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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ach Track
서로가 경쟁하는 시대에 나름대로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아침부터 뛰는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때로는 여유 있게, 때로는 매우 바쁘게 뛰곤 하는데,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고 나면 이상하게도 자신이 왜 이렇게 바쁘게 살고 있는 지를 잊어 버리곤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의 목표는 자신의 이익에 그 포커스가 맞추어져 있습니다. 이러한 목표는 당연한 것이기도 하고 틀린 소리도 아님이다. 다만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방법이 어떻게 되느냐에 한번쯤은 생각을 해 봐야 합니다. 첫째로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다른 사람에게 불편을 주지 않는가? 최근 중동에 보석으로 떠오르고 있는 두바이를 알고 있을 것입니다. 세계에 하나 밖에 없는 7성 호텔부터 세계 최고 높이의 호텔 버즈두바이 그리고 최대의 ..
제 삶에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그것도 클럽이라고 한번 잡아본 골프 입니다. 제 나이엔 가장 적절한 것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 이였고 평소 한번은 해 보고자 했던 리스트에 포함이 되어 있기 때문 입니다. 사실 골프는 다른 운동과 달리 제법 돈이 드는 그런 운동 입니다. 하지만, 이래저래 좀 알아보면 생각만큼 돈이 들어가는 것만은 아니더군요. 요즘 웬만한 골프연습장에 연습용 클럽과 신발, 장갑 등 모두 구비되어 있기 때문에 굳이 처음부터 비싼 돈 들여 장비부터 구입 하지 않아도 되더군요. 이미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요즘 스크린골프장이 이곳 저곳 생겨나면서 골프가 대중화 되는데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골프를 연습장을 제외 하곤 제대로 필드에서 처 보려고 하면 비용이 못해도 30..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누구나가 한번쯤은 매번 짜증나게 하는 상사를 만나 봤을 것입니다. 자신을 짜증나게 하는 것들을 몇 가지 보면 어제 말한 것과 오늘 말한 것이 다를 때 즉 어제 지시한 내용 다르고 오늘 지시한 내용이 달라 열심히 일한 것을 모두 다시 해야 하는 일들이 종종 벌어지곤 하지요. 또 일을 지시해 놓고 일을 마칠 때까지 기다리지 못하고 사사건건 관여할 때 이런 경우 업무 외 사적인 것까지 관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을 무시하는 상사가 있습니다. 아이디어나 계획 등을 힘들게 만들어 제안하면 ‘시키는 거나 잘해’ 라고 하는 상사 정말 짜증나게 하지요. 이러한 상사 밑에서 일을 한다고 생각하면 일을 열심히 할거라는 생각 보다는 출근부터 답답한 마음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업무의 ..
어느 분이 잊을 만하면 독서에 관한 레터를 보낸다고 앞으로도 종종 독서에 관한 레터를 보내 달라고 하시더군요. 사실 그 때문에 ‘책에서 길을 찾다’라는 제목으로 이 레터를 쓰기 보다는 요즘 같이 더위가 시작 되기 시작 할 때 일하는 것이 귀찮아 지고 머릿속이 멍 하여 뭘 해야 할지 모를 때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책만큼 좋은 것이 없다고 생각 하여 책에 관한 레터를 써보게 되었습니다. 책에는 저자의 생각과, 아이디어, 경험, 무엇인가를 전달하려고 하는 것 등등 수 많은 것들이 들어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을 접하는 사람들의 성향에 따라서 좋은 책이네 쓰레기네 하며 평을 하기도 합니다. 흔히 좋은 책이라고 하면, 주제나 내용도 신선하고 책 한 권 속에서 많은 것들을 경험하고 배웠을 때, ..
많은 사람들은 한 조직에서의 리더가 되고자 하거나 리더로서 좀더 나은 모습을 보이려고 노력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리더의 모습 보다는 계층적으로 위에 서있는 그러한 모습을 보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리더라고 하는 것은 꼭 계층적 우위에 서 있는 사람만이 누리는 그런 것이 아닙니다. 평행선상에서도 리더가 있을 수 있고 계층적 우위가 아닌 아래에서도 리더가 언제든지 있을 수 있습니다. 조직 내에서도 일들이 빠르고 정확하게 돌아가는 조직구성은 조직의 리더 즉 CEO가 비전과 방향을 제시하고 이를 통해 각 담당 리더들이 스스로 판단고하고 결정하여 그 방향대로 일을 진행하는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또한 조직의 리더와 담담 리더들이 서로 밀고 당겨주는 협력자로서의 리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어떠한 문제가..
