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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일을 하거나 변화를 가지려고 할 때 ‘최선을 다하겠노라’라고 마음을 먹곤 한다. 당연히 자신이 마음먹은 일에는 최선을 다해야 하지만 그렇다고 최선만을 가지고 할 수는 없다. 나름대로 자신만의 목표를 이루고자 먼저 자신의 변화를 꽤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은 많다. 자기계발을 통하여 스스로를 변화시키고 좋은 습관을 통해 목표를 이루어내고 성공의 길에 합류하려고 하지만 이 조차도 그리 많지않다. 그 이유 중 가장 큰 것이 중간에 여러가지 이유로 중도에 포기하거나 미루어 버리기 때문이다. 왜 그럴까?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수도 없이 많이 나올 수 있겠지만, 여기서 이야기 하려고 하는 것은 ‘꾸준함’ 이라는 것이며, 흔히 ‘끈기’라고도 한다. 자신의 목표를 너무 원대하게 세우기를 원한다. 물론 큰 꿈을 그..
스마트워크(Smartwork) 작고 간단한 것부터 시작해 보자. 생소한 단어나 문장을 접하게 되면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으면서도 반면 먼 나라 사람들의 이야기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스마트워크 또한 그 중 하나가 아닌가 생각된다. 물론 이미 IT분야의 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은 나름대로의 도구와 용도를 정의하고 스마트워크를 즐기고 있지만 모두가 그렇지는 않다는 것에 관점을 둘 필요가 있다. 내 직업이 강사이다 보니 강의를 마친 후 강사료 지급을 위해 신분증 사본 및 통장사본을 요청하는데 예전에는 매번 복사하여 직접 또는 우편을 통해 보냈지만 지금은 요청을 받는 즉시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신분증 및 통장사본 이미지 파일의 다운로드 링크를 메일을 통해 담당자에게 발송한다. 사전에 신분증 과 통장을 스캔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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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IT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스마트워크(SmartWork)’가 중심에 서 있다. 그도 그럴만한 것이 스마트폰(Smartphone) 및 태블릿PC((TabletPC)의 출연과 더불어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의 빠른 기술발전 속도와 발 빠른 서비스가 크게 한 목 하고 있기 때문이다. ‘언제 어디서든 일을 할 수 있다?’ 사무실을 떠나서도 언제든지 일을 할 수 있는 상태라는 말이기도 하다. 즉 자신이 차에 있든 집에 있든 그리고 평일이 아닌 일요일에도 한 밤중에도 일을 할 수 있는 상태가 된다는 말이기도 하다. 평소에도 많은 일들에 치여 있고 퇴근시간만을 기다리는 샐러리맨 들에게는 결코 반가운 소리가 아닐 수도 있지만 조금만 생각을 달리한다면 또 다른 기회를 얻을 수 있을 수 ..
아내의 아이폰3gs가 설거지 중 싱크대로 떨어져 그만 물 속으로 빠지고 말았습니다. 다행이 완전히 들어가지 않고 반정도 들어갔는데 아래 충전 커넥터가 있는 쪽으로 해서 들어 갔습니다. 급히 흔들어 물을 빼내긴 했지만 이미 상태는 정신을 못 차리는 상태가 되어 있더군요. 아이폰 관련 커뮤니티의 Q&A를 통해 A/S에 관한 정보를 확인해 보니 1년이 넘었기에 무상 리퍼는 안되고 유상 리퍼만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다행이 저나 아내나 가입 당시 보험을 들어놨기 때문에 큰 돈 들이지 않고 리퍼를 받을 수 있는 대상자 였습니다. 집 근처에 있는 KT프라자에 가서 문의해 보니 자비충당금 5만원이면 되고 나머지는 보험금으로 처리 할 수 있다고 하는데 문제는 약 1주일 정도 기간이 지난 후 준다고 하더군요. 그 사이에 ..
