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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점차 첨단화 되어 가면서 기존 아날로그가 디지털로 변화 되어 가고 있다. 이러한 변화속에 자기계발을 위한 도구 또한 변화 하고 있다. 내가 지금 쓰고 있는 도구는 바로 PDA(Personal Digital Assistant) 즉 디지털 개인정보 비서라고 할 수 있다. 처음 PDA를 접하였을 때만해도 디지털 기기를 좋아 하는 마니아들만의 전유물이였지만, 지금은 우리 주변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 사실상 대중화 되어 있다. 디지털의 장점이라면, 늘 휴대하기 편하게 소형화 되어 있고, 정보를 글로만 기록 하는 것만 아니라, 소형 카메라로 촬영 할 수도 있고 음성으로 녹음도 가능 하다. 또한 필요할 때 빠르게 검색할 수도 있고 엄청난 양의 정보를 담아둘 수 있다는 것이다. 같은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는 사용..

지금 여러분의 위치는 어디쯤에 있나요? 지금 이 순간 하던것을 모두 중단하고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마음속으로 현재 위치가 여러분이 생각하고 있었던 위치에 있는지 비교해보세요. 바쁜 생활을 하다보면, 마음속에 그리고 있던 지도의 위치와 머리속에 담고 있던 나침반의 위치가 빛나가고 있음을 알지 못하게 됩니다. 심한 경우에는 마음의 지도를 잊어 버리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이렇게 마음의 지도의 위치를 계속 놓치게 되면 뒤늦게 자신의 위치로 돌아가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로 하게 됩니다. 마음의 지도를 직접 그려 보세요. 그리고 자신이 사용하는 도구 즉 플래너나 다이어리에 넣어 두고 주기적으로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하면 최소한 자신의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마음의 지도와 머리..

요즘 저에게 책을 추천해 달라고 하시는 분이 많아 지고 있습니다. 이때마다 문의 하신분에게 몇몇가지 질문을 던지는데, 나이, 직업, 직장내의 위치, 환경 등 입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듣고 그에 맞을 만한 책을 권해 드립니다. 이 때문에 생긴 습관이 하나 있는데, 책을 잘 읽고 계신지 생각 날때 마다 물어보는 것입니다. 하지만 제가 원하는 답변을 듣는 경우는 생각 보다 적습니다. 어떠한 동기에 의하여 책을 구입해 읽기 시작은 하나 끝까지 다 읽는 분들이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유야 다양 하지만, 대부분이 처음 시작 할 때의 흥미를 점차 잃어 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목표나 계획을 구상 할때는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드리게 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 목표나 계획의 홍미와 방향을 잃어 버리는 경우를 ..

많은 사람들과 대화를 하다 보면, 2가지 형태의 분류를 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어주며, 그에 대해 아낌없는 칭찬과 추진력을 주는 사람 입니다. 이러한 사람들과 대화를 하고 나면, 마음속에 동기부여로 가득 차 시작 하고자 하는 일이든, 하고 있는 일이든, 힘을 얻어 더욱 잘 할 수 있게 됩니다. 두 번째는 상대방의 이야기를 중간중간 끊어 가며, 올라가지도 못할 나무는 처다도 보지 마라는 식의 말만 하는 사람 입니다. 이러한 사람과 대화를 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심적으로 매우 처지게 됩니다. 여러분은 두 분류의 사람들 중 어느 분류에 속하나요? 며칠 전의 일이었습니다. 제가 속한 단체에서 2004년 마무리를 위한 송년 모임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보다 뜻 깊은 모임을 위해 관련된..

매년 이쯤되면 항상 하는 것 중 하나가 새해 목표와 계획을 구성 하는 것이다. 하지만 년말쯤 하여 년초 목표와 계획을 제대로 이행하지 못해 아쉬워 하는 사람을 많이 볼 수 있다. 이러한 사람들의 목표를 보면 이유를 바로 알 수 있다. 많은 목표, 빡빡한 계획이 바로 원인이다. 목표를 잡기 이전에 우선 자신의 일에 대한 역량을 확인 해봐야 한다. 또한 그 목표가 연내에 구현이 가능한 목표인지도 확인할 필요가 있다. 만일 가능 하지 않는 목표라면 중장기 목표로 보내야 한다. 계획 또한 마찬가지 이다. 계획을 나름대로 치밀하게 세운다고 하다보면, 주간 이나 일일계획에 일이 한꺼번에 몰리는 경향이 있다. 이러다 보면 결국 일에 치인 다는 소리밖에 나오지 않을 것이다. 목표는 최대 3개에서 5개 이내로 잡아라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