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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구입 이후 부트캠프를 이용하여 맥과 윈도우 2개의 OS를 왔다 갔다 하며 활용을 했습니다. 어떤 쪽의 OS를 주로 사용한다 안한다 하기 보다는 서로의 장점들을 잘 활용하는 편으로 선택을 했기 때문이지요. 맥북 구입시 기본 1기가로 되어 있던 램을 2기가로 하여 구입을 했습니다. 2기가의 램을 가지고도 나름 잘 활용을 했지만, 점차 활용하는 소프트웨어가 많아지면서 맥북의 팬이 돌아가는 횟수가 많아지더군요. 해서 맥북 최대 확장인 4기가로 확장을 했습니다. 역시 램 4기가의 위력일까요? 팬 돌아가는 횟수가 확 줄어들고 소프트웨어의 속도 또한 확실히 빨라짐을 체감 할 수 있었습니다. 사진과 같이 4개의 비주얼 창에 항상 실행해 두는 소프트웨어들인데 2기가 때에만 해도 팬이 정신없이 돌았습니다. 다음에는 ..
개인적으로 블랙을 좋아하는 성향이 있어서 인지 블랙 계열의 색상으로 된 제품을 선호 하는 편입니다. 노트북과 노트 또한 마찬 가지 이지요. 맥북을 사용한지 7개월째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사실 맥을 사용하게 된 계기는 단순히 키노트 하나 때문입니다. 강의를 많이 하는 저로서는 강의에 활용할 프리젠테이션 파일을 만드는데 좀더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도구가 필요 했습니다. 그러한 조건을 파워포인트는 충족시켜 주지를 못했습니다. 그러던 중 스티브잡스의 제품 설명을 위한 프리젠테이션을 보게 되었는데, 놀라운 비주얼에 마음을 빼앗겨 버리고 말았던 겁니다. 물론 프리젠테이션 파일을 작성하는데 에도 매우 단순하게 할 수 있다는 조건 또한 충족 시켜 주었습니다. 이렇게 맥과 인연이 되었지만, 지금은 윈도우에서 작업한 것..
제 삶에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그것도 클럽이라고 한번 잡아본 골프 입니다. 제 나이엔 가장 적절한 것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 이였고 평소 한번은 해 보고자 했던 리스트에 포함이 되어 있기 때문 입니다. 사실 골프는 다른 운동과 달리 제법 돈이 드는 그런 운동 입니다. 하지만, 이래저래 좀 알아보면 생각만큼 돈이 들어가는 것만은 아니더군요. 요즘 웬만한 골프연습장에 연습용 클럽과 신발, 장갑 등 모두 구비되어 있기 때문에 굳이 처음부터 비싼 돈 들여 장비부터 구입 하지 않아도 되더군요. 이미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요즘 스크린골프장이 이곳 저곳 생겨나면서 골프가 대중화 되는데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골프를 연습장을 제외 하곤 제대로 필드에서 처 보려고 하면 비용이 못해도 30..
몇 일전 한 생명보험사에서 주관한 행사에 초청받아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그 행사는 신입사원들의 기본교육을 마친 후 수료식을 하는 그런 행사였습니다. 이 회사의 수료식에는 다른 회사와 달리 한가지 눈에 띠는 것이 있었는데 다름아닌 자신의 사명서를 참가한 모든 사람 앞에서 발표하는 것이었습니다. 아직 다듬어진 그런 사명서는 아니었지만, 그들의 비전을 내다볼 수 있는 그런 시간이라 나름 좋은 시간이 아니었나 생각 되었습니다. 이 수료식이 끝난 뒤 나름 좋은 중식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코스 요리를 먹게 되었는데, 함께 자리한 분 중 년간 수입이 2억원이 되는 분이 계신다고 저를 초대한 분께서 귀뜸을 해 주시더군요. 저는 주저 없이 ‘초면에 실례 되지만, 어떻게 년간 2억이라는 돈을 벌 수 있었습니까?’ 라고 물..
얼마 전 저에게 발송된 메일 내용 중 '시궁창을 보지 말고 태양을 보라' 라는 문구가 있었습니다. 제 개인에 대한 올해의 메인 캠페인인 '절대 긍정'을 펼치고 있는 저에게 확 와 닫는 그러한 문장이더군요. 침체되어 있는 국내 경기에 미국 서브프라임의 여파가 더욱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국내 일부 기업들은 벌써 부터 비용과 투자를 줄이기 시작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고 소비자들 또한 소비를 최소화 하면서 어려운 시장을 더욱 위축시키고 있기 때문에 거리에 오고가는 사람들의 표정은 어둡기만 하더군요. 이럴 때 가장 적절한 단어이자 희망인 '긍정'이라는 단어를 여러분들에게 드리고 싶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서로 위로하고 힘이 되어 주는 것이 우리 한민족이 가지고 있는 특성 이라고 생각 합니다. 베스트셀러로 판매..
