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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ach Track
올해 4월은 다른 때와 달리 바쁘게 보내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이전부터 알고 있던 한 선배의 사무실에 방문으로 시작 되었습니다. 이 선배가 진행하던 일들 중에 웹서비스를 6개월 동안 준비해서 운영을 시작했으나 여러 가지 생각하지도 못한 문제들로 인해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에 빠지고 있었습니다. 나름대로 해결책을 찾기 위해 수시로 열리는 회의에 현재의 문제뿐만 아니라 과거의 문제까지 들어내며 이렇게 하자 저렇게 하자 등등 많은 이야기와 아이디어를 꺼내 놓기는 했지만, 정작 중요한 누가,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액션 플랜은 전혀 나오지 않았기 때문 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풀어보기 위해 저 또한 이번 프로젝트에 참가했기 때문입니다. 이 선배의 회사와 같은 문제는 선배 회사뿐만 그런 것이 아니라 많은 회사들..
일을 하다보면 한 번에 한가지씩 진행하고 완료 후에 다음 일을 진행한다면 그 것만큼 좋은 것도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회사일이든 개인적인 일이든 그렇게 놔두지 않기 때문에 여러 가지 일들을 진행해야 할 때가 많습니다. 이럴 때 현명하게 대처하는 사람들의 경우 일에 우선순위를 두어서 순조롭게 진행하기도 하지만, 그나마도 일과 관계된 여러 가지 것들의 이해관계가 해결되어야 되기 때문에 쉽지 않습니다. 이렇다 보니 늘 일에 대해 머릿속만 복잡해지고 뭐부터 어떻게 손을 되어야 할지 모를 때가 많습니다. 작고 예쁜 액세서리 쇼핑몰을 하는 분이 있습니다. 이 쇼핑몰에서 취급되는 액세서리 종류만 해도 얼핏 80여 가지가 넘는 듯 보였습니다. 액세서리를 도매로 받아 오는 곳도 한 두 군데가 아니고 여러 업체에서 받아..
요즘 따라 각기 다른 일들이 이곳저곳에서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런 일들이 들어 올 때 먼저 메모만을 해 두고는 현재 하고 있는 일을 마친 뒤 메모해 둔 일들을 중요도와 긴급성을 확인하고 일의 우선순위를 지정합니다. 하지만, 때에 따라 이 우선순위를 지정하기가 여간 까다로울 때가 있습니다. 직장 내에서 발생되는 일들끼리도 그렇고 개인적인 일들끼리도 그렇습니다. 사실 더 어려운 경우라면 직장일과 개인적인 일의 중요성이 높을 때가 그렇습니다. 간혹 가치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때 아래의 질문을 던지곤 합니다. "당신이 다니고 있는 직장에서 매우 중요한 프레젠테이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왔습니다. 이 프레젠테이션을 잘 마치고 나면 승진은 물론 핵심적인 인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기회 입니다. 그런데 이 프레젠테이션..
계속되는 경기 침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의 표정엔 여유가 없어진지 오래 되어 보입니다. 인심 또한 점차 박해지고 몇 안 되는 자리에 살아남기 위해 동료와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모습들을 보며 한숨만 내 쉬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 됩니다. 이러한 생활 속에 오랫동안 젖어 있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긍정 보다는 부정적 생각을 가지게 되는데, 이로 인해 자신 스스로 자신감이 사라지고 매사 기운이 없는 모습을 가지게 됩니다. 심한 경우에는 우울증까지 보이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때 가장 좋은 처방이라면 바로 '긍정' 입니다. 긍정적 사고는 부정적인 생각을 밀어 버리게 되어 자신을 충분히 컨트롤 할 수 있게 되어 매사 자신감으로 힘든 일들을 충분히 해결해 나갈 수 있게 합니다. 저 또한 사람이기에 때로..
