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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ach Track
메모에서 창의까지 앞으로 짧게는 5년에서 길게는 20년 안에 우리가 알고 있는 직업의 대다수가 사라진다. 물론 일의 형태가 아닌 일자리가 사라진다는 말이다. 이 자리는 우리들이 아닌 로봇과 컴퓨터가 대체하기 때문이다. 그럼 로봇과 컴퓨터에게 일자리를 점차 잃어가는 우리는 무엇을 해야하나. 미래 이야기를 담은 영화의 내용처럼 일은 로봇과 컴퓨터가 다해주고 우리는 놀고 먹으며, 문화생활만 즐긴다? 이건 상상속에서나 나올 수 있는 그런 이야기 일 뿐이다. 현실은 일자리가 없어 더욱 힘들어지는 우리들만이 생겨날 뿐이라는 것이다. 지금처럼 직업만을 보고 달려만 가면 말이다. 로봇은 우리들이 힘으로 해왔던 일들을 할 것이고 컴퓨터는 수 많은 데이터베이스를 기초로 다양한 알고리즘을 가지고 처리하는 일들을 할 것이다...
공부해라 한다고 공부 할까? 중, 고등학생을 둔 부모라면 하루에도 여러번 자녀에게 ‘공부해라’, ‘앞으로 뭐가 되려고 그러느냐’, ‘앞집 누구내 아이는…’ 등 할 것이다. 이러한 이야기를 들은 자녀는 공부를 할까? 놀다가도 공부하라는 소리에 필요성을 느끼고 책상 앞에 지긋이 앉자서 공부하는 자녀는 매우 드물다. 물론 책상 앞에 책을 펴 놓고 공부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자녀의 머릿속은 책 내용이 아닌 다른 생각들로 가득 하다. 자녀가 공부에 재미를 느끼지 못하고 다른 것에서 재미를 찾는 이유는 공부에 대한 압박감과 지루함 그리고 공부를 해야하는 이유에 대해 명확하지 않기 때문이다. 다시말해 공부에 동기가 없는 것이다. 그럼 이러한 자녀에게 스스로 공부를 찾아 하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 필자는 나름대로..
특강 보다 강의가 질을 높인다. 기업이나 기타 조직에서 매년 직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러한 교육은 직원들의 직무능력 향상과 업무에 따른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 정기적 또는 비 정기적으로 필요에 따라 진행하기도 한다. 교육 프로그램 진행에 따른 예산이나 시간에 따라 어떤 기업은 짧게는 1시간에서 길게는 8시간 풀 타임 교육을 진행한다. 여기에는 어떠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느냐에 따라 결정되는 경우도 있다. 보통 기업에서 진행되는 교육 프로그램의 경우 업무 효율과 직결되는 교육 아이템을 선정하는데 문제는 시간에 있다. 즉 어떠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있어 앞에서 이야기한 예산과 시간적인 요소 때문에 충분한 교육시간을 뒤로 한 채 풀 교육 보다 특강을 선호하는 편이다. 예전의..
선택과 집중은 이렇게 하자. 해야 할 일은 많은데 도무지 어떠한 일이든 집중이 되지 않는 사람이 있다. 이러한 사람들 대부분은 많은 일들을 모두 해 내려고 하다보니 머리속이 복잡해져 되려 한 가지 일도 제대로 못하게 된다. 워렌버핏이 플린트라는 사람에게 자신의 목표들을 적게 했다. 그리곤 목표 중에서도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목표 5개를 뽑아 동그라미를 치라고 했다. 플린트는 우선 5가지 목표를 중심으로 일을 하고 짬짬히 나머지 목표에 대한 시간을 쓰겠다고 하니 워렌버핏이 중요한 목표 5가지외에 나머지는 5가지를 모두 달성 한 뒤에 하거나 버리라고 했다. 평소 시간관리에 관심을 가져본 사람이라면 ‘타임매트릭스’라는 것을 들어봤을 것이다. 이 타임매트릭스에는 ‘중요하고 급한 영역 A’, ‘중요하지만 급하지..
팀 목표 관리! 마인드맵으로 심플하게. 팀이 추구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각 팀원들의 담당 업무에 대해 팀장과 업무 목표와 달성 기준을 협의하에 설정하며 이를 주기적으로 평가하여 현재 상황에 대해 점검하여 팀 전체의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팀 목표가 명확하게 설정이 되어야 하는데 이 목표 또한 회사의 목표에서 팀이 해야할 목표 및 달성 기준이 나와야 한다. 이렇게 나온 목표와 기준을 팀원과 공유하여 각 담당별로 목표와 기준을 어느 정도 세울 수 있도록 가이드하여 기본 윤곽이 잡힌 것을 가지고 팀장과 담당자가 서로 다듬고 달성 기준을 명확히 협의하에 설정해야 한다. 이렇게 나온 목표와 설정 기준을 토대로 업무를 진행하며, 주기적 평가를 통해 현재 계획과 더불어 달성 기준..
