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Chocoach Story (300)
Chocoach Track
제가 일을 할 때에는 늘 음악과 같이 합니다. 일할 때 주로 듣는 음악은 다름 아닌 클래식 입니다. 협주곡도 좋아하고 피아노 연주곡이나 첼로 연주곡 또한 좋아합니다. 물론 평소에 즐겨 듣는 음악은 아님니다. 길을 걸을 때나, 버스에 있을 때에는 남들처럼 대중음악을 즐겨 듣습니다. 하지만, 일할 때만큼은 클래식 입니다. 뭐 재즈도 듣습니다. 인간에게 가장 가까운 음악이 클래식이라고 전문가 분들이 말씀 하더군요. 음악으로 병을 치료한다는 것들이 이러한 과학적인 근거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마음을 차분이 하고 정신을 집중해야 하는 일들이 있을 때 조차도 클래식이 매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가끔 제가 음악을 들으며 일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시는 분들이 ‘어떻게 음악을 들으면서 일을 할 수 있느냐?’ ..
약 4년간 써 오던 momoda.com을 새로운 이름인 chocoach.com으로 변경을 하였습니다. 또한 제 e-Mail Address 또한 my@chocoach.com으로 변경 되었습니다. 물론 기존 momoda.com과 momo@momoda.com은 병행하여 이용이 가능 하지만, 변경된 만큼 앞으로 chocoach.com과 my@chocoach.com을 이용하여 주시면 좋겠습니다. :) 사족 : 이제서야 철부지에서 벗어나 봅니다. :)
천계천을 컨셉으로한 '성공플래너'가 나왔습니다. 예전 FPUG.org 운영때에도 소개를 했었는데, 그때와 달리 상당히 개선된 새로운 모습으로 나왔습니다. 전체적인 모양은 양장으로 된 한권의 책을 연상케 하고 있는데, 역시 안에는 천계천의 과거와 현재에 대해서 깔끔하게 잘 나와 있습니다. 또한 일반 다이어리와 달리 플래닝의 시스템을 갖추고 있기에 학생층에 아주 딱 맞는 플래너라고 볼 수 있습니다. 기존 프랭클린 플래너가 아직도 어려운 분들에게는 플래닝의 기본기를 익히는데, 아주 그만 인것 같습니다. :) 성공플래너를 제작하는 선종철 대표께서 저희에게 싸게 한정 공급을 해주시겠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아직 이렇다할 도구가 없으신 분들과 학생들에게 플래닝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될 듯 하여 이렇게 소개 합니다...
강의를 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많은 준비들을 합니다. 그 중 많은 신경을 쓰고, 상당한 시간을 필요로 하며, 많은 작업을 필요로 하는 것이 바로 파워포인트 작업 입니다. 일반 워드 작업처럼 텍스트만 열심히 타이핑만 한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 이지만, 보기 좋은 떡이 맛도 좋다고, 상당한 디자인 작업을 필요로 한다는 것입니다. 매번 새로운 파워포인트 파일을 만들 때 마다 이래저래 모아 놓은 이미지 파일들을 살펴보며, 많은 고민 속에 빠지곤 합니다. 한동안 메인 이미지로 사용하던 것을 과감히 던져 버리고 새로운 테마를 찾아 냈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강의하는 것에 딱 맞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것이죠. 보통 메인 이미지는 파랑색 계열을 많이 씁니다. 제가 강의할 때 이 이미지를 보신다면 한마디 평을 꼭~ 해주세요.
지난 8월 22일에 이곳 파주북씨티에 들어온지 벌써 6개월이란 기간이 흘렀습니다. 이달 22일을 마지막으로 6개월 동안의 프로젝트가 종료됩니다. 처음 이곳에 들어 왔을 때에는 그다지 많지 않은 출판사들이 보였는데, 지금은 제법 많은 출판사들이 입주해 있더군요. 그래도 자금이 있다고 하는 출판사만이 들어와 있는데에도 100여개가 넘는 출판사들이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곳 출판단지로 들어온다고 하는데, 자금력이 이렇게 많은 출판사가 이리도 많은지 몰랐습니다. 하여간 교통편과 몇몇 편의 시설물 (병원, 약국, 우체국, 은행 등등)이 없는 것을 빼고는 좋은 곳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각 출판사 건물마다, 해외 유명한 건출 디자이너들이 디자인하여서 인지 매우 아름다운 건물들이 많습니다. 사진 촬영을 좋아 하..