얼마 전 저에게 발송된 메일 내용 중 '시궁창을 보지 말고 태양을 보라' 라는 문구가 있었습니다. 제 개인에 대한 올해의 메인 캠페인인 '절대 긍정'을 펼치고 있는 저에게 확 와 닫는 그러한 문장이더군요. 침체되어 있는 국내 경기에 미국 서브프라임의 여파가 더욱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국내 일부 기업들은 벌써 부터 비용과 투자를 줄이기 시작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고 소비자들 또한 소비를 최소화 하면서 어려운 시장을 더욱 위축시키고 있기 때문에 거리에 오고가는 사람들의 표정은 어둡기만 하더군요. 이럴 때 가장 적절한 단어이자 희망인 '긍정'이라는 단어를 여러분들에게 드리고 싶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서로 위로하고 힘이 되어 주는 것이 우리 한민족이 가지고 있는 특성 이라고 생각 합니다. 베스트셀러로 판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성공하기 위해 변화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변화에 대해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는 겁니다. 분명 "변화 하면 성공 할 수 있다" 라는 전제 조건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두려움을 가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이유에 대해 몇 가지를 생각해 봤습니다. 1. 변화하면 과연 성공 할 수 있을까? (의심 형) 2. 지금도 편한데... (안주 형) 3. 미래가 불투명해 (안개 형) 4. 아직 시간이 있는데... (미루기 형) 5. 고생은 나중에 (놀자 형) 여러분은 어떤 형에 가까우신 가요? 직장에서 정해진 교육 프로그램에 따라 여러 가지 교육에 들어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즉 자발적이 아니라 어쩔 수 없이 참가하는 분들이지요. 이러한 분들 중 몇몇 소수의 분들은 이러한 이..
지금은 정보화 사회를 넘어서 지식화 사회를 이루고 있습니다. 많은 지식과 그 지식을 통한 창의성을 활용해야 하는 시대이기 때문 입니다. 이 때문인지 각종 포털 사이트에선 이미 지식 검색서비스들을 제공하고 있고 수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서비스를 이용해 왔습니다. 그러나 검색된 내용들의 수준이라는 것이 시간이 가면 갈수록 떨어질 뿐만 아니라 질문에 대한 요지가 무엇인지도 파악이 되지 않았는지 엉뚱한 답변들만이 달려 있는 것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잘못된 지식 때문에 원치 않는 잘못된 결과를 가져 올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문제들 때문에 저는 나만의 지식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지식 데이터베이스 구축에 필요한 수많은 지식들과 자료들의 대부분은 평소 숨 쉬듯이 하는 메모를 통해 수집되며, 틈틈..
직장인이 매주 기다리는 날은 바로 주말입니다. 주 5일 근무제가 도입되면서 그 기다림은 더욱 커지게 되었으며, 때로는 월요일부터 "이번 주말에는 뭘 할까?" 고민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반면 직장인들이 가장 싫어하는 날은 월요일 입니다. 그 이유야 제가 말씀 들리지 않아도 잘 아실 것이라 생각 됩니다. 우리나라 직장인의 86% 이상이 월요병에 시달린다고 합니다. 꿀맛 같은 주말을 보내고 나서도 월요일만 되면 다른 요일과 달리 아침부터 피곤함에 하루 일들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고 멍하게 있다가 퇴근하곤 합니다. 일반적인 상식대로 라면 주말에 푹 쉬였기 때문에 월요일에는 상쾌한 기분으로 일도 잘 되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그런데 어째서 상식에 벗어난 월요병에 시달리는 것일까요? 그 이유는 주말에 달려 있습니..
선물이란 단어만 들어도 기분이 좋아지곤 합니다. 특히 책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매월 책값으로 지출되는 비용이 제법 되기 때문에 때로는 부담을 느낄 때도 있습니다. 이럴 때 어떠한 형태로든 생각지도 않게 책을 받으면 기분이 좋습니다. 아직 읽지 않은 책이 쌓여 있을 때는 더욱 그렇습니다. 읽지 않은 책이 쌓여 있다는 것은 앞으로도 읽을 책이 많기 때문입니다. 특히 저자가 직접 사인을 해서 책을 선물 할 때에는 더욱 좋습니다. 이렇게 오늘도 책을 받았습니다. 아래에 '우선순위 법칙 / 이명원 / 웅진윙스'의 경우도 그렇습니다. 몇일 전에 성과향상센터의 이경재 대표께서 직접 사인하신 '나를 바꾼 프랭클린플래너' 또한 그렇습니다. 지금은 몇 일전에 출판사 대표께서 보내온 '당신의 이름을 마케팅하라 / 김종원 / ..
직장에서 일을 하든 자영업을 하든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 만족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유는 현재 하고 있는 일들이 자신이 원하는 또는 좋아하는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자신이 원하는 그리고 좋아하는 일을 한다면 과연 만족스러운 일들만 있을까요? 요즘 제가 참 싫어하면서도 힘들 일을 하고 있습니다. 바로 영어공부 입니다. 아무리 단어를 외워도 다음날이면 언제 외웠냐는 듯 하나도 기억나지 않고 문법에 대해서도 뭐가 뭔지 혼란스럽기 그지없습니다. 이러니 답답한 마음에 짜증스러운 혼잣말이 흘러나오기도 하고 이럴게 까지 해야 하나라는 생각이 지배할 때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향후 좋아하는 일을 더 좋게 하기 위해서 그리고 그러한 꿈을 그리며 계속하고 있습니다. 맥킨토시 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