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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ach Track
우리 주변에는 위 사진 주인공인 이종열씨와 같이 자신의 일에 열정과 혼을 다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분들에게 우리는 장인정신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는 늘 존경하고 부러워하는 대상으로 생각 하고는 합니다. 일에 땀을 흘리며 열정을 다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 ‘아름답다’ 또는 ‘멋지다’ 라는 표현을 쓰곤 합니다. 저 또한 이러한 사람들을 바라볼 때면 ‘내 자신도 저러한 사람이 돼야지’ 라고 마음속에 새겨 두기도 합니다. 그리고서는 스스로 동기부여를 하며 자극이 가라 앉기 전에 많은 것들을 집중해서 하려고 노력 하기도 합니다. 반면 자신의 일에 대해 싫증을 느끼고는 대충대충 하거나 아예 일을 하지 않으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물론 자신이 원하지 않는 일이거나, 전혀 다른 일을..
우리는 자신의 꿈과 목표를 달성하고자 수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 이중 몇몇 사람들은 충실히 자신의 목표를 하나씩 달성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 하지만 ,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꿈만 바라보며 별다른 실행을 하지 않습니다 . 자신의 꿈을 바라보는 것은 중요한 것 중 하나 이기는 합니다 . 하지만 그 꿈을 이루기 위한 무엇을 하지 않는 다면 분명 꿈은 하얀 연기처럼 사라진다는 것을 우리는 다시 한번 인지해야 합니다 . 우리는 좀더 자신의 현실을 파악해야 합니다 . 자신의 위치와 여러 가지 여건 등이 어떠한지를 확인하고 꿈과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어떠한 계획과 행동을 해야 하는지 알아야 좀더 확실하고 빠른 시간 내에 이루어 낼 수 있습니다 . 현실에 충실 하기 위해서는 먼저 당장 자신이 해야 할 일들..
지난 6월 22일 부산에서 북세미나를 진행 했습니다. 서울에서 출발 할 때에는 햇살이 있었는데, 밀양쯤 가니 비가 오더군요. 좋지 않은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참석을 해주셔서 부산에서의 열의를 느끼는 좋은 시간 이였습니다. 내려 갈때에는 KTX를 이용하였는데, 역시 좁은 좌석이라 꽤나 불편하더군요. 서울로 올라 올때에는 우등고속버스를 이용하였습니다. 세미나를 마치고 늦은 시간이라 KTX를 이용 할 수 없는 것도 있었지만, 편안한 좌석만큼은 역시 우등고속버스가 편하더군요. 앞으로도 기회가 있으면 부산에서 많은 세미나와 워크숍을 가졌으면 합니다.
몇 일전에 지방에 있는 작은 교회에 갔다 왔습니다. 달리는 차 안에서 뒤처지는 다른 차나 앞질러 가는 차들을 보며, 이런 것 또한 우리들의 삶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서로 먼저 가겠다고 고속도로의 한계 속도를 무시하고 무서운 속도를 내며 앞질러 가는 차량들이 있는 반면 커다란 덩치를 믿고 위험하게 끼어드는 트럭들 정말 이 모든 것들이 똑같지 않습니까? 그래도 모처럼 딱딱한 도시를 떠나 시원한 바람과 함께 자연이 물들어져 있는 농촌에 가니 기분이 한결 좋아 지더군요. 농약 없이 자연 속에서 자란 토마토를 먹고, 나무장작위에 철망을 올려 놓고 갈비를 구워 먹고^^ 정말 시원하고 탁 트인 그 기분이 너무나 좋습니다.
예전에 스타게이트라는 둥근 원을 통해 지구가 아닌 다른 행성에 가서 인간을 자신의 노예로 만들려고 하는 외계인과 싸우는 영화를 봤습니다 . 이 영화가 TV 시리즈 물로 제작되어 예전부터 방영을 하고 있더군요 . SG-1 이라는 미국 공군소속 팀이 스타게이트를 통해 각 행성을 여행하며 외계인과 싸움을 하게 되는 과정에서 자신들이 죽음에 처해지는 순간들이 수도 없이 다가오게 되는데 , 이 과정에서 SG-1 을 이끄는 ‘ 잭 오닐 대령 ' 의 매우 긍정적이고 단순한 생각으로 극적인 반전을 가져와 승리로 이끄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어떠한 형태의 어려움이나 힘든 과정 속에 처해 있을 때 자신의 판단력이 흐려져 있음을 여러 경험에 의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거나 , 과거의 실수..
