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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ach Track
- 건전지 -쉽게 구할 수 있고,흔하지만,꼭 필요한 것.하지만,역할을 다하면,버려지는 것.어찌보면,우리의 삶이 아닌가.인생은 짧고,단 한번이며,다시는 없다.누구를 위해서가 아닌,나를 위해서 살자.
메모의 시작은 수집이다. 디지털이 대중화 되기 이전에는 수집 방식이 수첩에 쓰거나 그려넣는 방법 외에는 없었다. 이 때문인지 지금도 메모하면 써 넣는 것 만을 말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디지털이 대중화 된 지금은 어떤가. 기존 방법처럼 쓰기도하고 그리기도 한다. 거기에 녹음도 할 수 있고, 찍기도 하며, 심지어 영상으로도 할 수 있다. 이로인해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기 어려웠던 것들도 쉽게 할 수 있게 되었다. 지난 글에(메모 ..
메모에 대한 중요성이나 필요성은 굳이 이야기 하지 않아도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글에 대한 주제를 ‘메모’로 했다. 내가 메모쟁이라서? 사실 난 메모쟁이라고 하기 보다는 시작부터 그랬듯이 지금 또한 낙서쟁이가 더 어울린다. 언제쯤인지는 모르겠지만 메모가 자기계발 부분의 일환이 되어버렸다. 메모 좀 한다고 책으로 노하우를 공개하라고 해서 책을 내 놓기도 했다. 여기서 내 스스로에게도 궁금한게 그냥 하는 건데 뭐가 그리 알고 싶은..
문득 생각나 서랍속에 넣어 두었다가 잊고 있던 것들을 꺼내 봤습니다. 그리고 하나씩 충전하고 배터리도 넣어보고 하니 시작화면과 메인화면이 뜨는 것을 보니 반갑더군요^^ 스마트 도구를 처름 쓰기 시작했던 것이 1995년쯤 구입했던 PDA 입니다. PDA를 모르신다면 스마트폰에 전화 기능이 없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바로 이 PDA의 시초격(대중화 부분에서)인 Palm pilot 입니다. 모노액정에 320*320 해상도였지만 스타일러스를 활용 ..
노트패드와 에버노트 저렴한 가격 덕분에 한번 구입시 많은 양을 구입해 두는 것 중 하나가 '노트패드'다. 또한 종이 질이 가격에 비해 좋은 편이다. 사용 용도로는 머릿속을 정리할 때나 또는 뭔가를 만들어야 할 때 이것저것 표현하는 것으로 사용한다. 특히 아이디어나 디자인 등 뭔가 구체적이지 못한 것들을 꺼내놓고 정리하기에 좋다. 노트패드를 주 용도로 활용하게 된 계기는 에버노트 때문이다. 지금도 용도별로 '몰스킨'을..
언제 어디서 어떠한 일을 해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고 또는 잠깐식 생기는 시간을 원고와 같이 글쓰기 또는 블로깅 등의 글들을 쓰기 위해 늘 노트북을 휴대하기는 부담 스럽다. 특히 명절과 같은날에 친인척 또는 고향에 내려 갔을 때는 더욱 그렇다.위 사진은 븗루투스를 지원하는 무선 휴대용 키보드다. 평소 휴대시는 사진과 같이 접혀 있어서 크기가 휴대하기에 용이하다.한 쪽면을 열어본 사진이다. 접혀져 있던 부분이 어디 부분인지 모를 정도로 키보드의 ..
막둥이와의 휴가가족들과의 휴가 일정이 맞지 않아 막둥이와 단 둘이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여행의 주제는 '막둥이' 말 그대로 막둥이가 좋아 할 만한 장소와 음식을 기준으로 여행지를 선택했습니다.사실 이번 휴가여행은 2박3일 일정이였으나 첫날 저녁쯤하여 도움요청 연락과 다음날 막둥이의 전시회 일정 때문에 당일치기 여행이 되고 말았지요. 그럼에도 첫 아빠와의 여행이라 재미있었다고 말 해 줍니다.여행지의 첫 번째 장소는 여..
집중과 음악업무적이든 개인적이든 집중해서 일들을 해야할 때가 있습니다.전에 모 방송에서 학생들이 귀에 이어폰을 꼽고 좋아하는 가요나 팝송을 들으며 공부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아니라는 것을 과학적인 근거를 보이며 이야기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그러나 정적인 고요함 속에 집중 보다는 어느 정도의 노이즈가 있는 상태에서의 집중이 더욱 잘 된다는 또 다른 근거도 나왔지요. 그래서 인지 도서관 보다는 카페에서 책을 읽거나 일을 할 때 더 높은 효율을 볼 때가..
돌고 도는 SNS 컨텐츠매일 습관처럼 페이스북에 들어가 봅니다. 페친 분들의 소식도 읽고 그밖에 소식들도 읽습니다.TV의 뉴스 보다도 더 리얼하고 더 상세한 내용들을 접할 수 있어서 좋은 것은 사실 입니다.그러나 좋은 것만 있는 것이 아니라 불편한 것도 제법 많습니다. 그 중 하나가 과거에 읽어 봤던 컨텐츠가 마치 최근에 나온 것 처럼 올라 온다는 것이지요.물론 처음 접하시는 분들께서 페친들과 함께 읽어보자고 공유 합니다. 이러한 공유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