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분류 전체보기 (740)
Chocoach Track
우리 일상에 일회용을 얼마나 사용하고 있는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하여 재택근무 등으로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났다. 이로인하여 한끼 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직접 식사준비를 하기 보다는 배달음식을 이용하는 양이 늘어남에 따라 매우 많은 일회용 쓰레기가 생겨났다. 이 많은 쓰레기를 처리하는데 어려움과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 공중파 메인 뉴스에서까지 다루고 있으니 정말 많은 양이 매일 배출되고 있다고 봐야겠다. 당장 내가 살고 있는 건물앞 분리수거장에만 봐도 하루 쌓여있는 쓰레기 양이 상당하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아무리 재활용을 한다고 해도 한계가 있다. 그 뿐만 아니라 재활용이 되지 않는 쓰레기는 어떻게 처리하겠는가. 소각하는 것도, 어딘가에 쌓아 놓는것도 한계가 있을 분만 아니라 앞으로 쌓..
만일 자신의 손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또 손에 상처가 생겨도 어떻게 조치 할 줄 모른다면 이 또한 어떤 문제가 발생할까? 어떤 일이든 그에 맞는 도구가 있다. 목공소에는 전기톱과 대패 등의 도구가 사용 될 것이고, 운수 종사자는 그에 맞는 자동차 또는 비행기, 배 등의 도구가 사용될 것이다. 사진작가는 카메라 라는 도구를 쓴다. 그리고 대부분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컴퓨터도 그에 포함 할 수 있다. 당신에게 멋진 자동차가 생겼다. 자동차는 기본적으로 시동을 켜고, 엑셀을 밟으면 앞으로 나가게 되어 있다. 또 브레이크를 밟으면 속도가 줄거나 정지한다. 그리고 핸들을 왼쪽으로 하면 왼쪽으로 가고 오른쪽으로 하면 오른쪽으로 방향을 튼다. 사실 이 정도만 해도 운전을 할 수 있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꿈이 있다는 것은 좋은 것이다. 하지만 그러한 꿈을 꿈으로만 간직하고 있다면 그 꿈은 좋은것이 아닌 헛된 꿈이 되고 만다. 길을 걸을 때 멀리 있는 것만 보고 걷다보면 정작 자기자신 앞에 무엇이 있는지 또 어떤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지 정작 모르게 된다. 작은 돌부리에 걸려 넘어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 길이 인도 인지 차도인지도 구분하지 못해 크게 다칠 수 도 있다. 세계의 부자들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하나의 공통점이 있는데, 큰 돈 보다 작은 돈에 더 많은 신경을 쓴다는 것이다. 보통 부자들은 큰 돈을 벌기위해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것에만 집중할 거라 생각하지만 그들은 큰 돈 보다 푼돈에 그 중요성을 역설하곤 한다. 인터넷에서 ‘부자 작은 돈’ 이라는 키워드로 검색만 해도 부자가 되기 ..
매우 습하고 거친 바위로 이루어진 어두 컴컴한 동굴속에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보이지 않는 동굴속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지친몸을 이끌고 거친 바위에 이리저리 부딪치며 상처난 곳들의 통증을 이겨내며 계속해서 이길 저길을 손으로 더듬으며 걷고 또 걸었습니다. 그 사람 마음속에는 이미 희망이 절망으로 부터 지배당하기 시작할 쯤 눈 앞에 아주 작은 빛이 보이기 시작 했습니다. 그는 그 빛을 향해 뛰기 시작했습니다. 튀어 나온 돌뿌리에 걸려 넘어지고 또 넘어져 다치기도 했지만 그 빛을 향해 온 힘을 다해 달렸습니다. 그리고 절대 나오지 못할 것이라던 그 동굴에서 세상밖으로 나왔습니다. 만일 그 사람에게 그 작은 빛이 보이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이 이야기는 동굴안에 있던 한 사람만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하여 모든 기업교육이 취소되거나 무기한 연기가 되었다. 이는 기업교육 뿐만 아니라 모든 학교가 등교를 하지 않고, 집에서 온라인 수업을 하는 상황에 이르게 되었다. 하지만 미리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실시간 온라인 또는 자체적으로 영상 콘텐츠를 만들어 학생이 온라인 상에서 수업을 받게 하기란 여간 쉽지 않을 뿐더러 이를 교사가 직접 만들어야 하기에 교육에 집중하기 보다 영상을 만드는데 급급하거나, 언제 끊길지 모르는 불안감에 수업을 진행하게 되었다. 반대로 코로나 이전에 영상관련 기업은 오프라인 행사에 일부밖에 되지 않았지만 코로나 이후에는 메인으로 자리를 잡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영상컨텐츠 제작 및 유튜브용 영상제작 또한 활발하게 이루어져 영상 콘텐츠의 중요성 또한 ..
