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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ach Track
스마트 도구를 활용한 시간관리 1편. 이제 누구나가 들고 다니는 스마트폰, 그리고 점차 사용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는 테블릿, 하지만 이를 어떠한 용도로 사용하고 있을까? 각종 커뮤니티에 들어가 보면 소셜, 게임, 동영상 시청 등으로 활용한다는 글들이 많다. 물론 이것이 잘못 되었다는 것은 아니다. 활용하는 것 중에 한 부분임에는 틀림이 없기 때문이다. 나 또한 활용하는 일 부분으로 한다. 스마트폰이야 태생적으로 전화통화가 가장 많을 것이고 데이터통신을 이용한 인터넷을 사용하여 소셜이나 포털 사이트 그리고 메신저 등을 이용하여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과 이를 통하여 각 종 정보를 얻기도 한다. 나의 경우 실외 활동에 아이폰과 아이패드 그리고 수첩류 등을 휴대하고 다닌다. 이전에는 노트북을 휴대하고 다녔지만 ..
아이패드로 뭘 할 수 있을까? 그 세 번째 이야기 그 흔한 PC도 노트북도 없이 근 한 달간 오직 아이패드 미니 하나만을 가지고 대부분의 일들을 모두 소화하고 있다. 대부분의 일들이 원고 쓰고 문서작업하고 강의를 위한 키노트 작업이다 보니 아이패드 미니만으로도 충분했다. 블로그 또한 마찬가지다. 내 블로그는 티스토리의 블로그 툴을 이용하고 있다. 텀블러나 워드프레스와 같은 블로그 툴은 전용 앱이 있어 포스팅 하는데 별다른 문제가 없다. 물론 티스토리도 전용 앱이 있기는 하지만 다른 전용앱에 비해 문제가 많다. 다시 말해 전용 앱을 가지고도 포스팅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해서 앱스토에서 다른 앱을 찾아 활용하고 있다. 근래 포스팅된 내용 모두가 아이패드에서 포스팅 한 것들이다. 페이스북과 같은 SNS류는..
제목에 '아이패드로 뭘 할 수 있을까? 필수 악세사리편' 이라고 하려 했는데 활용하는 사람에 따라 '필수'가 될 수도 있고 또 그렇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필수'를 뺏다. 사실 아이패드 만으로도 대부분의 일들을 처리 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어디를 가고자 할 때 '걸어서 갈 수 있다. 사람은 기본적으로 그렇게 태어났다'라고 하는 것과 같은 말이다. 다시 말해서 아이패드를 가지고 이메일이든 원고든 또는 문서를 작성하든 아이패드에서 제공하는 스크린 키보드를 가지고 작업을 할 수 있지만, 타이핑 하는 속도와 늘어난 오타율 그리고 키보드가 차지하는 화면 만큼 문서가 보여지는 화면은 작아진다. 이러한 불편함을 감소해야 한다는 말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아이..
지난번 아이패드2를 선물 받고 활용한 이야기 ‘아이패드로 뭘 할 수 있을까?’ 라는 글을 포스팅 하고 난 뒤 한 참을 지나 지금은 아이패드 미니를 사용하고 있다. 아이패드2와 그리고 아이패드 미니는 사이즈, 무개 차이가 상당히 나고 또한 아이패드2의 경우 Wifi만 되었지만 아이패드 미니는 LTE+Wifi 둘 다 되는 모델이다. 이러하니 사용 용도에도 상당한 변화가 생겼을 뿐만 아니라 상당부분 컴퓨터를 대체 하게 되었다. 지난 ‘아이패드로 뭘 할 수 있을까?’ 편에는 마인드맵, 오피스, 메모, 페이스북, 이메일에 대한 활용을 올렸는데 이번에 추가된 활용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한다. 아이패드용 아래아 한글 2013년 말에 맥용 '아래아 한글'이 약속대로 출시 되었다. 하지만 이전 부터 관공서 일들을 하다보..
아이패드를 선물받고 떠오른 의문점이였습니다. 전자책? 웹사이트 보는 것? 사실 포장을 열고 컴퓨터에 연결한 뒤로부터 몇일동안은 그다지 활용안에 대해 별 다른 생각을 하지 못했다. 웬만한 것은 이미 아이폰으로 다 하고 있었고 다른 영역은 자그마한 넷북에서 다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테블릿이라는 기능으로 효율적인 것이 무엇인가?’ 라는 원초적인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 보았다. 이 질문속에 메인은 아니지만 보조 역할으로 좋은 부분들을 찾아내어 스스로 답을 찾아내었다. 이 답에 대한 활용 부분에 대해 소개해 본다. 첫번째는 마인드맵 물론 이미 넷북에서 ‘싱크와이즈(Thinkwise)’로 해 왔지만 오로지 윈도우에서 밖에 사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었다. 해서 아이패드용 마인드맵인 ‘iThoughtsHD’를 구..
[사진 Flickr / Ant McNeill] 이 글을 읽고 있는 분들이라면 최소한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에 대해 이야기는 들어봤을 거라 본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클라우드에 대해 물어보면 ‘구름?’이 아니냐고 답변할 정도로 확산되어 있지 않다. 조금 안다고 하는 사람의 말을 들어보면 ‘떠 오르는 IT 기술 중 하나 아니냐’라고 한다. 국내 통신사 및 포털 사이트에서 최근 경쟁이라도 하는 듯 자사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홍보하고 제공하고 있다. 그것도 대용량으로 말이다. 하지만 홍보도 홍보 나름이지 클라우드를 마치 대용량 웹 하드마냥 하고 있는데, 이 홍보를 처음 보는 사람들은 보통 클라우드 하면 스마트폰에서 대용량 웹 하드를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만 받아들이는데 문제가 있다. IT 업..
최근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 테블릿 도구 입니다. 어느 하나 거들떠 보지 않던 테블릿 시장에 아이패드가 들어서자 너도나도 경쟁하듯이 뛰어 들고 있지요. 이에 많은 사용자들이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지에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어떤 도구가 좋겠냐가 아니라 어떤 도구가 나에게 맞겠냐 라는 겁니다. 전 아직 아이패드나 갤럭시탭 둘다 없습니다 아직 구매의사도 없습니다 이는 이는 아직까지 제가 원하는 그리고 필요한 스팩이 되지 않기 때문 입니다 물론 원하는 최소 스팩이 된다면 바로 구매할 의사는 충분 합니다. 어떤이가 그러더군요. '그래도 있으면 쓰지 않겠나요?' 물론 있으면 쓰기는 하겠지요. 하지만 사용 빈도는 낮아지게 될 것이고 용도 또한 애매한 위치에 있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얼마가지..
저를 포함해서 많은 사람들이 애플에서 타블렛이 나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렸을 겁니다. 그리고 지난 1월 27일 많은 기대 속에 스티브잡스 iPad를 선보였습니다. 그러나 기대했던 만큼의 사양이 아닌 마치 아이팟 터치를 늘려놓은 것 같은 iPad를 선 보인 듯 했습니다. 자체 하드디스크나 카메라 그리고 USB포트 조차도 없는 그러한 iPad였지요. 스티브잡스는 자신의 제품 중 타블렛에 최고의 기대를 걸고 만들겠다고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이러한 제품을 만들어 냈을까요? 시간이 없어서? 아니면 개발비용이 없어서? 그것도 아니면 만들만한 사람이 없어서? 모두 아니겠지요.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문득 떠오르는 것이 있었습니다. 바로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 예를 들어 문서 작업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