코치라고 하면 먼저 생각나는 것이 축구나 , 야구 등 스포츠의 코치를 떠올릴 것이다 . 그것도 그럴만한 것이 코치란 용어를 스포츠 관련 소식을 통해 가장 많이 들었기 때문이다 . Coach ( 코치 ) 이 단어를 영어사전에서 찾아 보면 ‘ 가르치다 ' , ‘ 지도하다 ' , ‘ 지시하다 ' 라는 것으로 나와 있다 . 때문에 코치라는 역할이 스포츠에서뿐만 아니라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사람들이 코치와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다 . 직장인을 대상으로 강의를 하다 보면 ‘ 코치 ' 와 ‘ 멘토 ' 에 대해 혼동하는 경우가 많다 . Mentor ( 멘토 ) 를 영어사전에서 찾아보면 ‘ 지도자 ' , ‘ 스승 ' , ‘ 사부 ' 라고 되어 있다 . 해석만 놓고 보면 코치와 멘토의 차이가 없어 보인다 . 하지만 , 큰..
폰카로 제일 많이 찍은 사진이라면 셀카 일 것입니다. 아니 입니다. 그리곤 사진을 들여다 보고서는 간혹 ‘넌 누구냐?’ 라고 합니다. 누가 들으면 ‘정신 나간 사람 아냐?’ 라고 할 수도 있는 행동 이기도 합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종종 이렇게 합니다. 틈나는 대로 저 자신을 제 3 자의 인물로 생각하고 하고 싶지 않은 평가를 합니다. 늘 좋지 않은 점수가 나오기에 하고 싶지 않은 평가 이지만, 이를 통해서 반성을 하고 스스로 동기 부여를 하기에 억지로 하기도 합니다. 지난 한주간은 여러모로 게으름을 많이 피운 평가가 나왔습니다. 그만큼 주간 단위의 목표를 제대로 달성하지도 못했지요. 할 일이 점차 늘어 나고 있습니다. 조만간 제가 혼자 할 수 있는 한계를 넘어 설 수도 있을 듯 하기도 하구요. 강의,..
몇 일전 한 오타쿠의 이야기를 다룬 ‘ 전차남 ' 이라는 영화를 봤습니다 . 애니메이션에 마니아 수준을 넘어 지나칠 정도로 집착하는 주인공이 전철에서 취객에게 수난을 당하는 한 여성을 용기를 내어 구해준 후 여러 차례의 만남과 시련을 거처 서로 사랑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 입니다 . 여느 사랑 이야기와 큰 차이는 없어 보이는 영화 일수도 있습니다 . 하지만 이 영화에서 몇 가지 의미 있는 것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 우선 큰 용기를 내어 취객에게서 여성을 구해 냈다는 것입니다 . 그리고 사랑하게 된 여성을 위해 자신의 모습에 변화를 가지기 시작 했습니다 . 그리고 이 모든 과정을 혼자가 아닌 인터넷의 친구들에게서 도움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 만일 주인공이 자신의 힘으로만 모든 것들을 하려고만 하였다면 과연..
선거일이고 해서 아침 일찍 선서를 마친후 아이들 책을 구입하려 아이들과 함께 서점에 갔습니다. 얼마전가지는 제가 아이들 책을 골라서 사주곤 했는데, 오늘은 아이들이 직접 자신들이 읽을 책을 고르겠다고 하더군요. 얼마나 기쁘던지^^ 아이들은 아이들 나름대로 책을 고를 수 있도록 하고 저는 신간코너에서 여러 책들을 보고 있었습니다. 얼마후 아이들이 각자 자신이 읽을 책을 한권씩 들고 오더군요. 아이들이 선택한 책을 보고서는 또 한번의 감동을 받았습니다. 사실 아이들이 만화책이나 혹은 그에 준한 책을 골라 올꺼라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서점에서 나와 페스트푸드점에 들려 아이들과 햄버거로 점심을 함께 하고 나서 '책 잘 읽고 느낀점을 아빠에게 꼭 이야기 해주렴 잘 이야기 해 준 사람에게 또 책을 살 수 있도록 해..
제목에 있는 것이 이 사람의 제 2의 이름과 다름없는 닉네임입니다. Palm OS를 가지고 있는 PDA가 보급되기 이전인 1999년도에 KPUG.NET (Korea Palm User Grop)이란 인터넷상의 동호회를 만들어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는 차정호 대표입니다. 자신의 특성을 잘 살려 어른용 장난감(?) 쇼핑몰을 시작하여 지금은 좀 더 특이하고 재미난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기도 합니다. 다른 인터넷 동호회와 달리 7년간 운영하면서도 단 한 번도 문제가 일어나지 않았고 오히려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형태의 운영을 통해 회원들의 결속력을 더욱 더 다지게 하였기에 지금도 매일 올라오는 글이 상당히 많으며, 활동하는 회원 또한 무척 많습니다. 늘 웃는 미소와 남을 자신같이 생각하는 모습이 본 받을 만한 사람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