좋은 습관이야 그대로 가지고 가야 하지만, 그렇지 않은 나뿐 습관의 경우에는 좋은 습관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그러나 습관을 하루아침에 바꿀 수는 없습니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은 하루아침에 습관을 바꾸려고 합니다. 이러다 보니 바뀌지 않는 습관을 보며 스스로 ‘난 안되나 봐’라고 단정 짓거나 그냥 포기 하는 사람이 있게 됩니다. 이러한 분들에게 권하는 나만의 캠페인 운동을 알려 드립니다. 먼저 자신이 바꾸고자 하는 습관을 리스트업 합니다. 그리고 그 중 가장 먼저 바꾸고자 하는 습관부터 해서 우선순위를 숫자로 붙여 봅니다. 이렇게 리스트업 한 내용에 타이틀을 “나만의 습관고치기 캠페인” 이라고 하고 나서 프린터로 출력한 다음 가장 잘 보이는 곳에 붙여 둡니다. 예를 들어 책상 앞(집, 사무실) 화장실(변..
어떤 조직이든 그 구성은 고용인과 피고용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고용인의 경우 주는 급여이상의 일들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으나 피고용인 경우에는 딱 할 만큼만 하고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려는 성향이 있습니다. 그리고는 서로 반대 입장이 되어 보기를 바라는 서로만의 생각을 이야기 하곤 합니다. 보통 조직의 주인은 "사장님"이라고 생각들 합니다. 자신은 그저 사장님이 원하고 시키는 일만을 잘 하고 그에 필요한 아이디어 등을 더 붙이면 좋아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떠한 조직이든 그 조직 내에서 나름대로 잘나거나 또는 승진이 빠른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에 대해 대부분 질투심을 가지기도 하지만, 그 능력에 대해서는 인정을 합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인정하는 사람들은 자..
어느 분야에서 좋은 결과를 보이거나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면 자신이 좋아 하는 일이였기에 가능했다고 합니다. 이 말대로라면 좋아하는 일을 하면 성공 할 수 있다는 말이 되기도 하지요. 그렇다면 나름대로 성공하고자 하는 당신의 경우는 지금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가요? 이 질문에 대해 많은 분들이 '아니요'라고 대답을 합니다. 마음 같아서는 지금의 일을 그만두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바로 하고 싶기는 하나 여건이 되지 않기 때문에 할 수 없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또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 경제적인 것과 부합되지 않아 무턱대고 좋아하는 일만 생각 할 수도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마냥 안하고 하기 싫은 일만을 온갖 인상을 쓰며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만약 좋아하..
종종 '이것을 잡을까 저것을 잡을까 아니면 둘 다 잡을까?' 하며 고민하다가 둘은 커녕 이것도 저것도 못 잡고 모두 놓치는 경우를 볼 수 있었습니다. 나름대로는 좀 더 신중하게 생각하다가 이런 생각지도 못한 일을 당했다고 하지만, 신중 보다는 욕심의 더 앞서 있었기 때문에 생겨난 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현 시대는 잠자고 일어나면 새로운 세상을 본다는 말이 나올 만큼 빠른 변화 속에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에 조금이라도 안주하거나 다른 생각을 한다면 뒤처지기 마련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빠른 판단력은 급한 일이나 있을 때 필요하다고 생각들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일들이 지금은 여유가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언제 어떠한 형태로든 급해 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급할 때만 빠른 판단력을 요구하는..
몇 일전 한 생명보험사에서 주관한 행사에 초청받아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그 행사는 신입사원들의 기본교육을 마친 후 수료식을 하는 그런 행사였습니다. 이 회사의 수료식에는 다른 회사와 달리 한가지 눈에 띠는 것이 있었는데 다름아닌 자신의 사명서를 참가한 모든 사람 앞에서 발표하는 것이었습니다. 아직 다듬어진 그런 사명서는 아니었지만, 그들의 비전을 내다볼 수 있는 그런 시간이라 나름 좋은 시간이 아니었나 생각 되었습니다. 이 수료식이 끝난 뒤 나름 좋은 중식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코스 요리를 먹게 되었는데, 함께 자리한 분 중 년간 수입이 2억원이 되는 분이 계신다고 저를 초대한 분께서 귀뜸을 해 주시더군요. 저는 주저 없이 ‘초면에 실례 되지만, 어떻게 년간 2억이라는 돈을 벌 수 있었습니까?’ 라고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