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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가의 위력 본문
맥북 구입 이후 부트캠프를 이용하여 맥과 윈도우 2개의 OS를 왔다 갔다 하며 활용을 했습니다. 어떤 쪽의 OS를 주로 사용한다 안한다 하기 보다는 서로의 장점들을 잘 활용하는 편으로 선택을 했기 때문이지요.
맥북 구입시 기본 1기가로 되어 있던 램을 2기가로 하여 구입을 했습니다. 2기가의 램을 가지고도 나름 잘 활용을 했지만, 점차 활용하는 소프트웨어가 많아지면서 맥북의 팬이 돌아가는 횟수가 많아지더군요.
해서 맥북 최대 확장인 4기가로 확장을 했습니다. 역시 램 4기가의 위력일까요? 팬 돌아가는 횟수가 확 줄어들고 소프트웨어의 속도 또한 확실히 빨라짐을 체감 할 수 있었습니다.
사진과 같이 4개의 비주얼 창에 항상 실행해 두는 소프트웨어들인데 2기가 때에만 해도 팬이 정신없이 돌았습니다.
다음에는 하드디스크를 업그래이드 할까 합니다. 현재 160기가의 하드디스크가 있는데, 윈도우와 함께 쓰다 보니 뭔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계속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