다른 분야의 사람들과 만나야 한다. 당신은 당신이 일하고 있는 분야가 아닌 다른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을 얼마나 알고 있는가? 대부분 자신이 일하고 있는 분야의 사람들을 가장 많이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것을 인맥이라고 하기에는 문제가 있다. 같은 분야의 사람 한 명을 알고 있는 것과 10명을 알고 있는 것은 별다른 의미가 없는 것이나 다름이 없기 때문이다. 흔히 ‘인맥’이라고 하면 어떠한 일이 있을 때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인간관계’를 말한다. 다시 말해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도움을 받고자 하여 관련 분야에 있는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하여 받을 수 있어야 한다. 여기서 문제는 ‘문제’가 발생했을 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분야의 사람이 있느냐는 것이다. 나의 경우 직업적인 혜택을..
질문이 답이다.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몇 가지 질문을 던지고 그에 맞는 답을 쓰라고 한다. 때로는 학생들을 몇 개의 그룹으로 나눈 뒤에 공통된 질문을 던진 뒤 서로 토론하고 상의하여 답을 찾아 발표하라고 한다. 질문에 대한 나름 대로의 답들이 보이기는 하나 오답이 나온 학생이나 그룹을 보면 질문을 이해하지 못해서 오답이 나오는 경우가 몰라서 나오는 경우 보다 더 높다라는 것을 보게 된다. 이는 학생들 뿐만 아니라 사회생활을 하는 직장인들에게도 해당되는 현상이다. 업무에 관한 문제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체 잘못된 결과 값을 위해 열심히만 뛰는 사람들을 종종 보게되는데 이들에게 ‘왜 문제를 이해하지 못한체 일을 하느냐?’라고 하면 엉뚱하게도 자신은 잘 이해하고 있다고 하거나 또는 상사에게 다시 물어보기가 좀..
일을 효율적으로 하기위한 준비. 일을 효율적으로 하기위해 준비를 해야 하는데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물어 보면 보통 ‘목표’ 또는 ‘계획’ 등등을 이야기 할 것이다. 일에 있어서 목표가 없다면 일 자체의 의미가 없기 때문에 ‘목표’는 준비라기 보다는 ‘일=목표’라고 봐야 한다. 그럼 ‘계획’은 어떠한가. 계획은 일을 진행하기 위한 프로세서를 만드는 과정이다. 이러한 만든 후 프로세서에 따라 일을 진행 한다면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게 된다. 물론 목표를 달성하기 못했다면 프로세서 진행에 생각지 못한 변수가 발생 했다는 말이 된다. 이것은 계획대로 일을 진행 했을 때의 이야기다. 대부분 자신의 일에 포인트를 제대로 주지 못하거나 또는 목표의 본질을 파악하지 못해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문..
메모 버리지 말고 모아라. 요즘 ‘정리법’에 관심이 많아 관련된 서적이나 방송 또는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내용을 읽거나 본 경험이 있다면 ‘버려라’ 라는 것을 봤을 것이다. 정리의 기본에 기본이 ‘버려라’ 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리는 하되 버리지 말고 모아야 할 것이 있다. 바로 ‘메모’다. 정리를 잘 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보면 버려도 될 물건을 선 듯 버리지 못하는 이유가 ‘언젠가는 쓸 일이 있을거야’ 라는 것 때문이다. 그렇게 버리지 못한 물건들이 하나하나 쌓이다보면 정리는 엄두가 나지 않는 상태가 된다. 그러나 정작 언젠가 쓰일 수 있는 것을 쉽게 버리는 사람도 있다. 그 사람이 누구냐 하면 앞에서 이야기한 물건을 쌓 놓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이 쉽게 버리는 것이 무엇이냐 하면 메모해야 할 것..
답을 찾기 원한다면 '본질'에서 시작하라. ‘스마트 플랜’ 워크숍을 진행하는데 한 참석자가 ‘아이패드를 구입했는데 어떻게 써야 할지 잘 모르겠다.’ 라는 질문을 했다. 생각하는 것에 따라 당연한 질문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이는 이 참석자만의 문제가 아닌 의도된 목적을 가지고 구입한 사람이 아니라면 한 번씩 격어보는 문제일 것이다. 관련 커뮤니티에 가 봐도 이와 비슷한 질문이 종종 올라와 있는 것을 봐도 알 수 있다. 어떠한 문제든 거기에는 원인이 있기마련이다. 원인이 파악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다면 ‘원인’만 이 아닌 ‘본질’에서 그 답을 찾아봐야 한다. 태블릿은 하나의 작은 컴퓨터와 같다. 우리가 노트북을 구입하면 먼저 일에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설치한다. 비즈니스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