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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ach Track
지난주 토요일에 크레벤 아카데미에서 주최한 '패턴리딩 워크숍'에 참여 했습니다. 평소 책 읽기를 좋아하던 저 인지라, 좀더 많은 책을 읽기 위해 더욱 큰 기대를 하고 갔습니다. 워크숍 내용 중 책을 좀더 빨리 읽어 나가면서도 전체적인 주제를 기억하려면 그 책을 왜 읽으려 하는지, 어떠한 것을 얻으려 하는지를 먼저 설정하라고 합니다. 즉, 책을 읽고자 하는 목표와 목적을 먼저 가져라 라는 말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행동하는 모든 것에는 그에 대한 목표와 목적이 있습니다. 운동을 하거나, 취미 생활도 그렇고, 여행 및 일에 대해서도 그렇습니다. 만일 결혼을 일주일 앞둔 예비부부가 결혼에 대한 목표와 목적이 없다면, 그 결혼은 결코 순탄하지 않을 것입니다. 신혼여행을 가서 신랑과 신부가 '우리가 왜 결혼했지?..
지난 12일 토요일 대방동에 있는 여성회관 세미나실에서 '크레벤 아카데미' 주최로 '패턴리딩' 워크숍이 있었습니다. 모처럼 하루 종일 하는 워크숍에 참여 한지라 좀더 깊게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패턴리딩은 일종에 속도법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 단지 책을 빨리 많이 읽겠다는 것이 아니라, 빨리 읽어 나가더라도 핵심적인 내용을 찾아내고 기억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이 되어 있더군요. 이날 교육때에도 1시간에 같은 책을 3번 완독(?) 하면서 내용을 머리 속에 담아 갈 수 있었습니다. 다만 너무 집중을 해야 하는 것 때문에 머리에서 쥐날뻔 했습니다. 평소 책을 많이 읽는다는 소리를 듣는 저도 말입니다. 이 워크숍에 참가 하려면 먼저 책을 읽어 나가는 습관을 가지고 있거나 책에 대한 취미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좋..
폐차 이후 차를 구입하지 않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출, 퇴근이나 이동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 같으면 운전에 온 신경을 집중하였을 것인데, 지금은 책을 읽고 있습니다. 하지만 동절기가 되어 가면서 점차 해가 짧아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출근에는 그렇다고 해도 퇴근시에는 차안도 깜깜해서 책을 읽는 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 하다고 해야 할까요? 그래서 그냥 음악을 들으며, 눈을 감고 많은 생각을 하다가 잠이 들곤 합니다. 헌데, 어제는 불빛이 보이길래 살짝 봤더니 어느 여성분이 조그마한 독서용 라이트를 켜놓고 책을 읽고 있더군요. 반.성.해. 봅니다.... 사족. 요즘 집에서 파주로 출, 퇴근 합니다. 합정에서 있는 셔틀을 이용하다 보니, 버스안에 조명이라곤 취침용(?) 조명 수준 입니다.
제 지인께서 잘 쓰시던 iPAQ 5450과 네비게이션 소프트웨어인 포켓나비 그리고 GPS인 나브맨 2 를 양도 한다고 저에게 맏기셨네요. 혹 필요하신분은 저에게 연락을 주세요. 제가 직접 양도한다면 제가 보증 한다고 봐도 되겠죠. :) 제품은 제가 어제 열심히 확인해 봤습니다. 지문인식으로 패스워드를 통과 할 수 있도록 한 부분이 매우 마음에 들더군요. 네비게이션도 잘 되고... 저도 차를 다시 사야 할까 봅니다... 가격은 몽땅 40만원 이랍니다. 참 포켓나비는 시리얼 양도 모두 한다고 합니다. 연락 주세요. 연락처는 어디에 있는지 아시죠? P.S : 특별히 시간관리 세미나 교육 동영상 CD도 하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강의 한것 이지요 :)
스팸신고로 인해 그동안 문을 닫고 있었던 FPUG.org 문제가 저에게 있어서 막대한(?) 벌금형으로 문제가 해결 되었습니다. 이에 마음같아서는 당장 FPUG.org를 다시 오픈 할 수도 있지만, 재 오픈 하기 이전에 많은 생각을 하게 하더군요. 우선 이왕 이렇게 된거 사이트 리뉴얼을 해봐? 하는 생각, 혹시 또 다른 사람이 문제를? 하는 생각, 이참에 정리하고 chocoach.com만을 운영 할까? 하는 생각 등등 참 많은 생각과 별의별 생각을 다하게 하고 있습니다. 차라리 벌금 대신 사이트 폐쇄형을 내리면 이런 고민 안할 것인데... 하는 생각 까지 하고 있답니다. :( 어느 정도 생각이 정리된 후 FPUG.org의 재 오픈이냐, 아니면 폐쇄냐 할 것에 대해 입장 정리를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의견 ..
