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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ach Story

싱크패드 X201

chocoach 2013. 9. 15. 19:12


뜸금 없이 왠 싱크패드 이야기를 하느냐고 하는 분도 계실 겁니다. 
거기에 좀 철 지난 X201 모델이니 더욱 더 그럴 거라고 생각 됩니다. 

네 맞습니다. 제가 주로 사용하는 도구로 애플사 제품을 활용합니다.
2011년도 맥북프로 15인치와 아이패드 미니 그리고 아이폰5.

그런데 왠 싱크패드 일까요? 그것도 신형이 아닌 X201

여기에는 세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일단 싱크패드의 장점이라면 바로 키보드 입니다.
싱크패드 키보드로 타이핑 하고 있으면 뭔가 정말 타이핑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두 번째는 12인치의 화면 입니다. 크지도 그렇다고 작지도 않은 알맞은 사이즈라 생각합니다.
애플은 이 사이즈를 딱 피한 11인치와 13인치가 나오고 있지요...
세번째는 무게 입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맥북프로 15인치 정말 무겁습니다...

현실은 이렇습니다. 맥북프로는 사무실에 두고 싱크패드는 집에 두고 사용합니다. 

그리고 아이패드 미니에 블루투스 키보드를 활용하여 외출시 사용하지요.

이는 클라우드 덕을 충분히 보고 있기에 가능합니다.^^

아무튼 이 포스팅 또한 싱크패드 X201로 쓰고 있는데 음 키감 정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