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Chocoach Story (300)
Chocoach Track
하나의 사물을 놓고서도 서로 다른 표현이나 의견을 내놓곤 합니다. 그리곤 얼마 지나지 않아 ‘내가 제일 잘 보고 있다. 따라서 내 의견이 정확하다’ 라고 하며 분위기가 험해지기 일쑤이지요. “1”을 놓고 “일”이냐, “ONE”이냐, “하나”냐 하는 정말 유치하기 짝이 없는 것 들이지요. “1”은 “일, ONE, 하나” 모두 됩니다. 이것은 ‘인간’이라면 누구나가 알고 있는 사실 입니다. 내 의견이 중요하면 다른 사람 의견 또한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오늘은 참으로 답답한 날 입니다…
Stephen r. Covey, Tom Peters, John Gray, Brian. Tracy 등 제 홈피에 오신 분들 이라면 한번 이상 이름을 들어 봤을 명강사 들입니다. 이 DVD는 9월 부터 시작 하는 '영상 세미나'의 소스가 될 것이라 받아 오게 된 것인데, 제가 맞아서 하게 될 것은 스티븐 코비 박사 것입니다. 때문에 스티븐 코비 박사의 DVD를 주시길래 받고 나머지 것들은 구입 했습니다. 아무래도 짝이 맞아야 겠죠?...(아.... 지름신..) 집에 오자마자 코비 박사의 DVD 부터 보았는데. 전체적 내용은 8번째 습관에 관한 내용 이더군요. 개인적으로도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과정을 이수 하고 나서 8번째 습관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영상 세미나를 준비하는 과정도 재미 ..
95년 가을쯤 네모나게 생기고 흑백 액정이 달린 재미난 장난감(?) 하나를 보게 되었습니다. 옆에는 긴 막대기 하나가 껴 있었는데, 그 막대기를 스타일러스 펜 이라고 들 하더군요 아래에는 버튼 4개가 있었는데, 하나씩 눌러 보니 스케줄, 투두, 전화번호부, 메모 등을 관리 할 수 있는 화면이 나오더군요. 아하. 이거 디지털 수첩이군... 맞습니다. 초기에 미국에서 구입한 팜 파일럿이라는 대중화 된 PDA 입니다. 이렇게 저의 PDA 시대가 시작 된 것입니다. 이 팜 파일럿은 Plam O/S 라는 운영체제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윈도우 계열의 PocketPC와는 다릅니다. 사실 예전에 PocketPC가 나오기 전에 빌게이츠가 이 팜파일럿을 들고다니며 일정 관리를 하였고 기조연설시에도 손에 쥐고 나와 소개까..
지난 19일 토요일 오전 9시 부터 임에도 불구하고 한명도 빠지지 않고 16분이 모두 참가한 즐거운 워크숍 이였습니다. 어찌하다 보니 모두 남성분들만 참석한지라 누가 보면 군대 선, 후배 모임 아닌가 라는 오해도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했지요 :) 대부분의 워크숍이 그러하듯 몇몇 분들은 직장 동료와 오시기는 했지만, 서로가 처음 만난 자리임에도 불구하고 실습 시간에는 서로간의 대화 및 토론으로 진행하는데 애를 먹기도 했습니다. 역시 남정네들만 있어도 말이 많다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었던 시간 이기도 했지요. 아마도 여성분이 한분이라도 계셨다면 ...?? 오는 9월 2일에는 부산 입니다. 이번엔 또 어떨까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
뉴스를 보니 제 홈오피스 바로 앞에 있는 공원(마당과 같은.)에 무선 인터넷을 설치 했다고 합니다. 매일 뜨거운 더위에 지칠 때마다 책한권 들고 공원속으로 들어가 책을 읽곤 했는데, 이젠 노트북을 들고가서 일을 해도 지장이 없을 듯 합니다. ^^ 당장 노트북을 들고 무선 인터넷이 잘 되나 테스트 하러 가야 겠습니다. 새삼 좋은 세상임을 상기해 봅니다. P.s : 앞마당에 있는 인공 폭포 입니다. 이 앞에만 있어도 시원~~~ 합니다.
마스터(강사) 과정을 밣고 있는 두 분 입니다. 자신만이 이루어 나가는 것 뿐만 아니라 한층 업그래이드 되어 다른 사람에게도 가르쳐 보고자 이렇게 험난한(?) 길에 들어슨 분들 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불볓더위 속에서도 시간 맞추어 오셔서 열정을 다하며 교육에 참여하는 모습이 더욱 멋지게 보이더군요. 앞으로 멋진 강사로서 충분한 자격이 보이더 군요. 사진 : 강기선씨, 이유진씨
보드게임도 하면서 경제도 배울 수 있다는 Money Free 게임을 해 보았습니다. 생각보다 실질적인 경제 형식에 가깝게 되어 있고 시간이 많지 않아 끝까지 하지는 못했지만, 경제적인 개념이 잘 정리되는 듯 하더군요. 보통 경제를 알기 위해선 딱딱하고 어려운 경제용어들로 가득한 책들을 읽거나 공부를 해야 하는데, 이런 경제 보드게임을 통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접근 하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물론 경제에 대해 맛보기와 재미를 보는 정도라고 해야겠죠. Money Free 보드게임을 하나 구입해서 식구들과 해보려 했지만, 이미 단종되었고 앞으로도 나오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짭... 이참에 하나 만들어 볼까 생각 중이랍니다.
제 홈오피스에 약 12년 동안 살면서 선풍기 하나로만 (딱 1대) 살아왔었습니다. 그만큼 한 여름에도 시원한 바람이 불었기 때문입니다. 언제 부터인가 불어오는 바람의 강도와 횟수는 낮아지기 시작했고 날씨 또한 이전보다 더욱 더워지기 시작 했습니다. 결국 올해 선풍기 한대 더 구입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땀으로 인해 샤워만 몇번을 했는지... 지구 기상이변 이라고 해야 할까요. 그것이 맞다면 이것 또한 인재라고 할수 있습니다. 우리 후세들은 어떻게 살라고.
PDA폰인 RW-6100을 이용하려고 구매하던 당시 2년간 약정으로 구입을 했는데, 당시 RW-6100을 이용하려면 Nespot을 선택의 상관없이 무조건 가입해야 하는 조건 이였습니다. 뭐 어차피 RW-6100을 제대로 활용할 겸해서 크게 개의치 않았는데 문제는 이 Nespot을 이용할 수 있는 곳이 제가 다니는 곳에 없다는 것입니다. 이따금 커피숍이나 가야 Nespot AP가 있어서 접속을 하곤 하지만, 이거 무척 느리더군요. 이렇게 하염없이 매달 나가는 비용을 바라보며, 정말 어처구니 없다는 생각만 들곤 합니다. 얼마 전엔 와이브로 서비스를 내 놓으면서 Nespot의 AP 확장 조차도 중단 한 상태라 언제나 Nespot을 쓰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이제 3개월만 지나면 이 쓰지도 못하고 지불하고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