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분류 전체보기 (740)
Chocoach Track
마시멜로 이야기 저자 : 호아킴 데 포사다 . 엘런 싱어 역자 : 정지영 출판사 : 한국경제신문 이미 베스트에 올려져 있는 책에 대해서는 이렇게 쓰지는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베스트 에서도 1위를 하고 있는 ‘마시멜로 이야기’를 Book Review 코너에 올린 것은 근래 출간된 책 중에 스스로 동기를 불러오는 책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큰 기업 사장의 리무진을 운전하는 ‘찰리’가 지난 무지한 과거를 청산하고 자신의 미래를 그려 실행 하는 모습을 보게 되는데, 찰리에게 성공에 대해 일깨워준 ‘조나단’ 사장의 마시멜로를 통한 경험담 그리고 그 의미를 잘 알 수 있습니다. 당장 자신 앞에 있는 맛있는 마시멜로를 먹어 치우게 된다면 자신은 거기서 한없이 안정만을 찾으려는 모습이 되고, 그 순간을 극복..
fpug.org 도메인을 웹 브라우저에 입력하고 엔터키를 치고 들어 오는 순간 '어 여기가 아닌데... 잘 못 치고 들어 왔나?' 라고들 하신 분 계실 것입니다. 잘 못 치고 들어 온 것이 아니고 제대로 들어 오신 것입니다. 이전 fpug.org는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 현재 폐쇠되어 있는 상태 입니다. momoda.com은 제 개인 홈페이지로 일단 fpug.org의 도메인을 이곳으로 연결해 둔 상태 입니다. 위에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곳에 들어 올 수 있는 도메인이 무려 3가지나 됩니다. 제일 많이 쓰시는 momoda.com, 이전에 포럼용으로 사용하던 fpug.org 말고도 제 개인적으로 사용하려고 했던, chocoach.com이 있습니다. 이를 모두 하나로 정리를 하려 합니다. 3월 초에 mo..
자기계발을 위한 기본기를 배우자 1 – 메모의 습관 자기계발을 해야 하기는 하는데… 하며, 각종 서적이나, 강의 그리고 주변에 나름대로 잘하고 있는 사람들을 에게 도움을 청해보기도 합니다. 하지만, 평소 바쁜 일정 속에 시간이 없다며, 이리저리 뛰어 다니기만 하던 자신으로서는 사실 막막하기만 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자동차를 운전하기 위해서는 운전에 대한 기본을 익혀야 합니다. 글을 쓰기 위해서는 글씨를 익혀야 하고 말을 하기 위해서는 언어를 익혀야 대화를 할 수 있습니다. 자기계발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본격적인 자기계발에 오르기 전에 우선 기본기를 자신의 몸에 익혀야 합니다. 앞으로 몇 차례의 강좌를 통해 여러분들 스스로가 이 기본기를 익혀 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문제는 이 글을 읽어 나가는..
지난 한 주간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이 바로 "플래너 잘 쓰는 방법 좀 알려 주세요" 라는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질문이 메일로도 오고 전화로도 오고 심지어는 문자로도 오더군요. 사실 이렇게 질문하신 분들의 심정이야 말로 얼마나 답답하기에 이렇게 까지 질문을 하겠습니까? 플래너까지 구입하여 열심히 자신의 삶에 대한 목표를 이루고자 하시는 분들은 분명 플래너 사용에 대해 어느 정도는 분명 알고 있는 상태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질문을 하는 대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도구의 사용에 대해 익숙하지 않기 때문 입니다. 평소 머릿속으로만 기억하고 생각하며 생활하던 습관에 젖어 있기 때문에 이를 도구에 표현하며 관리하기가 매우 힘들었을 것입니다. 두번째는 메모의 습관이 베어 있지 않기 때문입니..
‘배려’ – 마음을 움직이는 힘 저자 : 한상복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예전에 TV에서 회사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드라마로 보던 것이 생각 나더군요. 그 드라마 제목이 ‘손자병법’ 이였을 것입니다. ‘배려’를 읽으면서 딱 그 드라마가 떠 오르더군요. 전체적인 스토리는 평범 하지만, 그 안에서 흐르는 잔잔한 이야기가 포인트 입니다. 삭막한 경쟁 속에서 그저 앞만 보고 달려가는 현대인들에게 마음에 여유와 더불어 전쟁 속에 적군이 아닌 주고 받을 수 있는 마음을 찾을 수 있게 하는 책 입니다. 회사의 고문인 ‘인도자’ 와 프로젝트 1팀장인 공자왈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시사하며, 생각 속에 빠져들게 합니다. 빡빡하게 짜여진 계획과 일정 속에 있는 현대인들에게 권해보고 싶은 책이기도 합니다. 프롤로그 1..