제가 받은 여러 질문 중에 비중이 높았던 질문이 바로 '도대체 어디부터 시작을 해야 하나요?' 입니다. 이 질문은 그리 쉽게 넘어 갈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저 또한 많은 생각을 했던 것 중 하나 입니다. 스티븐 코비 박사의 저서 중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에 보면 7가지 습관 중 첫 번째가 '자신의 삶을 주도하라' 입니다. 즉 자신의 주변 사람들에게 뭔가를 보여주기에 앞서 자신부터 변화하고 자신의 역량을 높이고 나면 그 영향력이 확대되어 자연스럽게 자신이 원하고자 하는 자리까지 도달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자기계발에는 다양한 것들이 있습니다. 그 중 어느 것부터 시작해야 하느냐 보다 도 무엇을 위해 할 것이냐 라는 것입니다. 즉 어떤 것이든지 그에 대한 목표가 있어야만 합니다. 하지만 많은 ..
‘긍정적 마인드’라는 뜻을 제가 굳이 이야기 하지 않아도 잘 아실 것입니다. 하지만 이 또한 잘 알면서도 쉽게 잊어 버리곤 합니다. 아니 머릿속에 떠 올릴 생각 조차 하지 않는다고 하는 것이 더 가까운 것 같습니다. 매 주간계획을 정리 할 때 마다 많은 고민과 걱정이 앞설 때가 많습니다. 그 때마다 애써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받아 들이려고 애를 쓰곤 합니다. 그럴 때 마다 무거운 마음이 사라지고 매우 가볍게 되는 것을 느끼며, 기분 또한 매우 상쾌해 지는 것을 경험 합니다. 사실 마음 한구석에서는 앞서 생각한 고민과 걱정이 밀고 들어 오려 하지만, 긍정적 생각으로 끝까지 밀어 들어오지 못하게 함과 동시에 잊으려고 하지요 이렇게 긍정적 생각으로 한 주간 일을 하다 보면, 어렵게만 생각하던 문제들이..
올해가 얼마 남지 않았네요. 오늘 10월 28일로 계산 하면, 64일 남았습니다. 근래들어 생각지도 않은 일에 많은 시간을 허비하는 등 마음에 허전함이 많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허전함을 채우기 위해 평소 책을 읽는 분량보다 더 많은 분량을 읽기 시작 했지요. 그 덕에 어렵게 보관하던 책들... 이제는 감당하기 어렵게 되었습니다. 누군 행복한 고민이라고들 하지만, 조금만 더 있으면, 딱 앉자 있을 자리만 남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출판관련사 또는 독서 모임 등에서 독서 증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책 안! 읽는 나라 중에 '대한민국'이 들어 있다는 것이 얼마나 창피한 일인지... -----------------------------------------------------..
FPUG.org에 벌어진 문제로 많은 분들이 제 개인 홈피로 오시고 바로 가입신청을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가입 신청시 예전과 같은 습관으로 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미 레벨이 8인 분들 (가입시에는 레벨 9) 또한 위 화면 처럼 똑 같다는 것입니다. 이미 가입 신청 하신분들 이거나 새로 가입 하실 분들 그리고 레벨 8이라고 안심 하시는 분들! 모두 자신의 프로필을 모두 적어 주시는 센.스.를 보여 주세요. 안그러면 퇴출 시킬 수 밖에 없는 저의 마음을 이해 해주셨으면 합니다. ㅜ.ㅜ 아무래도 자기계발을 위한 분들이라면, 적어도 자신에 대해 잘 쓰고 또한 프로필도 오픈해서 서로를 알아가는 것도 인맥에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최근 TV를 보다가 제 마음에 드는 CF를 보게 되었습니다. 골프선수가 성공하기까지 옆에서 늘 조언해주는 캐디의 역할을 나타내는 CF입니다. 이와 비슷한 예가 있다면, 삼국지의 유비 옆에는 늘 제갈공명이 캐디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위와 조금 다른 조언자 형태도 있는데, 제가 즐겨보는 외화 중 하나가 법의학을 소재로 한 CSI시리즈를 보는데, 범인을 잡기까지 팀원들이 서로를 조언하며 하나하나 문제를 풀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캐디 역할처럼 별도의 조언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팀원 전체가 서로의 조언자가 되는 형태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조언자란 자신의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방법론을 제시해 주거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어 주는 사람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에게도 이와 같은 조언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