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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ach Track
요즘 '성적은 낮지만 자꾸만 물어보는 자녀의 미래는 밝다'는 컨셉의 TV광고가 있다. 이 광고를 보고 있자니 '토마스 앨바 에디슨(Thomas Alva Edison)'가 연상 된다. 에디슨은 우리가 일상적으로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에 대해 스스로에게 궁금증을 가졌고 이에 대해 잦은 질문을 했다. 이를 다시 말하자면 '왜 이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일까? 다른 이유는 없는 걸까?' 우리의 일상도 마찬가지다. 우리 주변에 일어나는 일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고 또 받아 들인 그대로 행동한다. 만일 다르게 행동한다면 주변에서 마치 이상한 사람 또는 문제가 있는 사람처럼 바라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것도 잠시 뿐, 그대로 받아 들인 사람들과 달리 조금 다르게 받아 들인 사람들이 이제는 신선한 창조의 깨어..
어느 순간부터 일반 피처폰이 아닌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되려 피처폰 사용자를 보는 것이 이젠 어려울 정도이니 일상에 변화가 얼마나 빠른지를 직접 느끼게 된 것이다. 내가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은 아이폰이다. 1년에 한번 꼴로 IOS가 업그래이드 되고는 하는데 최근 IOS6 에서 IOS7로 업그래이드 됬다. 이번 업그래이드에는 기존과 달리 기능이 더 추가된것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디자인까지 변경되었다. 이 큰 변화에 기존 아이폰 사용자들은 술렁거리기 시작했다. 어떤 사람들은 디자인에 불만을 품었고 또 어떤 이들은 변화를 환영했다. 내 개인적으로 아이폰이든 또는 다른 스마트폰이든 그리고 어떠한 식으로 변화가 되었든 간에 내게는 단지 도구일 뿐이라는 것이다. 분명 무엇인가 변화가 있었다는..
뜸금 없이 왠 싱크패드 이야기를 하느냐고 하는 분도 계실 겁니다. 거기에 좀 철 지난 X201 모델이니 더욱 더 그럴 거라고 생각 됩니다. 네 맞습니다. 제가 주로 사용하는 도구로 애플사 제품을 활용합니다.2011년도 맥북프로 15인치와 아이패드 미니 그리고 아이폰5. 그런데 왠 싱크패드 일까요? 그것도 신형이 아닌 X201 여기에는 세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일단 싱크패드의 장점이라면 바로 키보드 입니다.싱크패드 키보드로 타이핑 하고 있으면 뭔가 정말 타이핑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두 번째는 12인치의 화면 입니다. 크지도 그렇다고 작지도 않은 알맞은 사이즈라 생각합니다.애플은 이 사이즈를 딱 피한 11인치와 13인치가 나오고 있지요...세번째는 무게 입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맥북프로 15인..
IT분야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빅데이터(Bigdata)'를 IT분야가 아니더라도 각종 매스컴을 통해 한번쯤 들어 봤을 것이다. 빅데이터를 간단하게 설명한다면 각종 관련 방대한 자료를 취합하고 이를 분석하여 유용한 자료를 만들어내어 활용하도록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운전하는 사람이라면 잘 모르는 길이나 사고나 차량이 많아 막힌 길을 피해 보다 빠르게 목적지로 안내해 주는 네비게이션(Navigation)를 늘 활용하고 있을 것이다. 이 네비게이션이 어떻게 어느 길이 막히고 또 원활하게 소통이 되는지 알 수 있을까? 이는 도로마다 바닦 또는 각종 카메라를 통해 수집된 교통정보를 취합하여 이를 분석한 후 필요한 시스템에 활용할 수 있도록 빅데이터를 재 가공한다. 이렇게 가공된 빅데이터가 실시간으로 각 네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