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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ach Track
제 지인께서 잘 쓰시던 iPAQ 5450과 네비게이션 소프트웨어인 포켓나비 그리고 GPS인 나브맨 2 를 양도 한다고 저에게 맏기셨네요. 혹 필요하신분은 저에게 연락을 주세요. 제가 직접 양도한다면 제가 보증 한다고 봐도 되겠죠. :) 제품은 제가 어제 열심히 확인해 봤습니다. 지문인식으로 패스워드를 통과 할 수 있도록 한 부분이 매우 마음에 들더군요. 네비게이션도 잘 되고... 저도 차를 다시 사야 할까 봅니다... 가격은 몽땅 40만원 이랍니다. 참 포켓나비는 시리얼 양도 모두 한다고 합니다. 연락 주세요. 연락처는 어디에 있는지 아시죠? P.S : 특별히 시간관리 세미나 교육 동영상 CD도 하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강의 한것 이지요 :)
스팸신고로 인해 그동안 문을 닫고 있었던 FPUG.org 문제가 저에게 있어서 막대한(?) 벌금형으로 문제가 해결 되었습니다. 이에 마음같아서는 당장 FPUG.org를 다시 오픈 할 수도 있지만, 재 오픈 하기 이전에 많은 생각을 하게 하더군요. 우선 이왕 이렇게 된거 사이트 리뉴얼을 해봐? 하는 생각, 혹시 또 다른 사람이 문제를? 하는 생각, 이참에 정리하고 chocoach.com만을 운영 할까? 하는 생각 등등 참 많은 생각과 별의별 생각을 다하게 하고 있습니다. 차라리 벌금 대신 사이트 폐쇄형을 내리면 이런 고민 안할 것인데... 하는 생각 까지 하고 있답니다. :( 어느 정도 생각이 정리된 후 FPUG.org의 재 오픈이냐, 아니면 폐쇄냐 할 것에 대해 입장 정리를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의견 ..
올해가 얼마 남지 않았네요. 오늘 10월 28일로 계산 하면, 64일 남았습니다. 근래들어 생각지도 않은 일에 많은 시간을 허비하는 등 마음에 허전함이 많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허전함을 채우기 위해 평소 책을 읽는 분량보다 더 많은 분량을 읽기 시작 했지요. 그 덕에 어렵게 보관하던 책들... 이제는 감당하기 어렵게 되었습니다. 누군 행복한 고민이라고들 하지만, 조금만 더 있으면, 딱 앉자 있을 자리만 남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출판관련사 또는 독서 모임 등에서 독서 증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책 안! 읽는 나라 중에 '대한민국'이 들어 있다는 것이 얼마나 창피한 일인지... -----------------------------------------------------..
FPUG.org에 벌어진 문제로 많은 분들이 제 개인 홈피로 오시고 바로 가입신청을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가입 신청시 예전과 같은 습관으로 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미 레벨이 8인 분들 (가입시에는 레벨 9) 또한 위 화면 처럼 똑 같다는 것입니다. 이미 가입 신청 하신분들 이거나 새로 가입 하실 분들 그리고 레벨 8이라고 안심 하시는 분들! 모두 자신의 프로필을 모두 적어 주시는 센.스.를 보여 주세요. 안그러면 퇴출 시킬 수 밖에 없는 저의 마음을 이해 해주셨으면 합니다. ㅜ.ㅜ 아무래도 자기계발을 위한 분들이라면, 적어도 자신에 대해 잘 쓰고 또한 프로필도 오픈해서 서로를 알아가는 것도 인맥에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우리나라 가을 하늘은 정말 빠지고 싶은 파란 하늘 입니다. 이런 하늘을 보고자 하면 전 아이러니 하게도 바다가 생각 납니다. 이렇게 좋은 날에 커다란 유람선을 타고 먼 곳으로 여행을 떠나고 싶기 때문이죠 제가 쓰는 컴퓨터의 바탕화면은 대부분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한 사진입니다. 그만큼 파란 하늘을 좋아 합니다. 사족. 여러분들도 파란 하늘을 좋아 하시나요? 리플좀 달아 주세요.;
오래전 부터 사진찍기를 좋아 하던 저는 눈으로 보이는 것들 대부분 사진으로 보면 어떨까 하며 일단 찍고 보자는 식으로 많은 사진을 찍습니다. 이따금 옆에 있는 사람들이 뭘 그리 찍어 대는냐고 하며, 묻기도 하지만, 찍어 두면 재미 있는 기록으로 남겨도 되고 이렇게 게시판에 글을 남길때도 활용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제가 이렇게 사진을 찍어 대는 모습을 본 사람들도 사진을 찍기 시작했는데, 과감하게 찍기 보다는 좀 망설이는 모습을 보이더군요. 이유인즉 많은 사람들이 왔다갔다 하는데, 좀 창피하다고... 물론 창피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자신이 하고자 결정했던 사항들을 다른 사람들 때문에 실행 하지 않는다면 그 결정은 결코 결실을 맺지 못하게 됩니다. 전 오늘도 열심히 찍어 봅니다. 사족 : 전 늘 P..
