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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워크(Smartwork) #2 작은 것부터.

chocoach chocoach 2011.09.19 09:38

스마트워크(Smartwork) 작고 간단한 것부터 시작해 보자.


 

생소한 단어나 문장을 접하게 되면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으면서도 반면 먼 나라 사람들의 이야기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스마트워크 또한 그 중 하나가 아닌가 생각된다. 물론 이미 IT분야의 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은 나름대로의 도구와 용도를 정의하고 스마트워크를 즐기고 있지만 모두가 그렇지는 않다는 것에 관점을 둘 필요가 있다.

 

내 직업이 강사이다 보니 강의를 마친 후 강사료 지급을 위해 신분증 사본 및 통장사본을 요청하는데 예전에는 매번 복사하여 직접 또는 우편을 통해 보냈지만 지금은 요청을 받는 즉시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신분증 및 통장사본 이미지 파일의 다운로드 링크를 메일을 통해 담당자에게 발송한다. 사전에 신분증 과 통장을 스캔하여 이미지 파일로 만들어 놓은 다음 클라우드 서비스인 드롭박스(Dropbox)의 퍼블릭(Public) 폴더에 넣어두었다가 앞에서 이야기 한 듯이 필요할 때 활용한다. 언 듯 별거 아니네?’ 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 이것이 스마트워크이고 이렇게 간단하다.

 

내가 하는 일 중 하나가 출간을 위한 집필인데, 집필 시에는 집중이 필요하기 때문에 조용한 곳을 찾아 가거나 종종 분위기 환기를 위해 노천카페와 같은 곳에서 집필을 하곤 한다. 집필에 필요한 자료 검색이나 파일 등 또한 무선네트워크를 통해 찾거나 받을 수 있어 특정한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일을 할 수 있다. 이는 무선네트워크 즉 3g나 와이파이(wifi)등의 활용으로 언제 어디서든 일을 할 수 있는 환경이 되어 스마트폰(Smartphone)이나 태블릿PC(TabletPC) 그리고 노트북과 같이 휴대와 무선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도구만 있다면 언제든지 스마트워크가 가능하게 되었다.

 

가끔 외근이나 출장 중에 기획서나 계약서와 같은 문서를 메일로 보내달라고 하는 전화를 받아 본 경험이 한, 두번쯤 있거나 또는 이와 비슷한 상황에 처해봤을 것이다. 이럴 때 어떻게 했는지 기억할 거라 생각되는데 나를 포함해 대부분 사무실에 전화하여 팀 또는 부서 동료에게 부탁하여 파일을 찾아 메일로 보내 달라고 했을 것이다. 이런 경우 깔끔하게 동료가 파일을 바로 찾아 메일로 보내면 좋지만 파일 위치를 알려 주느라 한참을 전화에 매달려 있었던 기억이 있다. 또 이와 비슷한 사례로 주말에 가족과 함께 여행을 가기로 하여 서둘러 퇴근하고 바로 가족과 함께 여행지로 출발하여 한참을 가고 있는데, 상사로부터 한 통의 문자가 왔다. ‘보고서 메일로 보내나?’ ..

 

나의 문서와 필요한 파일 대부분은 클라우드에 들어가 있다. 이 클라우드는 내 노트북과 집에 있는 데스크톱PC 그리고 스마트폰과도 연동되어 노트북에서 문서를 작성하면 그 즉시 클라우드와 연동되어 있는 데스크톱PC에 그대로 들어가게 되어 앞에서 이야기한 상황이 재현된다면 동료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하거나 상사의 문자를 보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조용히 스마트폰을 꺼내어 관련 문서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링크를 첨부하여 메일을 보내면 된다.

 

이것이 스마트워크다. 집행예산이 많은 기업의 경우 자체적인 스마트워크 솔루션 및 하드웨어를 갖추어 놓고 서류결재부터 보고서 제출 비용정산 등등 기업에서 이루어지는 대부분의 일들을 처리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 사무실이 아닌 네트워크를 사용할 수 있는 곳이라면 그 어떠한 곳에서도 일을 할 수 있다.

 

남해 앞바다에서 바다낚시를 즐기며 업무를 할 수 있는 세상이 아닌가. 그러나 편리한 만큼 자신에게 맡겨진 일들은 책임지고 해당하는 날짜에 맞추어 해결해내는 것이 스마트워크에 가장 중요한 것이 될 것이다.



2 Comments
  • 프로필사진 ninano 2011.09.22 13:55 클라우드 서비스는 어떤것 쓰세요..?
    사실 내 정보를 남의 서버에 올려놓는다는게 깨림직해서 별로 적극적으로 활용안해봤지만.. 앞으론 환경이 클라우딩 환경으로 바뀔듯 싶어서 하나 정해서 써봐야될듯 해요.
  • 프로필사진 chocoach chocoach 2011.09.23 16:54 신고 KT의 U클라우드, 네이버의 N드라이브, 다음의 다음클라우드 그리고 드롭박스 모두 사용합니다. 단 각각의 다른 용도를 부여하고 활용하고 있습니다.예를 들어 U클라우드에는 이미지 파일들을, N드라이브에는 문서 파일들을 그리고 드롭박스에는 자주 사용하는 파일들을 올려 놓고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안 문제는 국가비밀이 아닌 이상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기로 했습니다.^^(페이스북에 지인께서 말씀해 주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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