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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ach Track
공병호 박사의 강연회에 다녀 왔습니다. 마치 공 박사의 인기도를 나타 내는 듯 강연회에 참석한 사람만 약 1,300여명이 왔다고 하더군요. 예전에 '스티븐 코비 박사'가 왔을 때 약 5,000명 정도가 참석을 했다고 하는데, 그 이후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자리로 기억 됩니다. 사실 공 박사의 강연은 여러번 들어본지라 오래 있지는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자리에 오신분들과(이미 알고 있는 분들) 여러 이야기 들을 나누며 있었습니다. 강연회가 끝나고 만나 뵈려고 하였으나... 기념 사인회를 한다고 하여 들어가 보니 사인을 받으려고 하는 사람들의 줄이... 결국 그냥 돌아 왔습니다. 사족 : 몇몇 분은 어떻게 저를 알아 보시고는 인사를 하시더군요 저도 반갑게 인사를 드렸습니다. :)
ping (핑!) 저자 : 스튜어트 에이버리 골드 역자 : 유영만 출판사 : 웅진윙스 지금까지 읽어 온 자기계발 서적 중 '사명' 이라는 주제만 나온 책은 별로 없었습니다. 특히 시간관리에서 가장 먼저 찾아야 한다고 늘 주장하는 것이 바로 '사명'입니다. 하지만, 분명 자신의 것이지만 결코 찾기 힘든 것이 바로 '사명' 입니다. 이 책에는 바로 이러한 자신의 사명을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려고 한 내용 입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이 책의 주인공은 사람이 아닌 개구리라는 것입니다. 더욱이 책 서두에 보면 실화라고 분명 짚고 넘어가던데... 저로서는 도저히 믿기지 않습니다. 주인공이 사람이라면 이야기는 다르겠지만.. 평소 자신의 사명이나 비젼에 고심을 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읽어 볼만한 책이라 생각 됩..
오랜만에 ‘ 요절복통 기계 ' 라는 퍼즐과 같은 종류의 게임을 하였습니다 . 이 게임은 단계별 문제를 제시하고 몇몇 아이템을 가지고 문제를 풀어야만 다음 단계로 넘어 갈 수 있습니다 . 초반엔 비교적 쉬운 편이기는 하나 가면 갈수록 매우 어려워지는 문제가 제시 됩니다 . 좀처럼 풀리지 않는 문제를 만났을 때에는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 하게 되는데 그래도 풀리지 않으니 그냥 게임을 종료하게 되더군요 . 우리는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데 하루에도 몇 가지 문제에 부딪치곤 합니다 . 가벼운 문제라면 스스로도 문제라고 생각하지도 않은 체 가볍게 풀어 가던 길을 계속해서 갑니다 . 하지만 , 스스로 풀어보려 하지만 좀처럼 풀리지 않게 되면 비로서 그 문제의 심각성을 생각하게 됩니다 . 이처럼 가벼운 문제는 문제라고..
럭키씨의 성공일기 저자 : 스코트 L. 테일러 역자 : 김정미 출판사 : 행복한책가게 지도상에도 없는 딜레마 라는 마을에 자신도 희망도 없는 유터가 최고의 부자인 럭키씨를 만나 그로 부터 부가되 되는 방법을 전수 받게 되는데, 여기서 부자가 되는 방법이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적인 방법들이 아닌 문제가 있을 때 이 문제를 해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이 문제를 기회로 만들어 풀어가며 부자가 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럭키씨가 유터와 다니며, 몇가지 사례를 보여 주며, 설명을 하는데, 이것들을 통하여 자신의 진정한 문제를 돌출 시키고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은 다음 문제를 기회로 만들 수 있는 것을 또한 스스로 찾게 된다면 자신의 목표를 이루는 데, 더욱 가속도를 붙일 수 있을 것..
얼마 전까지만 해도 휴대용 디지털 기기는 몇몇 디지털 마니아들의 소유물로만 생각해 왔던 기기들 이였습니다. 그러던 것들이 어디를 가나 연령에 관계없이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중 우리들에게 관심 있는 것은 당연시(?)되고 있는 PDA일 것입니다. 분명 관심은 있지만, 쉽게 PDA를 구입하지 못합니다. 물론 이중에는 일단 구입하고 보자는 식으로 구입 하신 분들도 계십니다. 그리곤 곧 후회를 하지요. 그 다음 중고 장터에 “팝니다.” 라든가, 좀 적극적인 분들은 인터넷 동호회 등을 찾아다니며, 열심히 공부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PDA를 구입하여 쓰고 있는 사람들 중 몇 퍼센트가 PDA의 제 용도대로 활용을 하고 있을까요? 물론 우리의 관점은 자기계발를 위한 도구라는 점에서 봐야 할 ..
