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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ach Track
지난주 자신이 모 회사에 다니고 있는 홍 길동 (가명) 라며 전화를 걸어 왔습니다 . 스스로 열심히 하여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고 여러 사람들로부터 인정받는 사람이 되고자 자기계발을 위해 열심히 공부를 하였고 이를 실천하는데 많은 노력을 했다고 합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직장 동료나 상사로부터 따스한 소리는 없었고 오히려 동료로부터 따돌림을 받거나 이따금 놀림을 받는다고 합니다 . 자신과 회사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자신에게 왜 이러는지 도무지 이해를 못해 상담을 요청 하더군요 . 자기 자신의 목표를 위해 열심히 그리고 꾸준히 앞만 보고 달리다 보면 주변 일들에 소홀이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동료나 상사와의 우애 그리고 가족들간의 가정문제 , 친구들간의 우정 문제 등을 잊고 오직 자신만의 성공을 위해 ..
정보화 시대일수록 생각해야 하는 것과 계획해야 하는 것 , 그리고 고민해야 할 것들이 많아지게 됩니다 . 저 또한 매일 머릿속에 많은 것들을 생각해 내고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 고민합니다 . 하지만 , 생각하고 고민하는 순간마다 정리가 되고 해답을 얻을 수 있으면 좋겠지만 , 대부분의 생각은 머릿속을 혼란스럽게만 하다가 곧 잊혀지고 말아 버립니다 . 대로는 이렇게 잊혀진 것들이 매우 좋은 아이디어 일 수도 있거나 , 해결책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 지난주에 진행 했던 ‘ 성공하는 메모의 스킬과 활용 ' 워크숍 때에 참가자 대부분이 비슷한 몇 가지의 고민 거리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 그 고민거리는 여러 가지 생각들을 어떻게 정리하여 메모를 해야 하는지 그리고 정리한 메모를 어떻게 활용해서 실행에 옮길 ..
어제 고깃집에 저녁 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저녁겸 해서 밥을 주문 했는데, 대뜸 양철로 된 도시락을 주시더군요. 정말 옛 생각이 나게 하는 양철 도시락 말입니다. 뚜껑을 열어 보니 역시 기대를 잊지 않은 계란 후라이가 떡허니 있더군요. 초등학교때 어머님께서 밥 및에 계란 후라이를 넣어 주시던 그 도시락. 또 가봐야 겠습니다. :)
미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인물 중 ‘ 벤자민 프랭클린 ' 은 피뢰침을 발명한 실험가 이자 정치가인 위인입니다 . 또한 불우한 어린시절과 젊은 시절을 이겨내고 대통령이 된 ‘ 에이브러햄 링컨 ' 은 흑인 노예들을 해방 시킨 것으로 지금까지도 존경을 받고 있는 위인입니다 . 이 두 위인의 공통점은 자신들의 가치관을 만들고 이를 지켜내어 스스로를 겸손하고 지혜로운 사람으로 만들어 갔다는 것입니다 . ‘ 벤자민 프랭클린 ' 은 그 유명한 ‘ 13 가지 덕목 ' 을 만들어 한가지씩을 실천하여 자신을 만들어 갔고 , ‘ 에이브러햄 링컨 ' 은 ‘ 신앙 십계명 ' 을 만들어 이 또한 실천 하였습니다 . 자신의 삶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목표 달성만을 중요시 하는 것이 아니라 , 그 목표를 어떠한 과정 속에서 달성..
‘사무실이 어디세요?’ 라는 질문을 종종 듣습니다. 전에는 여의도 그리고 사당동 그 다음엔 좀 멀리 파주출판단지에 사무실이 있었습니다. 허나 지금은 변변한 사무실이 아닌 Home Office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편하다고 하면 편하고 불편하다고 하면 불편하다고 할 수 있지만, 불편 보다는 편한 것들이 더 많습니다. 거기에 경제적인 부분도 한몫 하지요. 방이 좀 작은 관계로 공간활용을 잘 해보고자 일반 책상이 아닌 좌식 책상을 구입하여 사용하고 있는데, 인테리어적인 요소와 공간 활용적인 부분에서는 꽤 좋은데, 사용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불편하더군요. 좀 오랜 시간 있다 보면 허리부터 시작해서 다리의 각 관절이 절이고 심하면 쑤시기도 합니다. 해서 종종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기도 하지요. 책상 위엔 딱 쓸 것..