최근 삼성 부터 해서 SAP ERP를 사용하고 있는 기업들이 기존 ECC6.0에서 S/4HANA로 메이져 업그레이드를 진행 또는 마무리하고 있다. 이에 S/4HANA 사용에 대한 교육이 함께 진행되어야 했지만 교육을 진행해야 할 대부분의 컨설턴트가 각 기업의 프로젝트 참여로 강의를 하기에 쉽지 않았다. 기존에 ECC 온라인 교육은 있었지만 새로운 S/4HANA의 교육은 온라인 교육이 없었지만 이번 5월6일 오랜시간 준비하여 오픈하였다. 일단 전 과정이 아닌 FI와 CO과정을 먼저 오픈하였고 추후 일정에 따라 SD, PP, MM 순으로 오픈 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온라인 교육의 중요성과 필요성이 두각되고 있는 가운데 S/4HANA 온라인 교육으로 인하여 도움이 되리라 본다. 사이트는 ..
- 건전지 - 쉽게 구할 수 있고,흔하지만,꼭 필요한 것. 하지만,역할을 다하면,버려지는 것. 어찌보면,우리의 삶이 아닌가. 인생은 짧고,단 한번이며,다시는 없다. 누구를 위해서가 아닌,나를 위해서 살자.
메모의 시작은 수집이다. 디지털이 대중화 되기 이전에는 수집 방식이 수첩에 쓰거나 그려넣는 방법 외에는 없었다. 이 때문인지 지금도 메모하면 써 넣는 것 만을 말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디지털이 대중화 된 지금은 어떤가. 기존 방법처럼 쓰기도하고 그리기도 한다. 거기에 녹음도 할 수 있고, 찍기도 하며, 심지어 영상으로도 할 수 있다. 이로인해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기 어려웠던 것들도 쉽게 할 수 있게 되었다. 지난 글에(메모 이야기 1) ‘어떻게 하면 메모를 잘 할 수 있어요?’ 라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고 했다. 메모를 잘하려 하기 보다는 꾸준히 자신이 관심 있는 것 부터 수집하면 된다. 앞에서 이야기 했듯 쓰든지, 그리든지, 찍든지, 영상으로 촬영 하든지 말이다. 이 것이 메모의 가장 기본이자 시작점..
메모에 대한 중요성이나 필요성은 굳이 이야기 하지 않아도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글에 대한 주제를 ‘메모’로 했다. 내가 메모쟁이라서? 사실 난 메모쟁이라고 하기 보다는 시작부터 그랬듯이 지금 또한 낙서쟁이가 더 어울린다. 언제쯤인지는 모르겠지만 메모가 자기계발 부분의 일환이 되어버렸다. 메모 좀 한다고 책으로 노하우를 공개하라고 해서 책을 내 놓기도 했다. 여기서 내 스스로에게도 궁금한게 그냥 하는 건데 뭐가 그리 알고 싶은건지 말이다. ‘나보다 더 오래 메모를 했다고 하니 저 사람만의 뭔가가 있을꺼야!’ 그런 호기심이 만들어 낸 건지 모른다. 3월이다. 일하는 사람들은 벌써 1/4분기 마지막 달이고 학생들에게는 새 학년, 새 학기가 시작되는 달이기도 하다. 이 때쯤이면 메모에 대해 ..
문득 생각나 서랍속에 넣어 두었다가 잊고 있던 것들을 꺼내 봤습니다. 그리고 하나씩 충전하고 배터리도 넣어보고 하니 시작화면과 메인화면이 뜨는 것을 보니 반갑더군요^^ 스마트 도구를 처름 쓰기 시작했던 것이 1995년쯤 구입했던 PDA 입니다. PDA를 모르신다면 스마트폰에 전화 기능이 없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바로 이 PDA의 시초격(대중화 부분에서)인 Palm pilot 입니다. 모노액정에 320*320 해상도였지만 스타일러스를 활용 그래피티 기법을 이용해서 글을 입력했던 것이 당시에 획기적이였지요^^ Palm pilot를 거처 Palm III, Palm IIIe, Palm V 등등 그 뒤로 Palm 시리즈를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Palm의 마지막인 Palm TX가 있네요. 여기에는 Wif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