“협업은 서로 다른 조직의 사람들이 공동의 과업을 달성하기 위하여 같이 일을 하거나, 서로 상당한 수준의 도움을 주는 상황에서 일어나게 된다. – 본문내용 중에” 우리가 어떠한 일을 할 때 많은 일들은 다른 부서 또는 조직 때로는 어느 한 사람과 함께 일을 할 때가 많습니다. 이렇게 협업을 하므로 기대 이상의 효율을 가져오기도 하지만 대부분 중간에 협업이 깨지거나 하는 상처투성이로 마무리를 할 때도 있지요. 협업의 중요성과 필요성은 가면 갈수록 늘어가고 있지만 제대로 진행되는 협업을 찾아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 책은 협업에 대해 저자인 ‘모튼T. 한센’이 지난 15년간 연구한 집대성이라고 추천사를 써준 ‘Good to Great’의 저자 ‘짐 콜린스’가 말하고 있어 더욱 관심을 가지고 읽어본 책이고 더..
한 권의 책에서 IT의 역사를 본다면 어떨까요? 물론 IT 역사를 돌아보는 최근 책이라면 큰 의미를 두지 않을 겁니다. 그런데 이 책의 발간 년도가 2001년이라면? 이야기는 좀 달라지겠지요? 최근 북포럼 을 통해 알게 된 ‘소유의 종말’이 이에 해당 하는 책입니다. 만일 2001년도 출간 당시 구입해서 읽었다면 말 그대로 미래의 변화에 대한 책으로 많은 영감을 받을만한 책이었을 겁니다. 그러한 책을 10년이 지난 2011년에 읽었으니 역사를 돌아보는 책이 되었지요. 그럼에도 앞으로 더 봐야 할 그리고 어떠한 방향으로 가야 하는가에 대해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IT와 문화 그리고 소비에 대해 고민하고 생각하는 분에게 권하는 책입니다.
[사진 Flickr / Ant McNeill] 이 글을 읽고 있는 분들이라면 최소한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에 대해 이야기는 들어봤을 거라 본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클라우드에 대해 물어보면 ‘구름?’이 아니냐고 답변할 정도로 확산되어 있지 않다. 조금 안다고 하는 사람의 말을 들어보면 ‘떠 오르는 IT 기술 중 하나 아니냐’라고 한다. 국내 통신사 및 포털 사이트에서 최근 경쟁이라도 하는 듯 자사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홍보하고 제공하고 있다. 그것도 대용량으로 말이다. 하지만 홍보도 홍보 나름이지 클라우드를 마치 대용량 웹 하드마냥 하고 있는데, 이 홍보를 처음 보는 사람들은 보통 클라우드 하면 스마트폰에서 대용량 웹 하드를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만 받아들이는데 문제가 있다. IT 업..
커뮤니티 회원부터 기업 요청 강의 그리고 대학 및 초, 중, 고 학생 강의 및 각 공공기관 강의까지 다양한 분들 상대로 강의들을 진행 했지요. 강의 주제나 내용 그리고 시간에 따라 강의가 끝나고 나면 걷기도 힘들 정도로 지쳐 오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이유야 여러가지가 있지만 강의를 하는 저와 강의를 듣는 사람들간에 호흡이랄까요 이러한 무언의 소통이 잘 이루어 지는 날이면 저 또한 즐겁게 강의하며 많은 것들을 꺼내 놓습니다. 반대로 처음부터 몸을 의자 깊숙이 넣고 팔짱을 낀 채로 보거나 시작부터 눈을 감고 여행을 가는 분들이 있습니다. 보통 기업 강의에 가면 많이 보는 장면이지요. 본인의 의사 보다는 위에서 가라 하니 어쩔 수 없이 시간 때우러 오신 분들이니 말입니다. 시작부터 기..
지하철, 버스, 횡단보도 앞, 버스 정류장, 식당 등등 많은 사람들이 뭘 하나 들고 열심히 들여다 보다가 좌, 우로 움직여 보기도하고 두 손가락으로 타이핑 하기도 하다가 불쑥 통화를 하기도 한다. 그것은 바로 스마트폰이다. 아이폰이 국내에 들어오면서부터 생소하기만 하던 스마트폰을 너도나도 구입해 사용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한가지 주목해야 할 것이 있다. 스마트폰이라는 새로운 디지털 도구에 수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고 계속해서 쏟아져 나오는 신제품에 상상 이상의 관심들을 쏟아내고 있으며 틈만 나면 서로가 지니고 있는 스마트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다시 말해서 스마트폰 자체에 대해서 관심을 두고 있다는 말이기도 하다. 물론 모두가 그렇다는 것은 아니다. 스마트폰은 컴퓨터와 마찬가지로 어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