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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ach Track
일을 진행하다 보면 ‘한 사람만 더 있었으면…’ 하며 경영진에게 인원충원에 대해 이야기 해보지만 결과는 부정적인 답변만 듣곤 합니다. 일을 직접적으로 하는 입장에서는 인원이 충원되어 보다 효율적이고 더 빠르게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경영진 입장에서는 인원 충원에 대해 비용적으로 부담을 느낄 뿐만 아니라 현재 있는 인원으로도 충분히 진행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러지 못한다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상황에 따라 인원 충원이 더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이전에 자신들의 일하는 패턴을 먼저 봐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경영진 입장에서도 직원들의 하소연을 해결해 줄 필요가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축구를 예로 들어 11명의 선수들이 기를 쓰고 공을 상대팀 골대에 넣으려 해도 되지 않으니 선..
함박눈이 내리는 날에 커다란 통 유리로 되어 있는 창가에 있는 테이블에 앉자 노트북을 열어 놓고 따스한 커피 한잔을 마시며 일을 하고 있는 모습을 생각해 본 경험이 있을 겁니다. 얼마 전에 서울에 함박눈이 내리던 날 여의도에 있는 한 커피숍에서 커피와 노트북을 놓고 일을 했지요. 보통은 홈오피스에서 대부분의 일들을 합니다. 하지만 일에 집중이 잘 안되거나 또는 외부에 약속이 있거나 또는 향기로운 커피가 생각날 때는 노트북을 집어 들고 커피숍으로 발길을 향합니다. 인터넷은 커피숍에서 제공되는 것을 사용할 때도 있지만 집 근처 소규모 커피숍이 경우 아이폰에 연결하여 테더링으로 인터넷을 사용하곤 합니다. 외부에서 하는 일의 대부분은 집필 또는 강의안 구성이기 때문에 인터넷은 잘 하지 않습니다. 아니 일부러 하..
직장에서도 학교에서도 집에서도 ‘내 자리’라는 것이 있습니다. 또 가족에서도 조직에서도 사회에서도 내 자리가 있지요. 이를 흔히 위치라고들 표현하기도 합니다. 사람들은 그 위치를 고수하거나 또 다른 위치를 찾아가기 위해 때로는 물, 불을 가리지 않습니다. 그나마 이 사람들은 자신의 위치를 알고 있다는데 다행스러운 경우이지요. 나 또한 지금 어느 위치에 있는지 그리고 어느 위치에 있어야 하는지 계속해서 찾아가고 있습니다. 삶에 매우 중요한 것이기에 어려운 것입니다. 그러기에 반드시 찾아야 할 것입니다. 글을 쓸 때는 글쟁이, 놀 때면 광대, 가정에선 대통령, 조직에선 리더 항상 이러한 자리를 잡아가고 또 놓치지 않으려고 애를 씁니다. 그래서 내가 자리에 있는 곳은 항상 깨끗하게 하려고 합니다. 마음가짐도 ..
매년 이맘때가 되면 문구점에 대형서점에 대형마켓에도 형형색색의 다양한 다이어리들이 아주 잘 보이는 곳에 위치해 여러분이 손길이 오기를 기다리지요. 보면 볼수록 예쁜 것도, 가죽으로 멋지게 나온 것도, 고급스러움에 절로 손길이 가는 것도 많지요. 문제는 이렇게 많은 종류의 것들이 나오다 보니 도대체!!! 어떤 것을 구입해서 써야 할지 한참을 고민하게 되지요. 여기서 한가지 웃지 못할 이야기 하나. 여러분 서랍 안이나 책상 또는 책장 안에 올해(2010년)도 수첩이 몇 개나 되나요? 그리고 단 한 개라 할 지라도 몇 장이나 사용하셨나요? 물론 잘 쓰셔서 끝까지 다 쓰신 분도 있고 잘 쓰기는 했지만 그래도 남은 분도 있을 것이고 쓰고도 넘쳐 또 한 권 구입해 쓰신 분께서도 계실 겁니다. 하.지.만! 그렇지 못..
이 맘 때가 되면 많은 분들이 저에게 많이 물어보는 것이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내년에는 시간관리를 잘 할 수 있을까요?’ 이에 전 이렇게 대답하곤 합니다. ‘당신 하기에 따라 잘 할 수도 못 할 수도 있습니다.’라고요. 서점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시간관리 관련 서적에서 이야기 하는 것이나 좋다고 하는 강사들이 나와서 이야기 하는 거나 다 좋습니다. 문제는 그 좋은 이야기들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 내느냐 아니냐에 따라 차이가 생긴다는 겁니다. 책을 읽으면서 또는 강의를 들으면서 대부분은 ‘아 그렇구나 앞으로 이렇게 살아야지’ 하며 머릿속으로 집 또는 사무실에 돌아가 해야 할 것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할 겁니다. 문제는 그때뿐이라는 것이지요. 우리가 시간관리에 대해 관심을 갖는 것은 나름 성공한 사람들이..
