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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ach Track
마음이 울적할 때 혼자서 중얼중얼 하며 부르는 노래가 있습니다 . 들국화의 ‘ 행진 ' 입니다 . 노래의 가사처럼 과거는 곧 잊고 밝은 미래를 향해 행진하자고 스스로를 위로합니다 . 이렇게 하면 대체적으로 기분이 나아지곤 합니다 . 때로는 기분이 매우 좋아질 때도 있습니다 . 지난 과거에는 지금과 정 반대였습니다 . 마음이 울적하거나 , 상대로부터 좋지 못한 소리를 들었거나 , 또는 하루 종일 모든 일들이 제멋대로 되었을 때에는 내 자신만을 자책하며 한없이 깊은 어둠 속으로 끌고 들어갔었습니다 . 지난 과거와 현재를 이렇게 변화 시킨 것은 다름 아닌 ‘ 긍정 ' 입니다 . 긍정 이라는 단어의 힘은 우리가 상상하는 그 이상의 힘을 발휘하고는 합니다 . 자신의 삶을 비관하여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는 사람을 살..
CEO 칭기스칸 유목민에게 배우는 21세기 경영전략 저자 : 김종래 출판사 : 삼성경제연구소 유목민에서 정착민으로 그리고 다시 유목민을 바라보기를 하고 있습니다. 유목민의 대표적인 인물이였던 칭기스칸을 소재로 다룬 이야기로 그가 가지고 있는 리더십과 전쟁을 승리로 이끌어 가기위해 체계적이고도 철저한 사전 준비와 식민지 사람들을 자신의 사람으로 만들어 충성을 다짐하게 하는 모습들을 잘 묘사해 주고 있습니다. 칭기스칸의 전략이 현 시대 정착민이 가지고 있는 전략의 한계성을 능가하는 경영전략을 보여주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첨단의 디지털 도구를 통하여 글로벌의 유목민으로 성공할 수 있는 길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전체 151페이지의 작고 짦은 내용이지만, 강한 이미지를 남기네요. "성을 쌓고 사는 자는 ..
요즘 집안을 청소하다 보면 이곳 저곳에서 10 원짜리 동전이나 , 50 원 심지어 100 원짜리 동전까지 심심치 않게 떨어져 있는 것을 줍곤 합니다 . 제 아이들이 과자 등을 구입하고 남은 거스름 돈을 아무렇게나 둔 것 때문입니다 . 이렇게 주운 동전을 모은 뒤 아이들을 불러 동전을 저금통에 잘 넣어 두라고 하였습니다 . 하지만 아이들 반응은 ‘ 그까지 10 원짜리 동전 가지고 뭐에 쓰게요 ' 라는 것이었습니다 . 물론 아이들 말이 틀린 말은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 현재 물가 기준을 보면 분명 10 원짜리 동전의 가치는 ‘ 돈 ' 으로서의 보기가 어려울 정도 이니 말입니다 . 몇 일 전에 저금통에 있던 10 원 , 50 원 , 100 원짜리 동전을 모두 꺼내어 아이들과 같이 은행으로 들고 갔습니다 . ..
디지털 유목민으로 전환하기 일환으로 원활한 메모를 위해 휴대용 keyboard를 장만 했습니다. PDA에 직접 메모를 한다는 것이 그리 쉽지 않다는 것은 써본 사람이라면 동감하리라 생각 합니다. 해서 생각한 것이 휴대용 keyboard 입니다. keyboard를 선택 할때 가장 중요시 하는 것중 하나가 바라 키보드를 눌렀을 때 느끼는 키감을 봅니다. 키감하면 IBM 노트북의 키감을 가장 좋다라고들 합니다. 이 역시 그와 비슷한 키감을 주더군요. 일반 키보드 보다는 키들이 작은 감은 있지만, 메모를 하는데에는 크게 불편한 것이 없었습니다. Palm 계열의 기기들은 직접 구매를 할 곳이 없습니다. 국내에서 정식으로 판매를 하고 있는 곳이 없기 때문 입니다. 해서 KPUG.net의 중고 장터에 마침 올라와 있..
‘ 디지털 유목민 ' 이란 용어가 사용된 지는 여러 해가 지났습니다 . 하지만 , 아직도 익숙하지 않은 그러한 용어 이가도 합니다 . 현대의 경영학자들이 획기적 인류 발전과 첨단의 과학의 발명과 발달로 부족하지 않은 그러한 시대에 약 800 년 전의 그것도 글도 문명도 잘 모르던 유목민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 특히 유목민이자 자신의 이름 조차도 쓰지도 못하고 읽지도 못한 ‘ 칭기스칸 ' 에 대해 많은 관심과 더불어 연구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 얼마 전에는 중국에서 촬영하고 방영한 칭기스칸에 대한 드라마를 들여와 방영 하기도 하였고 , 영화 또한 여러 차례 방영 하기도 하였습니다 . 때문에 우리나라의 위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수 많은 사람들이 칭기스칸에 대한 업적과 리더십에 대해서 잘 알고 있을..