모임에 나갔다가 책 3권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평소 잘 읽지 않았던 분야 이기는 하지만, 책 내용의 컨셉이 재미 있어서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일단 대충 읽어 보았습니다. - 홍군 vs 청군 이 책은 미국과 중국간의 패권 쟁탈전에 대한 이야기로 되어 있습니다. - 보도섀퍼의 돈 재테크의 귀재라고 하는 보도섀퍼의 책입니다. - 사기꾼의 경재 이 책에는 위에 있는 보도섀퍼는 사기꾼이다라고 나오더군요. 그밖에 많이 알려져 있는 유명인사 또한 사기꾼이라고 합니다. 다 읽고 나면 서평(?)을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족 : Book에 대한 코너 하나 만들어야 겠습니다. :)
제가 있는 곳의 회의실 입니다. 왼쪽으로는 벽 전체가 통 유리로 되어 있어서 밖에서 있는 기분을 그대로 연출 하고 있습니다. 천장 또한 상당히 높아 뻥 뚤린 분위기 입니다. 탁 트인 공간에서의 생각은 결정적인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곤 합니다. 개인적으로도 깊은 생각이 필요 할 때에는 탁 트인 한강 고수부지로 나가 한참을 있다가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돌아 올 때가 종종 있습니다. 전, 후, 좌, 우 심지어 위까지 꽉 막힌 공간에서 어떠한 결과를 돌출 시키려고 한다면 그 공간이 내 자신에게 엄청난 압박이 되기도 했습니다. MP3플래이어인 아이리버를 디자인한 디자이너인 김영세 대표의 회사인 INNO의 회의실 경우에도 천장이 높게 디자인 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의 말을 인용하면, '아이디어가 막히지 않고 하늘까..
지난 과거속의 책은 저에게 있어서 아무런 의미가 없었던 것이였습니다. 흔히들 농담삼아 '두꺼운 책은 바로, 얄은 책은 몇권 겹처 두어 배개로 하면 좋은 것이다.'라고 하지만, 저는 그 조차도 생각 하지 않았던 것이였죠. 하지만 지금은 누구나 만나서 이야기 할 때 마다 책에 대한 이야기를 빼먹지 않습니다. 책이 저에게 준 것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최고의 가치를 얻게 해준다고 해야 할까요? 하여튼 평소에 읽고 싶었던 책을 오늘 받게 되었습니다. '트렌드를 창조하는 자 이노베이터' 김영세 지음 '희망의 힘' 제롬 그루프먼 지음, 이문희 옮김 이 두권의 책 입니다. 어서어서 읽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으나 지금 읽고 있는 책 '천국에서 만난 다섯사람'을 읽고 있기에 조금은 안타까운 생각(?)..
몇일전 리더십센터의 김선경씨로 부터 전화 한통이 왔습니다. 이번에 프랭클린 플래너에 관한 책을 출간하여 보내드리오니 주소를 알려 달라고 해서 '책? 좋지요'하며 기쁜 마음에 주소를 알려 주었습니다. 그리고 몇일 후 '수첩이 인생을 바꾼다'라는 제목의 책이 왔습니다. 책은 하드케이스에 책한권과, 2달 동안 쓸 수 있는 플래너 샘플이 들어 있었습니다. 책 내용은 대충 예감을 하고 있었지만, 역시 플래너 사용법에 관한 책이 였습니다. 약간의 시간관리 개념과, 더불어 플래너를 좀더 잘 쓸 수 있는 팁 등이 담겨져 있더군요. 평소 플래너를 어떻게 써야 할지에 대해 잘 모르던 사람들에게는 유용한 책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함께 들어 있던 플래너 2달 샘플의 모양은 좀 그렇기는 하지만, 나름대로 링바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