자기계발에 필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자신의 비서 역할 및 데이터베이스 역할을 수행해 주는 도구 입니다 . 이 도구를 어떻게 사용하고 활용하느냐에 따라 자신의 생산성을 높일 수도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도구에 특별한 신경을 쓰거나 주변에 잘 쓰고 있다는 사람들의 도구에 상당한 관심을 보이기도 합니다 . 이렇듯 자신에게 중요한 역할을 하는 도구이기에 어떠한 도구를 사용할지에 대해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또한 자신의 도구를 잘 사용하다가도 다른 사람들의 다른 도구들을 보고서는 당일 바로 구매하여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경우도 봐 왔습니다 . 이와 같이 자신의 성공을 위해 도구에 특별한 신경을 쓰는 것에 대해서는 별다른 문제가 없다고 볼 수 있으나 문제는..
강의를 받으러 오신분들을 보면 눈이 초롱 초롱 하신분이 있는가 하면, 메가톤급 눈섭과 전쟁을 치루는 분들이 있고는 합니다. 초롱한 눈을 가진 분들 중 몇몇은 형님 및 아우 사이로 발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한동안 FPUG.org의 운영이 중지 되었을 때 저를 배려 한다고 해서 마스터(강사)과정에 입문해 있던 아우에게 전화가 왔더군요. 어찌나 반갑던지. 지난 시간관리를 배웠던 자료를 달라고 해서 이래저래 저에게 찾아 왔습니다. 아직은 서툰 감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배우겠다는 열정 하나 만큼은 나무랄 것이 없을 정도 입니다. 앞으로 보다 꾸준히 배우고 익혀 강사의 길로 들어스기를 바랄 뿐이랍니다.
도메인과 이메일 주소가 변경된 것을 핑계삼아 오래간만에 새로운 명함을 디자인해 봤습니다. 사실 여러가지 형태를 고민도 했지만, 제게는 이와 같은 형태가 가장 알맞는 것 같더군요. ^^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는 것은 딱딱한 디지털 기기에 생명력을 불어 넣는 것과 같습니다 . 어떠한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느냐에 따라 디지털 기기가 어떻게 쓰이게 되는지에 대한 여부가 결정 되기도 합니다 . 자신의 시간관리를 위해 디지털 기기인 PDA 를 선택한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 그 사람은 처음 사용하는 디지털 기기 인지라 , 관련 동호회 홈페이지의 자료실에서 동영상 , 음악 , 만화 , 게임 , 스킨 , 일정관리 , 등등 많은 소프트웨어를 설치하여 이것 저것 하다가 습관처럼 새로 나온 소프트웨어를 찾아 무조건 설치하여 사용 하는 것 때문에 정작 구입 목적인 시간관리는 뒤로 하게 되었습니다 . 분명 PDA 의 장점이라고 하면 자신이 어떠한 소프트웨어를 설치 하느냐에 따라 사용하는 목적이 만들어 진다는 것입니..
KING MAKER 저자 : Joanne Cini 역자 : 황해선 출판사 : 영진 라이브 대부분의 자기계발 서적을 보면 자신만을 위한 것이 대부분입니다. 또는 조직관련한 서적이라도 말 그대로 조직만을 위한 서적입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KING MAKER은 기존의 내용과 달리 약간은 독특한 내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책의 전반 부분만 보게 되면 마치 자신의 상사에게 아부를 열심히 하여 기회를 잡으라는 식입니다. 저 또한 약간은 의야해으니.. 꼭 전체를 읽어 보셔야 '아!' 하실 것입니다. 조직속에서 자신이 행동해야할 현실적이고 고전적인 방법을 제시하는 내용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상사와 자신의 끊임없는 아니 끊임이 없을 수 없는 관계 속에서 상사를 왕으로 만들어 가는데 열심히 하고 그로 인해 자신이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