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Chocoach Story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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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일상에 일회용을 얼마나 사용하고 있는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하여 재택근무 등으로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났다. 이로인하여 한끼 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직접 식사준비를 하기 보다는 배달음식을 이용하는 양이 늘어남에 따라 매우 많은 일회용 쓰레기가 생겨났다. 이 많은 쓰레기를 처리하는데 어려움과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 공중파 메인 뉴스에서까지 다루고 있으니 정말 많은 양이 매일 배출되고 있다고 봐야겠다. 당장 내가 살고 있는 건물앞 분리수거장에만 봐도 하루 쌓여있는 쓰레기 양이 상당하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아무리 재활용을 한다고 해도 한계가 있다. 그 뿐만 아니라 재활용이 되지 않는 쓰레기는 어떻게 처리하겠는가. 소각하는 것도, 어딘가에 쌓아 놓는것도 한계가 있을 분만 아니라 앞으로 쌓..
최근 삼성 부터 해서 SAP ERP를 사용하고 있는 기업들이 기존 ECC6.0에서 S/4HANA로 메이져 업그레이드를 진행 또는 마무리하고 있다. 이에 S/4HANA 사용에 대한 교육이 함께 진행되어야 했지만 교육을 진행해야 할 대부분의 컨설턴트가 각 기업의 프로젝트 참여로 강의를 하기에 쉽지 않았다. 기존에 ECC 온라인 교육은 있었지만 새로운 S/4HANA의 교육은 온라인 교육이 없었지만 이번 5월6일 오랜시간 준비하여 오픈하였다. 일단 전 과정이 아닌 FI와 CO과정을 먼저 오픈하였고 추후 일정에 따라 SD, PP, MM 순으로 오픈 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온라인 교육의 중요성과 필요성이 두각되고 있는 가운데 S/4HANA 온라인 교육으로 인하여 도움이 되리라 본다. 사이트는 ..
- 건전지 - 쉽게 구할 수 있고,흔하지만,꼭 필요한 것. 하지만,역할을 다하면,버려지는 것. 어찌보면,우리의 삶이 아닌가. 인생은 짧고,단 한번이며,다시는 없다. 누구를 위해서가 아닌,나를 위해서 살자.
문득 생각나 서랍속에 넣어 두었다가 잊고 있던 것들을 꺼내 봤습니다. 그리고 하나씩 충전하고 배터리도 넣어보고 하니 시작화면과 메인화면이 뜨는 것을 보니 반갑더군요^^ 스마트 도구를 처름 쓰기 시작했던 것이 1995년쯤 구입했던 PDA 입니다. PDA를 모르신다면 스마트폰에 전화 기능이 없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바로 이 PDA의 시초격(대중화 부분에서)인 Palm pilot 입니다. 모노액정에 320*320 해상도였지만 스타일러스를 활용 그래피티 기법을 이용해서 글을 입력했던 것이 당시에 획기적이였지요^^ Palm pilot를 거처 Palm III, Palm IIIe, Palm V 등등 그 뒤로 Palm 시리즈를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Palm의 마지막인 Palm TX가 있네요. 여기에는 Wifi..
막둥이와의 휴가 가족들과의 휴가 일정이 맞지 않아 막둥이와 단 둘이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여행의 주제는 '막둥이' 말 그대로 막둥이가 좋아 할 만한 장소와 음식을 기준으로 여행지를 선택했습니다. 사실 이번 휴가여행은 2박3일 일정이였으나 첫날 저녁쯤하여 도움요청 연락과 다음날 막둥이의 전시회 일정 때문에 당일치기 여행이 되고 말았지요. 그럼에도 첫 아빠와의 여행이라 재미있었다고 말 해 줍니다. 여행지의 첫 번째 장소는 여주의 한강을 끼고 있는 예쁜 목공방 입니다. 보통 목공소는 창고형태나 공장형 건물에 들어가 있지만 여기는 카페자리 라고해도 손색이 없는 건물 때문입니다. 물론 목공방 안에는 깨끗하게 되어 있어 찾아 오는이에게 늘 부러움의 대상이 되곤 합니다. 여기 목공방 주인장은 제 중학교..
집중과 음악 업무적이든 개인적이든 집중해서 일들을 해야할 때가 있습니다. 전에 모 방송에서 학생들이 귀에 이어폰을 꼽고 좋아하는 가요나 팝송을 들으며 공부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아니라는 것을 과학적인 근거를 보이며 이야기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정적인 고요함 속에 집중 보다는 어느 정도의 노이즈가 있는 상태에서의 집중이 더욱 잘 된다는 또 다른 근거도 나왔지요. 그래서 인지 도서관 보다는 카페에서 책을 읽거나 일을 할 때 더 높은 효율을 볼 때가 많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뭔가에 집중하고자 할 때 클래식을 듣습니다. 아지 정확히는 듣는다 보기 보다 그냥 플래이 해 놓습니다. 이러한 음악이 무의식적으로 집중에 영향이 있다는 것을 저는 스스로 채험한 경우인 것이지요. 최근에는 클래식의 어느 앨범을 선택하..
돌고 도는 SNS 컨텐츠 매일 습관처럼 페이스북에 들어가 봅니다. 페친 분들의 소식도 읽고 그밖에 소식들도 읽습니다.TV의 뉴스 보다도 더 리얼하고 더 상세한 내용들을 접할 수 있어서 좋은 것은 사실 입니다. 그러나 좋은 것만 있는 것이 아니라 불편한 것도 제법 많습니다. 그 중 하나가 과거에 읽어 봤던 컨텐츠가 마치 최근에 나온 것 처럼 올라 온다는 것이지요.물론 처음 접하시는 분들께서 페친들과 함께 읽어보자고 공유 합니다. 이러한 공유를 할 때 그냥 공유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의견을 함께 써주고 나서 공유를 하면 어떨까 합니다. 이렇게 하면 같은 내용의 컨텐츠라도 서로의 생각이 어떠하지를 알 수 있어 한 번 더 읽고 내 생각을 댓글에 달아 놓으며 컨텐츠 뿐만 아니라 서로의 생각도 함께 공유가 되..
황금빛 영동군. 미세먼지로 밝은 하늘 보기가 쉽지 않은 요즘, 충북 영동에서 모처럼 밝은 하늘을 볼 수 있었습니다. 충북 영동에는 볼꺼리가 없고 가볼만한 곳도 없다 하였는데 의외로 보기 좋은 곳들이 있더군요. 사진 몇 장으로 보여 드립니다 (월류봉) (노근리 역사공원) (노근리 역사공원) (노근리 역사공원)
글을 쓴다는 것. 현재 일에 집중해 보자고 했던 것이 2015년 12월 3일을 마지막으로 블로그에 짧은 글 조차 하나 쓰지 않았습니다. 업무적으로 필요한 글을 쓰기는 했지만, 왠지 시간이 가면 갈 수록 글에 손이 가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어떠한 글을 써야 할지에 대한 주제 또한 전혀 떠 오르지 않았습니다. 최근 글을 쓰고 있습니다. 이 주제는 평소 생각들을 했던 것들이기에 쉽게 생각했지만 그래도 더딘 것은 분명합니다. ‘역시 글을 쓴다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래서 작가분들을 보면 참 존경 스럽습니다. 이제 글에 대한 발전기를 가동 시키려 합니다. 때도 벗겨내고, 기름도 치고, 당장 원활하게 써지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써 보려 합니다. 다시 블로그에서 여러분과 함께 나누려 합니다. 여러분의 응원이 힘이 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