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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전자책 실정... 아마존(amazon.com)에서 전자책이 종이책의 판매량을 넘어 섰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이 추세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고 전자책이 대중에게 자리를 잡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전자책이 종이책을 넘을 수 있었던 것은 ‘킨들(Kindle)’이라는 전자책 단말기 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전자책의 가격 또한 저렴하고 종이책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종류가 나와 다양한 책들을 쉽게 구매하여 읽을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다시말해 컨텐츠와 하드웨어의 결합이 전자책의 대중화와 더불어 독서 인구를 늘려가고 있습니다. 반면 우리나라는 어떨까요? 우리나라에서도 ‘아이리버 스토리k’와 ‘크레마(clema)’와 같은 단말기가 출시되어 나와 있지만 비슷한 가격대의 킨들에 ..
오래전 부터 사용하던 몰스킨(Moleskine) 그리고 올해(2012년) 부터 사용하기 시작한 라미만년필(LAMY) 만년필 구입시 잉크 카트리지를 사용하다가 문득 잉크를 쓰는 것이 제맛일 것같아 지난 생일에 선물받은 잉크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메모, 그림, 생각, 낙서...
생산하는 컨텐츠 블로그나 다른 곳에 글을 쓸 때 관련된 사진은 이렇게라도 만들어 촬영 후 후보정하여 사용합니다.특히 요즘같이 저작권에 민감할 때에는 더욱 더 그렇습니다. 아니 어쩌면 당연한 것이겠지요. 어쩔 땐 이러한 작업이 글을 쓰는 것 보다 더 신중할 때도 있습니다. 아무렇게나 만들어진 것 같지만,사실 참 많은 시간이 들어 가기 때문이지요. 이러한 사진을 촬영할 때 하이엔드급 카메라가 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 들 때도 있지만스마트폰 카메라 정도만 되어도 휼륭합니다.
얼마만의 만년필인지 모르겠습니다. 한 때 만년필을 메인펜으로 잘 쓰고 있었는데 책상위에 있던 만년필이 그만 딱딱한 바닥으로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그것도 펜족이 있는 부분으로 말입니다. 그 뒤로 사용이 간편한 펜들을 주로 활용하다가 어떠한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다시 만년필에 대한 그리움이 생겨 결국 만년필 하나를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몽블랑이나 워터맨 등등 과 같이 가격이 제법 나가는 것은 아닙니다. 이것저것 다해서 4만원 정도 하는 만년필 입니다. 라미(LAMY)라는 브랜드의 만년필로 저렴한 가격대에 제법 좋은 성능이 있다는 후기가 많아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몇일이 지난 지금 제 메인펜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몰스킨과의 궁합도 좋구요 로디아와도 궁합이 아주 좋습니다.^^
‘365 매일쓰는 메모습관’에 이어 두번째로 출간한 ‘내 안에 잠자는 슈퍼맨을 깨워라’ 이 책이 출판사를 잘못 만나 제대로 독자 곁에 가지도 못하고 잠자고 있습니다. 2010년 3월 30일 초판 3,000부 발행 이였지만 지금은 서점이나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구매 할 수 없습니다. 이유는 출판사가 문을 닫았는지 2쇄를 찍을 생각도 안하고 있고 다른 책 조차 출간을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아 출판사 운영을 할 생각을 하지 않는 듯 합니다. 뭐 출간부터 마케팅은 전혀 하지 않은 듯 하니 원… 이 원고를 개정판으로 하여 다른 출판사에서 출간하고 싶은데 방법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제목도 다르게 하고요. 현재 책 제목은 출판사에서 정한 것인데 애초 마음에 안들었고 이를 이야기 했으나 결국 ‘내 안에 잠자는 슈퍼..
지난 3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교육기부 박람회’에 참가 했습니다. ‘교육기부’라는 말이 생소할 거라 보는데요. 기업이 가지고 있는 인프라나 플랫폼을 가지고 학생들에게 무료로 체험학습 등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말하는 겁니다. 물론 그 동안에 몇몇 기업들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고는 있었지만 이를 수면위로 올린 것이지요. 저는 ‘지글청소년멘토링’의 운영진으로 참가 했습니다. ‘지글청소년멘토링’ 또한 처음 들어보신 분들이 많을 꺼라 보는데요. 말 그대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멘토링 프로그램 입니다. 다만 조금 다른 것이 있다면 인터넷 방송이라는 매체를 활용하여 청소년들이 기획, 멘토섭외, 진행까지 스스로 만들어가고 배울 수 있도록 하고 있는 것입니다. 첫날 대통령께서..
플랜트로닉스 백비트 903+ (Plantronics Backbeat 903+) 직접 수리 항상 휴대하며 음악을 듣거나 또는 추운 날씨에 아이폰을 들고 손시려 하며 통화 하지 않고 주머니에 넣은 상태로 통화 할 때 매우 유용하게 활용하는 블루투스 헤드셋(Bluetooth Headset) 입니다. 평소 쓰지 않을 때는 외투 주머니에 넣어 두는데, 한 친구가 외투를 깔고 앉자있었는데, 그만 백비트 903+가 그 밑에 그대로 눌려 있었던 모양이였나 봅니다. 왼쪽 전화통화 버튼이 눌린채로 버튼이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 문제가 발생을 했습니다. ‘뭐 어쩔 수 없지’ 하곤 음악을 듣고 전화가 오면 아이폰에서 직접 통화를 누르면 되니 하곤 계속 써 왔는데, 역시 불편한 것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결국 문제가 되고 있는..
제가 읽은 책 중 소중히 간식하고 있는 책이 몇권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연탄길’ 입니다. 총 3권으로 구성되어 있는 책임에도 불구하고 순식간에 또 읽고 또또 읽은 책이며 가끔 꺼내 다시 읽는 그런 책입니다. 지난 8일 이 책의 저자이신 ‘이철환 작가’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어찌나 가슴이 뛰던지요^^ 이번에 새로 나온 책 ‘위로’라는 책이 출간되어 ‘Booktv365’에 나오시게 되었더군요. 이 책도 읽어 봐야 겠습니다.
한 권의 책을 열심이 읽고 난뒤 뭔가를 열심히 적고나서 책장에 붙여 놓은 것들 입니다. 그래 열심히 살자! 한나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