제시하고 이를 통해 각 담당 리더들이 스스로 판단고하고 결정하여 그 방향대로 일을 진행하는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또한 조직의 리더와 담담 리더들이 서로 밀고 당겨주는 협력자로서의 리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어떠한 문제가..
좋은 습관이야 그대로 가지고 가야 하지만, 그렇지 않은 나뿐 습관의 경우에는 좋은 습관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그러나 습관을 하루아침에 바꿀 수는 없습니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은 하루아침에 습관을 바꾸려고 합니다. 이러다 보니 바뀌지 않는 습관을 보며 스스로 ‘난 안되나 봐’라고 단정 짓거나 그냥 포기 하는 사람이 있게 됩니다. 이러한 분들에게 권하는 나만의 캠페인 운동을 알려 드립니다. 먼저 자신이 바꾸고자 하는 습관을 리스트업 합니다. 그리고 그 중 가장 먼저 바꾸고자 하는 습관부터 해서 우선순위를 숫자로 붙여 봅니다. 이렇게 리스트업 한 내용에 타이틀을 “나만의 습관고치기 캠페인” 이라고 하고 나서 프린터로 출력한 다음 가장 잘 보이는 곳에 붙여 둡니다. 예를 들어 책상 앞(집, 사무실) 화장실(변..
어떤 조직이든 그 구성은 고용인과 피고용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고용인의 경우 주는 급여이상의 일들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으나 피고용인 경우에는 딱 할 만큼만 하고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려는 성향이 있습니다. 그리고는 서로 반대 입장이 되어 보기를 바라는 서로만의 생각을 이야기 하곤 합니다. 보통 조직의 주인은 "사장님"이라고 생각들 합니다. 자신은 그저 사장님이 원하고 시키는 일만을 잘 하고 그에 필요한 아이디어 등을 더 붙이면 좋아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떠한 조직이든 그 조직 내에서 나름대로 잘나거나 또는 승진이 빠른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에 대해 대부분 질투심을 가지기도 하지만, 그 능력에 대해서는 인정을 합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인정하는 사람들은 자..
어느 분야에서 좋은 결과를 보이거나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면 자신이 좋아 하는 일이였기에 가능했다고 합니다. 이 말대로라면 좋아하는 일을 하면 성공 할 수 있다는 말이 되기도 하지요. 그렇다면 나름대로 성공하고자 하는 당신의 경우는 지금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가요? 이 질문에 대해 많은 분들이 '아니요'라고 대답을 합니다. 마음 같아서는 지금의 일을 그만두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바로 하고 싶기는 하나 여건이 되지 않기 때문에 할 수 없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또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 경제적인 것과 부합되지 않아 무턱대고 좋아하는 일만 생각 할 수도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마냥 안하고 하기 싫은 일만을 온갖 인상을 쓰며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만약 좋아하..
종종 '이것을 잡을까 저것을 잡을까 아니면 둘 다 잡을까?' 하며 고민하다가 둘은 커녕 이것도 저것도 못 잡고 모두 놓치는 경우를 볼 수 있었습니다. 나름대로는 좀 더 신중하게 생각하다가 이런 생각지도 못한 일을 당했다고 하지만, 신중 보다는 욕심의 더 앞서 있었기 때문에 생겨난 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현 시대는 잠자고 일어나면 새로운 세상을 본다는 말이 나올 만큼 빠른 변화 속에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에 조금이라도 안주하거나 다른 생각을 한다면 뒤처지기 마련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빠른 판단력은 급한 일이나 있을 때 필요하다고 생각들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일들이 지금은 여유가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언제 어떠한 형태로든 급해 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급할 때만 빠른 판단력을 요구하는..
올해 4월은 다른 때와 달리 바쁘게 보내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이전부터 알고 있던 한 선배의 사무실에 방문으로 시작 되었습니다. 이 선배가 진행하던 일들 중에 웹서비스를 6개월 동안 준비해서 운영을 시작했으나 여러 가지 생각하지도 못한 문제들로 인해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에 빠지고 있었습니다. 나름대로 해결책을 찾기 위해 수시로 열리는 회의에 현재의 문제뿐만 아니라 과거의 문제까지 들어내며 이렇게 하자 저렇게 하자 등등 많은 이야기와 아이디어를 꺼내 놓기는 했지만, 정작 중요한 누가,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액션 플랜은 전혀 나오지 않았기 때문 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풀어보기 위해 저 또한 이번 프로젝트에 참가했기 때문입니다. 이 선배의 회사와 같은 문제는 선배 회사뿐만 그런 것이 아니라 많은 회사들..
일을 하다보면 한 번에 한가지씩 진행하고 완료 후에 다음 일을 진행한다면 그 것만큼 좋은 것도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회사일이든 개인적인 일이든 그렇게 놔두지 않기 때문에 여러 가지 일들을 진행해야 할 때가 많습니다. 이럴 때 현명하게 대처하는 사람들의 경우 일에 우선순위를 두어서 순조롭게 진행하기도 하지만, 그나마도 일과 관계된 여러 가지 것들의 이해관계가 해결되어야 되기 때문에 쉽지 않습니다. 이렇다 보니 늘 일에 대해 머릿속만 복잡해지고 뭐부터 어떻게 손을 되어야 할지 모를 때가 많습니다. 작고 예쁜 액세서리 쇼핑몰을 하는 분이 있습니다. 이 쇼핑몰에서 취급되는 액세서리 종류만 해도 얼핏 80여 가지가 넘는 듯 보였습니다. 액세서리를 도매로 받아 오는 곳도 한 두 군데가 아니고 여러 업체에서 받아..
요즘 따라 각기 다른 일들이 이곳저곳에서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런 일들이 들어 올 때 먼저 메모만을 해 두고는 현재 하고 있는 일을 마친 뒤 메모해 둔 일들을 중요도와 긴급성을 확인하고 일의 우선순위를 지정합니다. 하지만, 때에 따라 이 우선순위를 지정하기가 여간 까다로울 때가 있습니다. 직장 내에서 발생되는 일들끼리도 그렇고 개인적인 일들끼리도 그렇습니다. 사실 더 어려운 경우라면 직장일과 개인적인 일의 중요성이 높을 때가 그렇습니다. 간혹 가치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때 아래의 질문을 던지곤 합니다. "당신이 다니고 있는 직장에서 매우 중요한 프레젠테이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왔습니다. 이 프레젠테이션을 잘 마치고 나면 승진은 물론 핵심적인 인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기회 입니다. 그런데 이 프레젠테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