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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도 마음을 열게 하는 긍정적인 말의 힘 저자 : 할 어반 역자 : 박정길 출판사 : 웅진윙스 '긍정'이란 말을 주제로 다룬 책들이 근래에 자주 접하게 됩니다. 부정적인 시각을 긍정적으로 전환하여 자신의 마음부터 밝아지고 더불어 삶의 자체까지 윤택해 지는 환경을 만들 수 있기 때문 입니다. 이 책에서 전하고자 하는 것은 우리가 아침에 일어나서 잠잘때 까지 하는 '말'입니다. 이 말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듣는 상대를 침울하게 할 수도 상쾌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책의 주제는 제목처럼 긍정적인 말을 다루는데, 이 긍정적인 말을 위해 부정적인 말 또한 이야기 하게 됩니다. 긍정과 부정을 서로 비교할 수 있는 것 또한 말의 힘을 분명하게 알 수 있도록 쓰여 있기에 바로 느끼면서 읽어 나갈 수 있도록 되..
지난 19일 토요일 오전 9시 부터 임에도 불구하고 한명도 빠지지 않고 16분이 모두 참가한 즐거운 워크숍 이였습니다. 어찌하다 보니 모두 남성분들만 참석한지라 누가 보면 군대 선, 후배 모임 아닌가 라는 오해도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했지요 :) 대부분의 워크숍이 그러하듯 몇몇 분들은 직장 동료와 오시기는 했지만, 서로가 처음 만난 자리임에도 불구하고 실습 시간에는 서로간의 대화 및 토론으로 진행하는데 애를 먹기도 했습니다. 역시 남정네들만 있어도 말이 많다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었던 시간 이기도 했지요. 아마도 여성분이 한분이라도 계셨다면 ...?? 오는 9월 2일에는 부산 입니다. 이번엔 또 어떨까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
요즘 들어 재테크에 관심이 생겨 관련 서적을 보고자 서점에 갔습니다 . 여러 권의 책들을 살펴 보던 중 한눈에 확 들어오는 문구가 있더군요 . ‘ 오늘을 놓치는 것은 내일을 놓치는 것과 같다 ' 이 한 문장이 시간관리의 전체를 압축해 놓은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 나 스스로는 오늘 하루를 얼마나 귀하게 생각하고 있고 활용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하면서 홈오피스로 돌아왔습니다 .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미래의 목표를 만들고 효과적인 계획들을 설계하곤 합니다 . 그리고는 목표들을 이루어 내기 위해 가장 기초적인 단계인 ‘ 오늘 ' 에 주어진 시간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 이에 반해 몇몇 사람들은 내일을 기약하며 미루기 일쑤이기만 합니다 . 시간은 늘 자신에게 다가 오는 것처럼 당연하다고 생각 하지만 ..
기술의 발전으로 탄생한 디지털 도구들은 우리에게 여러모로 편리함을 주었습니다 . 컴퓨터 , 디지털 TV, 오디오 , 휴대폰 등 이제는 우리 일상생활에 없어서 안 되는 존재가 되어 있기도 합니다 . 하지만 ,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전환되어 보다 편리하게 사용되는 것들도 있지만 , 반대로 불편함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예전에 한 신문에 ‘ 아날로그로 역행하는 사람들 ' 이란 제목에 눈에 띄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 기사 내용은 김씨가 오랫동안 디지털 도구인 PDA 를 팔고 종이 플래너를 구입하려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 이유인즉 이사를 하고 정리되지 않은 짐을 정리하다가 그만 PDA 를 바닥에 떨어트려 파손이 되었는데 , 사소한 정도가 아닌 말 그대로 먹통이 되었던 것이었습니다 . 순간 PDA 안에 들어..
뉴스를 보니 제 홈오피스 바로 앞에 있는 공원(마당과 같은.)에 무선 인터넷을 설치 했다고 합니다. 매일 뜨거운 더위에 지칠 때마다 책한권 들고 공원속으로 들어가 책을 읽곤 했는데, 이젠 노트북을 들고가서 일을 해도 지장이 없을 듯 합니다. ^^ 당장 노트북을 들고 무선 인터넷이 잘 되나 테스트 하러 가야 겠습니다. 새삼 좋은 세상임을 상기해 봅니다. P.s : 앞마당에 있는 인공 폭포 입니다. 이 앞에만 있어도 시원~~~ 합니다.
