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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깅(Blogging) = 브랜딩(Branding) 내가 블로깅을 하는 이유는 내 생각과 연구하고 고민한 것들을 한 곳에 모으고 이를 나누고자 하는 것이다. 물론 이를 통해서 나에 대한 브랜드를 확고히 하고 또한 소셜네트워크(Social Network)라는 연결고리를 통해 나를 알리므로 각종 강연과 연계가 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내 강의에 대한 커리큘럼을 별로도 기업에 제안을 하거나 하는 것은 하지 않고 있다. 다만 블로그를 통해 내 컨텐츠가 어떤 것이고 이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어떠한 변화를 가질 수 있는지에 대해 계속 알리고 있다. 이에 대해 강연을 요청했던 기업 교육담당자 이야기로는 강사의 생각과 컨텐츠의 질을 확인 할 수 있어서 별도의 인증 절차를 가질 필요가 없어 강사를 확정하는데 큰 도움이 ..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과 같이 온라인을 통한 활동을 하다보면 많은 사람들이 올려놓은 자신의 생각이나 글들을 읽게된다. 이 글들 중에는 우리의 삶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글들이 많은데 때로는 마음의 위로가 되거나 삶의 활기를 찾아주는데 도움이 되기도 한다. 그러나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읽고 느끼는 것만으로 충분하지 않다는 것이다. 다시말해 아무리 많있는 과일이 눈앞에 보여지고 있다고 해서 그 맛까지 느껴지지 않다는 것인데 과일의 맛을 보기 위해서는 그 과일까지가서 집어 먹어봐야 맛을 볼 수 있다. 나름 자신의 삶을 영위해 가는 사람들이 이야기 하는 것중에 실행력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한다. 아무리 좋은 것이 있을지라도 그것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실행을 해야만 가능하다는 이야기다. 물론 실행을 하게 하..
메모와 통계는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메모는 통계를 통해 새로운 창조를 이룰 수 있고 통계는 메모에서 모여진 자료가 있어야 그 진가를 발휘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메모는 내가 필요로 하는 데이터 집결의 시작이자 기본이다. 이러한 데이터가 얼마만큼 모여 있느냐에 따라 데이터의 신뢰도는 높아지고 제대로된 결과 값을 볼 수 있게 된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메모를 통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모아야 하며 모인 데이터를 DB(Database)화 하여야 한다. 현대사회는 데이터를 기본으로 만들어진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가 바쁘게 다니고 있는 길에도 테이터 수집을 위한 센서들로 가득하다. 지하철의 경우 표를 넣고 통과하는 게이트를 지나 다닐 때 마다 카운터가 되고 이렇게 모인 데이터를 통해 하루 ..
일을 하다 보면 ‘할까? 말까?’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이럴 때 당신은 어떻게 하는가? 일단 하고 보는 가? 아니면 그냥 말아버리는가. 내가 아는 사람들 대부분은 ‘할까?’ 보다는 ‘말까?’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까다로운 고객이 있는데 이 고객에게 어떠한 상품을 제안하면 관심이 있을지 없을지를 놓고 혼자서 머릿속으로 제안 ‘할까? 말까?’ 생각면 한다면 당신은 그 어떠한 상품을 판매하던간에 일을 그만 두어야 할 것이다. 앞에서 이야기 한 것처럼 많은 사람들은 뭔가를 실행하기에 앞서 아니 좀더 정확히 이야기 하자면 뭔가를 실행 할까? 말까? 부터 머릿속에서 고민을 하고 상대방이 어떻게 나올지에 대해서 스스로 단정짓고 실행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는 결과에 대해 긍정적인 결과가 아닌 부정..
아침 일찍 미팅이 있어 출근 시간때에 집을 나선 일이 있었다. 평소와 같이 지하철에 승강장에 내려가니 출근하고 있는 사람들로 북세통을 이루고 있는 장면이 내 눈에 들어 왔다. 분명 줄은 서 있는 듯 한데 그 끝이 어디인지 찾아 겨우 줄을 서고는 지하철을 기다렸는데, 석대의 지하철을 보내고 겨우 승차 할 수 있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 틈에 이리저리 밀리며 이런 생각을 했다. ‘지금 뭐하고 있는건지…’ 평소 내가 집을 나서는 시간은 10시 정도이다. 이 시간이면 길거리도 지하철도 비교적 한적한 시간이 되기 때문이다. 지하철 승강장에서 줄을 설지라도 내 앞에는 고작 2명에서 3명 정도 일 뿐이다. 가끔 빈자리가 있어 편하게 이동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이시간에서 서서 간다. 그래도 출근 시간 때에 이동하는 거..