fpug.org 도메인을 웹 브라우저에 입력하고 엔터키를 치고 들어 오는 순간 '어 여기가 아닌데... 잘 못 치고 들어 왔나?' 라고들 하신 분 계실 것입니다. 잘 못 치고 들어 온 것이 아니고 제대로 들어 오신 것입니다. 이전 fpug.org는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 현재 폐쇠되어 있는 상태 입니다. momoda.com은 제 개인 홈페이지로 일단 fpug.org의 도메인을 이곳으로 연결해 둔 상태 입니다. 위에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곳에 들어 올 수 있는 도메인이 무려 3가지나 됩니다. 제일 많이 쓰시는 momoda.com, 이전에 포럼용으로 사용하던 fpug.org 말고도 제 개인적으로 사용하려고 했던, chocoach.com이 있습니다. 이를 모두 하나로 정리를 하려 합니다. 3월 초에 mo..
며칠 전에 한권의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잠시 짬이 있어 그 책을 집어 들어 읽기 시작하였는데, 그 한 순간의 시간에 저는 그 책에 빠져들고 말았습니다. 상황이 다른 곳으로 가야 했기에 하는 수 없이 책을 놔야 했습니다. 그리고는 자리에 돌아와 바로 주문하여 오늘 그 책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 책이 바로 ‘배려’ 라는 책 입니다. 부제가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라고 되어 있는데, 정말 부제 대로 제 마음을 움직였나 봅니다. :) 또 한권은 ‘타이거우즈 성공 철학’이라는 책입니다. 처음에는 골프 이야기를 다룬 것이 아닌가 했는데, 골프 이야기의 비중은 그리 크지 않은 것 같습니다. 대부분 타이거 우즈가 어떻게 ‘골프 황제’라는 자리까지 왔는지에 대한 이야기로 되어 있더군요. (대충 흟터본 결과) 어째든 이..
오늘 아침 일찍 집을 나서는데, 마치 냉동고를 여는 듯한 찬 공기와 바람이 온몸을 차겁게 하더군요. 바로 문을 닫고 한 겨울 옷으로 갈아 입고 다시 나왔습니다. 아침 온도가 -14.7도 이고 체감온도는 무려 -20도 라고 하더군요. 차 창에 약간의 입김만 불어도 바로 얼어 버리는 추위... 제가 아주 싫어 하는 날씨 입니다. 낮에는 좀 나아지겠지 라고 생각 했는데, 오후 1시쯤의 낮기온도 -12도 입니다. 이런날은 따뜻한 아랫목에 누워 책 읽는게 최고라는 생각이... :)
설 연휴 기간에 다섯 가지 색의 펜과 함께 두 가지 색의 형광 펜을 구입하였습니다. 새해를 새로운 마음으로 좀더 세분화된 계획을 세워보겠노라는 취지에서 구입하였지요. 한두 가지도 아닌 다섯 가지의 색을 가진 펜을 구입할 필요가 있겠느냐 라는 분이 계실지 몰라 부가적인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다섯 가지 색은 검정, 빨강, 파랑, 초록, 분홍색 입니다. 여기에는 다 사용 목적이 있습니다. 우선 검정색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색이기는 하지만, 저는 비즈니스용으로 사용하며, 빨강은 중요한 업무 목록이나, 메모를 할 때 사용 합니다. 또한 파랑은 순수 개인적인 일의 목록이나, 메모를 기록할 때 사용하며, 분홍색은 아이디어 및 예상 업무 등을 기록할 때 사용 합니다. 마지막으로 초록색은 월간 및 주간계획용으로 사..
‘길이 없으면 길을 만들며 간다. 여기서부터 희망이다’ 멋진 글 아닌가요? 이 글이 멋진 사무실이 아닌 서적 물류창고 관리 사무실에 붙어 있던 글 입니다. 일을 하다 보면 이따금 앞이 깜깜할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땐 어떻게 하나 하며 노심초사 하기 마련이지요. 저 같은 경우 이럴 땐 하던 일들을 모두 멈추고 머리를 식힙니다. 그리고 다를 짓(?)을 하다가 다시 이 일로 돌아오면, 깜깜한 일들을 어떻게 풀어 가야 할 것인가에 대한 해답을 찾을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도 길이 보이지 않는다면 스스로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이말 또한 ‘도대체 어떻게 말이야…’ 라고 들 생각 하실 것입니다. 답은 의외로 간단 할 수 있습니다. ‘나라면…’ 이라는 생각으로 만들어 보세요. 아니 좀더 멋지게 표현 한다면,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