마스터(강사) 과정을 밣고 있는 두 분 입니다. 자신만이 이루어 나가는 것 뿐만 아니라 한층 업그래이드 되어 다른 사람에게도 가르쳐 보고자 이렇게 험난한(?) 길에 들어슨 분들 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불볓더위 속에서도 시간 맞추어 오셔서 열정을 다하며 교육에 참여하는 모습이 더욱 멋지게 보이더군요. 앞으로 멋진 강사로서 충분한 자격이 보이더 군요. 사진 : 강기선씨, 이유진씨
여러분들은 현재의 생활에 만족하고 살고 있나요 ? 아니면 더 큰 것들을 바라보며 살고 있나요 ? 물론 여러분들에게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변은 ‘ 뻔한 ' 것이라고 할 것입니다 . 그럼에도 불구 하고 이러한 질문을 드린 것에는 ‘ 뻔한 ' 행동에 있기 때문 입니다 . 제게는 꼭 가지고 싶은 것들이 몇 가지 있습니다 . 제 서제를 둘 수 있는 큰 평수의 아파트 , 그리고 편하고 멋진 4 륜 SUV 자동차 , 널고 쾌적한 환경이 갖추어져 있는 강의장과 사무실 등 다양한 것들이 있습니다 . 이 것들은 제 머릿속에만 존재하는 상상의 것 들이 아니라 실존하고 있는 모델 들이 있습니다 . 이미 그 실존 모델들을 보았고 , 사진으로 찍어 두어 매일 눈앞에 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그리곤 마음속으로 반드시 내 것으로..
보드게임도 하면서 경제도 배울 수 있다는 Money Free 게임을 해 보았습니다. 생각보다 실질적인 경제 형식에 가깝게 되어 있고 시간이 많지 않아 끝까지 하지는 못했지만, 경제적인 개념이 잘 정리되는 듯 하더군요. 보통 경제를 알기 위해선 딱딱하고 어려운 경제용어들로 가득한 책들을 읽거나 공부를 해야 하는데, 이런 경제 보드게임을 통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접근 하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물론 경제에 대해 맛보기와 재미를 보는 정도라고 해야겠죠. Money Free 보드게임을 하나 구입해서 식구들과 해보려 했지만, 이미 단종되었고 앞으로도 나오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짭... 이참에 하나 만들어 볼까 생각 중이랍니다.
제 홈오피스에 약 12년 동안 살면서 선풍기 하나로만 (딱 1대) 살아왔었습니다. 그만큼 한 여름에도 시원한 바람이 불었기 때문입니다. 언제 부터인가 불어오는 바람의 강도와 횟수는 낮아지기 시작했고 날씨 또한 이전보다 더욱 더워지기 시작 했습니다. 결국 올해 선풍기 한대 더 구입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땀으로 인해 샤워만 몇번을 했는지... 지구 기상이변 이라고 해야 할까요. 그것이 맞다면 이것 또한 인재라고 할수 있습니다. 우리 후세들은 어떻게 살라고.
PDA폰인 RW-6100을 이용하려고 구매하던 당시 2년간 약정으로 구입을 했는데, 당시 RW-6100을 이용하려면 Nespot을 선택의 상관없이 무조건 가입해야 하는 조건 이였습니다. 뭐 어차피 RW-6100을 제대로 활용할 겸해서 크게 개의치 않았는데 문제는 이 Nespot을 이용할 수 있는 곳이 제가 다니는 곳에 없다는 것입니다. 이따금 커피숍이나 가야 Nespot AP가 있어서 접속을 하곤 하지만, 이거 무척 느리더군요. 이렇게 하염없이 매달 나가는 비용을 바라보며, 정말 어처구니 없다는 생각만 들곤 합니다. 얼마 전엔 와이브로 서비스를 내 놓으면서 Nespot의 AP 확장 조차도 중단 한 상태라 언제나 Nespot을 쓰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이제 3개월만 지나면 이 쓰지도 못하고 지불하고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