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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외산 스마트폰들이 국내에 유입되면서부터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이전에는 스마트폰이 뭔지 알지도 못했을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을 구입해도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라 값비싼 휴대폰으로 전락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다양한 스마트폰이 들어오면서 보다 쉽고 편리해짐으로 더욱 친숙하게 다가 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스마트폰을 쓰면 어떤 것들이 좋을까요? 이에 몇 가지 정리해 봤습니다. 첫 번째로 휴대용 간이 컴퓨터를 가지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흔히 스마트폰을 축소판 컴퓨터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그만큼 컴퓨터에서 처리하는 일들을 스마트폰에서도 처리 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물론 스마트폰의 작은 화면과 처리속도라는 측면에서 컴퓨터만큼 할 수는 없지만 간단하게 처리할 ..
Palm에서 벗어나 스마트폰 사용을 위해 윈도우모바일 기기들을 오랫동안 사용을 했습니다. 쓰는 기간 내내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 골머리를 앓은 일이 많았지만 그를 대신할 것이 없었기에 선택의 여지 없이 사용했지요. 그러나 지금은 다릅니다. 많은 사람들이 원하던 아이폰이 출시되어 사용하고 있고 전세계 판매량 1위라는 블랙베리 또한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가히 아이폰의 인기는 상상하던 만큼 좋더군요. 그러나 개인적으로 입력이 많기 때문에 터치스크린 보다는 퀴티키보드가 달린 그리고 딱 필요한 소프트웨어가 있는 블랙베리를 선택했습니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블랙베리가 왜 세계 1위를 달리고 있는가를 알겠더군요. 심플하고 편리한 구조이면서 스마트폰이 갖추고 있어야 할 것을 모두 가지고 있다라는 겁니다. 그래도 아..
요즘 IT의 관심은 ‘아이폰의 국내 판매가 언제인가?’입니다. 오래전부터 다음 달에는 꼭 들어온다. 라며 많은 사람들이 말을 했지만 결국 들어오지 않고 해당 하는 달이 되면 또 다음 달에 들어온다고 하여 일명 ‘담달폰’이라고 별명이 붙을 정도였지요. 이렇든 수 많은 사람들이 아이폰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을 때 전 좀 다른 곳으로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거슨? 일명 비비폰 또는 복분자폰이라고 하는 블래베리입니다. 이미 주변에 아이폰을 기다리다 참지 못하고 블랙베리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는 성향을 보이고 있는데 여기서 한 가지 재미있는 것은 소위 애플 마니아라고 하는 사람들이 아이폰이 아닌 블랙베리에 대한 칭찬이 자자하다는 겁니다. 그 이유는 이렇습니다. 아이폰은 엔터테이먼트에 강한 폰이라고 합니다..
제가 팜을 처음 접한 것이 1995년도쯤 될 것입니다. 당시 PDA라고는 전무한 때라 팜을 보고는 매우 흥분한 상태였지요. 지금은 윈도우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지만, 지금도 팜에 대한 애정은 남아 있는 듯 합니다. 얼마전 트위터에서 진행한 아나바다에 기부되어 온 팜기종인 텅스텐T를 가져오게 됬습니다. 한동안 거치대에 충전만 하다가 오늘에서야 한글을 구현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고는 하나씩 옛 추억을 그리며 만져 봤습니다. 역시 느리고 뚝하면 이상해지는 윈도우보다 심플한 팜OS를 보며 단순함의 미학을 다시한번 되새겨 봤습니다. Wifi에 트위터만 된다면... 아직도 주력 기종으로 쓰고 싶은 놈입니다.^^
지난 토요일과 일요일 1박2일 코스로 배추 원정대에 함께 했습니다. 배추값이 폭락하여 힘들어 하는 농민들에게 힘이 되고자 아이디어를 모았던 것을트위터리안 들과 함께 트윗 생방송을 하며 진행한 배추 원정대였습니다. 약속장소까지 서로 트윗 방송을 진행하며 도착하여 포천 이동막걸리와 자장면 한 그릇으로허기진 배를 채우고 다시 1시간 정도 이동한 다음 일을 시작하였습니다. 엄청난 배추밭을 보고는 좀 기겁을 하기는 했지만, 나름 열심히 뽑고 정리하고 오랜만에 삽질도 했습니다. 정말 힘들더군요^^ 캄캄한 밤까지 일을 한 뒤 물 한 목음이란 정말 꿀물 이였습니다. 숙박 장소를 정하지 못해 연천까지 올라가 겨우 펜션에 자리를 잡은 뒤 장을 보고는 늦은 저녁을 시작했습니다. 확실히 공기가 좋은 곳에서 저녁은 정말 맛 그..