누구나 배가 고프면 밥을 해 먹거나, 식당에 가서 차림표를 보고 선택한 다음 주문해서 배고픔을 해결 합니다. 재미있는 TV 프로그램이 있으면 어떻게든 TV가 있는 곳으로 가거나 DMB를 통해 해당 프로그램을 보고 맙니다. 길을 걷고 있는데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지니 비를 피할 수 있는 곳으로 빠르게 뛰어가지요. 그럼 목표를 달성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위 질문에 많은 사람들은 다양한 답변을 내놓습니다. 즉 모두가 목표를 달성 할 수 있는 방법론을 알고 있다는 것이지요. 물론 몇몇 분은 그 방법론을 찾거나 배우고자 하는 분도 있습니다. 제가 이야기 하고자 하는 것은 방법론을 이야기 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오늘 말씀 드리고자 하는 것 즉 목표를 달성하는 방법론을 그렇게 잘 알고 있음에도 불구..
“뭘 하기는 해야 하는데…” 하며 누워서 머릿속으로만 생각하는 사람들 참 많습니다. 그 결과는 뻔하기만 하지요. 그냥 생각만으로 끝나는 겁니다. 정말 무엇인가를 하려고 한다면 바로 실행으로 연결이 돼야겠지요. 물론 모두가 다 아는 사실 입니다. 중요한 것은 아는 것을 아는 것으로 끝나는 사람은 평생 제자리 걸음만 하게 된다는 겁니다. 이 또한 모두가 잘 알고 계시겠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생각만 하고 계시는 분 분명 있을 겁니다. 이쯤 되면 “바로 실행으로 옮길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느냐?” 라는 질문을 하고 싶으실 겁니다. 내가 생각만 하는 분들에게 좋은 방법이라고 권해드리고 싶은 것은 우선 한가지 “실행력 습관” 입니다. 실행력 습관은 말 그대로 바로 실행 할 수 있도록 하는 습관을 드리라는 겁..
TV방송에서 쇼윈도에 티셔츠에 청바지 그리고 운동화를 신은 사람을 세워 놓고 길을 걷고 있는 사람들에게 질문을 하는 프로그램을 보게 되었습니다. 질문은 ‘쇼윈도에 서 있는 사람의 직업은 무엇이고 그의 연봉은 얼마나 할 것 같느냐’ 였습니다. 사람들의 대답은 다양하기는 했지만 대체적으로 장사, 노가다와 같은 쪽의 직업을 이야기 했으며 연봉 또한 평균 1,000에서 1,500만원 정도를 이야기 했습니다. 이후에 같은 사람에게 깔끔한 정장과 구두를 신은 뒤 또 다른 사람들에게 같은 질문을 했더니, 전문가, 사장 등과 같은 쪽의 직업을 이야기 했으며 연봉은 4,000만원 이상의 고액 연봉자로 이야기 했습니다. 또 다른 실험에서 강남에 있는 한 식당과 골프장에 손님으로 들어가는데 한번은 고급 승용차로 또 한번은 ..
아직도 젊다고 생각하는 제가 다만 아쉬워하는 것이 한가지 있는데 바로 20대를 오지 한가지 일에 미쳐 다양한 경험을 해보지 못했다는 겁니다. 그 때 못한 것을 시간을 만들어 틈틈이 해보려고 노력하는데 여러가지 이유로 쉽게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나이라는 것으로 인해 생각지도 않은 벽을 만나기도 합니다. 만일 20대 때 지금처럼 해보고 싶은 것들을 모두 해 봤더라면 지금의 나 보다 더 높은 나 자신을 볼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 보곤 합니다. 10는 꿈을 키워가는 시대라고 하면 20대는 자신의 미래 가치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는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통 이시기에 한가지 일에 몰두하여 한 우물만을 파려고 하는 청년들이 대부분 입니다. 물론 잘못된 것은 아니지요. 상황에 따라 적극 권하기도 합니다. 다..
이미 제 블로그를 통해 여러 차례 메모의 중요성과 더불어 지식창고를 만들어 활용하라고 포스팅을 했습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의문점을 가지거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고 또 지원들에게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도모하였으나 제대로 시행되지 않자 강제로 시행 했으나 이마저도 제대로 되지 않는 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자기계발에 열을 올리시는 분들의 공통점을 보면 자신 스스로 동기부여를 하고 이에 필요한 것들 것 습득한다는 것입니다. 즉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그 필요성을 스스로 느끼지 못한다면 휴지조각이나 다름이 없다는 것이지요. 값비싼 고급세단의 승용차를 준다고 해도 오토바이에 필이 꼿혀있는 사람에게는 무용지물 인 것과 다름 없습니다. 물론 몇몇 분들은 이렇게 이야기 하면 ‘나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