며칠 전에 한권의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잠시 짬이 있어 그 책을 집어 들어 읽기 시작하였는데, 그 한 순간의 시간에 저는 그 책에 빠져들고 말았습니다. 상황이 다른 곳으로 가야 했기에 하는 수 없이 책을 놔야 했습니다. 그리고는 자리에 돌아와 바로 주문하여 오늘 그 책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 책이 바로 ‘배려’ 라는 책 입니다. 부제가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라고 되어 있는데, 정말 부제 대로 제 마음을 움직였나 봅니다. :) 또 한권은 ‘타이거우즈 성공 철학’이라는 책입니다. 처음에는 골프 이야기를 다룬 것이 아닌가 했는데, 골프 이야기의 비중은 그리 크지 않은 것 같습니다. 대부분 타이거 우즈가 어떻게 ‘골프 황제’라는 자리까지 왔는지에 대한 이야기로 되어 있더군요. (대충 흟터본 결과) 어째든 이..
이미 알고 계시는 분들께서는 알고 계시겠지만, 독서에 대한 필요성에 대해 여러 번 강조를 했습니다. 지난 토요일 한 교회 청년을 대상으로 시간관리 특강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자리에서도 '책을 읽고 계시는 분?' 질문을 했는데, 손을 들고 계시는 분들이 몇 안되 더군요. 나라의 경제가 아무리 오른다고 해도 그 나라의 국민이 책을 멀리 한다면, 그 나라의 미래는 없습니다. 당장이야 먹고 살기 좋다고는 하겠지만, 점차 경쟁력에 밀려 끝없이 후진 국가로 전락하고 말게 됩니다. '책은 마음의 양식뿐만 아니라, 국가의 경쟁력을 높이는 기초 지식이 됩니다.' 이 말은 누구나가 다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 하고 왜! 책을 읽지 못하는 것일까요? 시간관리 강의를 하다 보면 '어떻게 그 많은 책들을 읽을 수 ..
오늘 아침 일찍 집을 나서는데, 마치 냉동고를 여는 듯한 찬 공기와 바람이 온몸을 차겁게 하더군요. 바로 문을 닫고 한 겨울 옷으로 갈아 입고 다시 나왔습니다. 아침 온도가 -14.7도 이고 체감온도는 무려 -20도 라고 하더군요. 차 창에 약간의 입김만 불어도 바로 얼어 버리는 추위... 제가 아주 싫어 하는 날씨 입니다. 낮에는 좀 나아지겠지 라고 생각 했는데, 오후 1시쯤의 낮기온도 -12도 입니다. 이런날은 따뜻한 아랫목에 누워 책 읽는게 최고라는 생각이... :)
대부분의 사람들이 연휴를 보낸 이후 출근을 하였을 때 업무에 대한 부담감으로 거부감 또는 피곤함을 경험해 보았다고 합니다. 평소 진행되던 패턴대로 행동하다가 연휴를 통해 잠시 패턴 속에서 빠져 자신의 의지대로 연휴를 만끽 하다가 다시 패턴 속으로 들어가게 되면 엇갈린 톱니바퀴와 같은 모양세로 진행 되기 때문 입니다. 이러한 후유증으로 인해 잘 진행되던 일이 안되거나, 심지어 어디부터 일을 시작 해야 할지도 몰라 곤란함을 격은 일도 있을 것입니다. 잘 진행 되던 일도 몇 일 쉬고 나면, 어디까지 했는지 또는 어디부터 시작해야 하는지에 대해 한참을 생각하다가 일에 손을 대기 시작 합니다. 이때 발생되는 일에 대한 부담감은 생각보다 쾌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손쉽게 해결 하려면, 우선 연휴 이..
설 연휴 기간에 다섯 가지 색의 펜과 함께 두 가지 색의 형광 펜을 구입하였습니다. 새해를 새로운 마음으로 좀더 세분화된 계획을 세워보겠노라는 취지에서 구입하였지요. 한두 가지도 아닌 다섯 가지의 색을 가진 펜을 구입할 필요가 있겠느냐 라는 분이 계실지 몰라 부가적인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다섯 가지 색은 검정, 빨강, 파랑, 초록, 분홍색 입니다. 여기에는 다 사용 목적이 있습니다. 우선 검정색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색이기는 하지만, 저는 비즈니스용으로 사용하며, 빨강은 중요한 업무 목록이나, 메모를 할 때 사용 합니다. 또한 파랑은 순수 개인적인 일의 목록이나, 메모를 기록할 때 사용하며, 분홍색은 아이디어 및 예상 업무 등을 기록할 때 사용 합니다. 마지막으로 초록색은 월간 및 주간계획용으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