지난 9월 2일에 부산에서 '창의적 메모의 스킬과 활용' 워크숍을 진행 했습니다. 새벽 5시 25분 부산행 KTX 첫차를 타고 부산에 도착하자마자 택시를 잡아 타고 강의장인 서면 토즈로 달려갔습니다. 정말 바쁘게.. 이미 몇몇 분이 도착하여 기다리고 계시더군요. 강의 준비를 위해 노트북 셋팅을 하고 워크북을 나누어 드리고... 참.. 네.. 이번 기회에 부산에 스텝분을 두어야 겠습니다. 혼자 이것 저것 하려니 이거 쉽지 않더군요. 서울 집에 들어오니 저녁 8시 30분 이더군요. 이렇다면 앞으로 부산에서도 강의를 진행 하는데 큰 무리는 없을 듯 합니다.
하나의 사물을 놓고서도 서로 다른 표현이나 의견을 내놓곤 합니다. 그리곤 얼마 지나지 않아 ‘내가 제일 잘 보고 있다. 따라서 내 의견이 정확하다’ 라고 하며 분위기가 험해지기 일쑤이지요. “1”을 놓고 “일”이냐, “ONE”이냐, “하나”냐 하는 정말 유치하기 짝이 없는 것 들이지요. “1”은 “일, ONE, 하나” 모두 됩니다. 이것은 ‘인간’이라면 누구나가 알고 있는 사실 입니다. 내 의견이 중요하면 다른 사람 의견 또한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오늘은 참으로 답답한 날 입니다…
얼리어답터나 디지털 마니아 들이 사용하던 디지털 도구들이 이젠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아날로그 도구에서 디지털 도구로 전환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또한 플래닝을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또한 다양하게 출시 되고 있는 것도 디지털을 선택하는데 큰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 디지털 도구에는 아날로그가 가지고 있지 않은 여러 장점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 플래닝이나 주소록 등의 데이터들만 고려 한다면 평생 쓸 수 있는 데이터 저장장치와 수 많은 데이터 중에서 필요한 내용을 순식간에 찾아 주는 검색 기능 , 또한 손 쉽게 휴대할 수 있는 크기 등 때문에 디지털로 전환을 쉽게 하곤 합니다 . 하지만 , 편리한 것이 있는 반면에..
Stephen r. Covey, Tom Peters, John Gray, Brian. Tracy 등 제 홈피에 오신 분들 이라면 한번 이상 이름을 들어 봤을 명강사 들입니다. 이 DVD는 9월 부터 시작 하는 '영상 세미나'의 소스가 될 것이라 받아 오게 된 것인데, 제가 맞아서 하게 될 것은 스티븐 코비 박사 것입니다. 때문에 스티븐 코비 박사의 DVD를 주시길래 받고 나머지 것들은 구입 했습니다. 아무래도 짝이 맞아야 겠죠?...(아.... 지름신..) 집에 오자마자 코비 박사의 DVD 부터 보았는데. 전체적 내용은 8번째 습관에 관한 내용 이더군요. 개인적으로도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과정을 이수 하고 나서 8번째 습관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영상 세미나를 준비하는 과정도 재미 ..
95년 가을쯤 네모나게 생기고 흑백 액정이 달린 재미난 장난감(?) 하나를 보게 되었습니다. 옆에는 긴 막대기 하나가 껴 있었는데, 그 막대기를 스타일러스 펜 이라고 들 하더군요 아래에는 버튼 4개가 있었는데, 하나씩 눌러 보니 스케줄, 투두, 전화번호부, 메모 등을 관리 할 수 있는 화면이 나오더군요. 아하. 이거 디지털 수첩이군... 맞습니다. 초기에 미국에서 구입한 팜 파일럿이라는 대중화 된 PDA 입니다. 이렇게 저의 PDA 시대가 시작 된 것입니다. 이 팜 파일럿은 Plam O/S 라는 운영체제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윈도우 계열의 PocketPC와는 다릅니다. 사실 예전에 PocketPC가 나오기 전에 빌게이츠가 이 팜파일럿을 들고다니며 일정 관리를 하였고 기조연설시에도 손에 쥐고 나와 소개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