긍정의 힘 저자 : 조엘 오스틴 역자 : 정성묵 출판사 : 두란노 대부분의 성공학이나 자기계발서 등이 실용적인 면들을 강조하거나 방법론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면 이 책은 자신 스스로를 올바른 또는 참된 사람으로 만들어 나가면서 성공으로 갈 수 있는 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이 책을 읽어 나가면서 스스로에게 무척 많은 생각을 하게 하였습니다. 덕분에 이 책 한권을 읽는데 많은 시간을 소비 할 정도였으니 말입니다. 저자가 목사님으로 기독교인이라면 더욱 좋은 책이 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에게도 적극 추천하는 책입니다. "이미 지나간 상황 때문에 속을 끓이는 부정적 태도는 버리라. 바꿀 수 없는 문제가 아닌 바꿀 수 있는 문제에 초점을 맞추라. 과거에 대한 후회는 미래에 대한 희망과 꿈을 파괴..
틈틈이 PDA관련 커뮤니티에 들어 가고는 합니다. 각종 기기 및 소프트웨어 사용기 등을 읽어 보거나, 자료실에 등록되어 있는 소프트웨어들도 살펴 보고는 합니다. 그 중 Spb Software House 사에서 개발되어 나오는 각종 소프트웨어에 관심이 가더군요. 이전부터 Spb Pocket Plus 라는 Today plug-in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메모리 관리 및 프로그램 바로 가기 등 잘 쓰고 있었는데, 그 업체에서 다양한 소프트웨어 들이 개발되었더군요. 주중 비교적 쓸만한 것이 Spb Diary 입니다. Today 화면에서 스케줄과 할 일을 한눈에 바로 볼 수 있어서 좋더군요. 플래닝에 대해 잘 익혀져 있고 습관화 되어 있다면, 꼭 프랭클린 플래너와 같은 시스템화 되어 있는 소프트웨어를 쓰지 않아도 ..
말하는 것 , 듣는 것 , 쓰는 것 , 읽는 것 중 어느 것이 가장 어려울 것 같습니까 ? 저에게 이러한 질문을 한다면 저는 ‘ 듣는 것 ' 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 자신의 주장을 그대로 드러내기를 원하는 현대인들은 서로 먼저 말을 하려고 안간힘을 쓰려고만 하지 상대방의 말을 들어 주려고는 하지 않습니다 . 이러한 일방적인 대화로 인하여 서로간의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 지지 않고 있습니다 . 특히 위 사람과 아래 사람의 커뮤니케이션은 더욱 심각합니다 . 2002 년 월드컵 당시 우리나라 축구를 4 강이라는 신화를 만든 거스 히딩크 감독이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다양하고 선진화된 훈련을 시킨 것은 모두가 알고 있을 것입니다 . 그 중 제게 가장 눈에 띠던 훈련은 선배 선수와 후배 선수들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제가 일을 할 때에는 늘 음악과 같이 합니다. 일할 때 주로 듣는 음악은 다름 아닌 클래식 입니다. 협주곡도 좋아하고 피아노 연주곡이나 첼로 연주곡 또한 좋아합니다. 물론 평소에 즐겨 듣는 음악은 아님니다. 길을 걸을 때나, 버스에 있을 때에는 남들처럼 대중음악을 즐겨 듣습니다. 하지만, 일할 때만큼은 클래식 입니다. 뭐 재즈도 듣습니다. 인간에게 가장 가까운 음악이 클래식이라고 전문가 분들이 말씀 하더군요. 음악으로 병을 치료한다는 것들이 이러한 과학적인 근거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마음을 차분이 하고 정신을 집중해야 하는 일들이 있을 때 조차도 클래식이 매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가끔 제가 음악을 들으며 일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시는 분들이 ‘어떻게 음악을 들으면서 일을 할 수 있느냐?’ ..
평소 자신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까 ?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에 대해서 능력도 없고 , 모든 일에 자신이 없으며 , 하는 일마다 되는 것이 없으며 , 꿈도 희망도 없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 이렇게 스스로를 비관하며 부정적으로 생각을 하게 되면 실제적으로도 그러게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 이것은 사뭇 남의 일이라고만 볼 수 없습니다 . ‘ 난 안돼 ' , ‘ 정말 할 수 있을까 ? ' , ‘ 내 주제에 뭘 …' , ‘ 당장 먹고 살기도 바쁜데 무슨 …' 자신도 모르게 평소 자신에 대해서 부정적인 말들을 합니다 . 이는 자신의 자존 감을 감퇴시킴과 동시에 의지와 의욕을 모두 사라지게 합니다 . 한 남자가 냉동차 안에 들어 갔다가 문이 잠기어 오도가도 못하게 되었는데 , 다음날 그를 찾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