‘혜민아빠’라는 닉네임으로 온라인 활동을 하고 있는 홍순성님께서 저자 인터뷰 요청이 있어서 지난 토요일에 종로에서 만났습니다. 인터뷰의 내용은 트윗 방송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방송 되어 많은 분들이 시청을 했고 인터뷰 중간마다 질문을 올려 주셔서 답을 하기도 했지요. 혜민아빠님의 블로그에는 수 많은 컨텐츠들이 올려져 있는 파워 블로그 입니다. 방문자 수만해도 천만을 바라보고 있을 정도이니 말이죠. 현재 블로그 및 소셜미디어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강의 또한 하고 있으니 이 분야에 관심 있으심 분께서는 연락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인터뷰 내용을 보고자 하시는 분은 혜민아빠 블로그 http://www.sshong.com/2513093 로 들어가시면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 토요일에 광화문 KT프라자에서 트윗 방송국 개국에 관련한 토론회가 있었습니다. 오전 10시에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석하셨고 진행되는 내용이 트윗을 통해 생방송으로 방송되기도 했습니다. 트윗 방송의 장점이라고 하면 기존 방송시스템에서 할 수 없었던 것들을 할 수 있고 누구나가 참여하여 방송을 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기획 그리고 운영 분과와 촬영 분과의 운영위원회도 구성되어 향후 커다란 역할들을 해내리라생각 됩니다. 이번 행사에 자원봉사로 참여하신 미녀 세분께서 트윗 방송국 현판을 들고 한 컷 촬영했습니다. 이번 현판은 디자인조이 (http://www.designjoy.net) @designjoy님께서 지원해 주셨습니다.^^
정말 오래간 만에 모자를 구입 했습니다. 전에 쓰던 모자를 언제 구입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오랫동안 잘 써왔는데, 처음 색을 잃은 지 오래되고 부분별로 색이 발하여 이제는 쓰고 다니면 마치 공사장에서 막 나온 사람이 쓰고 있던 모자 같아서 마음먹고 구입 했지요. 사실 오래 전부터 마음에는 담고 있었지만, 보는 사람들의 눈도 있고 그냥 지나치듯 한 생각 이라는 것에 그냥 흘려 버렸지요. 왜냐하면 야구모자 이기 때문 입니다. “야구모자가 어때서요?”라고 하시는 분 분명 계실 거라 생각됩니다. 저 또한 그렇습니다. 그러나 제 주변사람들의 반응은… 나.이.값.좀…. 네 그렇습니다. 그냥 쫌 젊게 살면 안될까요? ㅋ
트위터를 시작하고 나서 외부에 나가는 일이 많아 졌습니다. 지난 SNS토론회를 시작으로 하여 트윗번개 그리고 트위터 파티까지 은근히 바빠진 것이지요. 예전 아이네트 시절 모시던 허진호 대표님께서 주최하신 트위터 파티에 갔다 왔습니다. 파티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저로서는 낮 설지만 SNS토론회 때 오셨던 분들께서 알아봐 주셔서 나름 재미있게 있다가 왔습니다. 확실히 트위터가 한국 IT시장에 커다란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것은 분명 합니다. 이날 만난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면 트위터를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을 기획하고 있거나 웹서비스에 런칭하기 위해 바쁘게 움직이고 있더군요. 아직도 트위터를 하지 않고 계시다면 어서 트위터 계정을 만드시길 적극 권장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