10분이 당신의 하루를 좌지우지(左之右之) 할 수 있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매일 아침 잠자리에서 일어나 정신을 차리고 난 후 가장 먼저 10분동안 하는 것이 있는데, 바로 오늘 하루의 계획을 구성하는 것이다. ‘대충 오늘 할 일을 직감적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굳이 아침부터 스트레스 받게 계획을 세워야 하느냐?’ 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다. 이러한 생각은 10분을 계획에 투자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에 대한 차이를 모르기 때문에 생겨난 것으로 1주일 정도만 실행에 옮겨 본다면 전혀 다른 시각을 가지게 될 것이다. 하루를 설계하면 어떤점이 좋은 것일까? 첫번째로 하루의 전체가 보인다. 두번째로 놓치는 것이 없다. 세번째로 자체가 일기다. 네번째로 뿌듯하다. 다섯째로 내일이 보인다. 여섯째로 주간 목표에 대..
메모의 본질은 활용에 있다. 아무리 메모를 부지런히 하더라도 이를 활용하지 않는다면 시간과 노력을 낭비한 것이나 다름없다. 지식사회에 필요한 기본 자료를 취합하기 가장 좋은 방법으로 ‘메모’를 들 수 있다. 듣고, 보고, 생각한 것들 모두 메모를 통해 자신만의 지식 데이터베이스를 만들어야 한다. 이것이 창의적 영감을 얻기 위한 가장 기초적인 단계이다. 요즘 기업이 원하는 인재는 창의적인 것은 각종 매스컴을 통해 또는 면접을 통해 익히 알고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 창의적이라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어떠한 것들이 필요할까? 첫번째로 많은 것들을 보고 익혀야 한다. 예를 들면 블로그나 공개세미나 등 홍보를 위한 배너 이미지를 만들는 것을을 내가 직접한다. 이를 만들기 위한 도구야 포토숍(Photoshop)을..
어떠한 일을 하거나 변화를 가지려고 할 때 ‘최선을 다하겠노라’라고 마음을 먹곤 한다. 당연히 자신이 마음먹은 일에는 최선을 다해야 하지만 그렇다고 최선만을 가지고 할 수는 없다. 나름대로 자신만의 목표를 이루고자 먼저 자신의 변화를 꽤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은 많다. 자기계발을 통하여 스스로를 변화시키고 좋은 습관을 통해 목표를 이루어내고 성공의 길에 합류하려고 하지만 이 조차도 그리 많지않다. 그 이유 중 가장 큰 것이 중간에 여러가지 이유로 중도에 포기하거나 미루어 버리기 때문이다. 왜 그럴까?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수도 없이 많이 나올 수 있겠지만, 여기서 이야기 하려고 하는 것은 ‘꾸준함’ 이라는 것이며, 흔히 ‘끈기’라고도 한다. 자신의 목표를 너무 원대하게 세우기를 원한다. 물론 큰 꿈을 그..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청소년 멘토링을 하다 보면 그들의 목표는 오로지 서울에 있는 명문대학임을 볼 수 있다. 그 이유에 대해 질문해 보면 ‘자신의 꿈을 현실화하고 성공하는데 가장 좋은 길이 아니냐’ 라고 하는데, 이들에게 ‘과연 그럴까?’라는 질문을 던져 보면 대체적으로 답변을 하지 못한다. 이는 오로지 한 길만을 보고 있기 때문이다. 내 주변에는 지방대학 및 고등학교 졸업장만 가지고도 자신의 삶의 길에서 행복을 맛보며 즐기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다른 사람들이 명문대 입학을 위해 100%의 전력을 다할 때 이 친구들은 80%의 역량을 입시 공부에 쓰고 나머지 20%는 자기계발 및 취미 활동에 썼으며 비교적 경쟁이 적은 편이기에 자신이 원하는 학과에 들어가 원하는 공부 및 연구를 할 수 있었기 때..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중요하면서도 어려운 것이 바로 자녀의 교육이다. 과거의 학교는 아이들의 지식과 더불어 인성교육에도 많은 힘을 들였지만 요즘의 학교는 오로지 대학이라는 문턱 넘기를 위한 곳으로 변해 있고 또 부모들 조차 아이들에게 공부만을 강요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실정은 성적에 대한 스트레스로 인해 자살 또는 소위 문제아로 몰아가 아이들의 미래를 보장할 수 없게 하고 있다. 이와 같이 사회에서 아이들의 인성 교육에 대해 보장해 주지 못한다면 결국 부모가 해결해 주어야 하지만 부모 또한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한 것 또한 사실이다. 자녀의 인성과 더불어 지식 교육의 성공 모델은 ‘스스로’ 하는데 있다. 아무리 부모나 학교 선생님이든 매번 강요한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