지금은 정보화 사회를 넘어서 지식화 사회를 이루고 있습니다. 많은 지식과 그 지식을 통한 창의성을 활용해야 하는 시대이기 때문 입니다. 이 때문인지 각종 포털 사이트에선 이미 지식 검색서비스들을 제공하고 있고 수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서비스를 이용해 왔습니다. 그러나 검색된 내용들의 수준이라는 것이 시간이 가면 갈수록 떨어질 뿐만 아니라 질문에 대한 요지가 무엇인지도 파악이 되지 않았는지 엉뚱한 답변들만이 달려 있는 것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잘못된 지식 때문에 원치 않는 잘못된 결과를 가져 올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문제들 때문에 저는 나만의 지식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지식 데이터베이스 구축에 필요한 수많은 지식들과 자료들의 대부분은 평소 숨 쉬듯이 하는 메모를 통해 수집되며, 틈틈..
선물이란 단어만 들어도 기분이 좋아지곤 합니다. 특히 책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매월 책값으로 지출되는 비용이 제법 되기 때문에 때로는 부담을 느낄 때도 있습니다. 이럴 때 어떠한 형태로든 생각지도 않게 책을 받으면 기분이 좋습니다. 아직 읽지 않은 책이 쌓여 있을 때는 더욱 그렇습니다. 읽지 않은 책이 쌓여 있다는 것은 앞으로도 읽을 책이 많기 때문입니다. 특히 저자가 직접 사인을 해서 책을 선물 할 때에는 더욱 좋습니다. 이렇게 오늘도 책을 받았습니다. 아래에 '우선순위 법칙 / 이명원 / 웅진윙스'의 경우도 그렇습니다. 몇일 전에 성과향상센터의 이경재 대표께서 직접 사인하신 '나를 바꾼 프랭클린플래너' 또한 그렇습니다. 지금은 몇 일전에 출판사 대표께서 보내온 '당신의 이름을 마케팅하라 / 김종원 / ..
하루에 틈틈이 생기는 시간에 독서를 즐겨하고 있습니다. 책을 통해 내가 하지 못한 것들을 이미 한 사람들의 경험들 그리고 내가 가보지 못한 곳들을 가본 사람들의 이야기 등등 내가 직접 체험하지 못한 것들을 마치 체험 한 듯 한 경험과 지식을 가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또 하나는 아이디어들을 만들어 내는 통로로도 활용하고 있습니다. 책을 읽다보면 내 생활과 연관되는 부분들이 나오고 이를 적용하려고 하다보면 생각지도 못했던 재미나고 멋진 아이디어들이 튀어 나오곤 합니다. 이러한 책들을 골라 보기 위해 못해도 한 달에 2번 정도는 서점으로 발걸음을 향합니다. 그리고 각 테마별로 책들을 살짝 들여다보며 구입 리스트를 작성합니다. 때로는 '이거다!'하는 느낌을 주는 책들은 바로 구입을 해오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이 얼마나 기다렸던 박지성 선수의 골 소식이 드디어 전해졌네요^^ 동영상으로 함께 희열을 나눕니다.^^
오늘은 꽃피는 3월의 시작이자 유관순 누님과 수많은 애국자 분들께서 '대한민국 만세'를 외치던 날입니다. 그래서인가요? 마음이 뒤숭숭해서 일도 잘 되지 않고 시간만 보내고 있다가 며칠 바뿐 일 때문에 정리하지 못한 책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왕 이렇게 시간을 보내기 보다 책상을 정리하자는 마음에 책부터 서류 등등 정리하고 쌓여있는 먼지들을 진공청소기로 싹 치웠습니다. 마지막을 손걸레로 마무리를 싹 하고 노트북을 제자리에 놓았더니 정말 뒤숭숭 했던 마음이 상쾌해 지더군요. 이렇게 책상을 정리정돈 하기도 하지만, 가끔씩은 일하는 자리 구조의 전체를 바꾸기도 합니다. 이렇게 변화를 주고나면 뭔가 새롭고 신선한 느낌에 일의 능률 또한 올라가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책상 위에는 항상 고정 되어 있는 것이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