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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ach Track
책을 읽다 보면 좋은 문장라든가, 아니면 기억해 두고 싶은 문장이 있을 경우 표시를 해 두고 싶어 합니다. 저 또한 형광펜을 이용하여 줄을 긋거나, 아니면 인덱스 표시를 해두는 스티커를 이용해 표시를 해두곤 했는데, 이것이 잣칫 책을 상하게 할 수도 있다는 것이죠. 물론 앞으로도 저 혼자 열심히 볼 책이라면 상관 없지만, 책이 어느정도 모이면 저 또한 감당할 수 없기에 다른 단체에 기증 하곤 합니다. 다른 사람이 책을 읽을때 이래저래 낙서가 되어 있으면 기분이 썩 좋지 않겠죠. 해서 책 상태도 깨끗하게 할 수 있는 것이 없을까 해서 찾았던 것이 "Book Darts" 였는데, 마침 조현규라고 아끼는 후배가 선물을 선듯 해 주더군요^^ 제가 좋아 하는 선물 중 책과 책관련 된 것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는듯..
여러분들은 어떠한 일들을 처리하는데 있어서 얼마만한 능력을 가지고 있나요 ? 여기서 말하는 능력이란 일에 따라 지식 , 힘 , 리더십 , 노하우 등 여러 가지를 포함 하고 있습니다 . 매년 이맘때 늘 하는 것이 있습니다 . 바로 새해 목표와 계획을 작성하는 것입니다 . 새해 목표를 설정할 때 여러분들은 무엇을 기준으로 목표치를 결정하는가요 ? 목표와 목표치를 설정할 때 기준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 하지만 , 여러 가지의 조건이 붙는다고 하여도 최고 우선순위는 여러분들이 그 목표를 이룰 수 있느냐 , 또는 설정한 목표치를 달성할 수 있느냐 라는 것입니다 . 자신의 전년도 능력은 약 3 억 정도의 매출을 냈음에도 불구하고 상사의 눈치를 보느라 내년도 목표를 5 억을 써 놓는 경우 되려 전년도 보..
요 몇일 몸이 좋지 않아 내 블로그 조차 들어오지 못했습니다. 오늘에서야 몸이 한결 좋아져 이렇게 들어와 보니... 어떤 무지막지한 블로거가 무려 4000건이 넘는 트랙백을 걸어 놓았더군요. 등록 아이피를 보니 분명 한 곳에서 들어온 것으로 보아 한 블로거가 맞습니다. 걸어놓은 것들을 몇개 들어가 보니... 역시... 이 이 트랙백을 삭제하느라 몸이 좋지도 않은 상태에서 고생좀 했습니다. 이런 일이 있고나니... 이렇게 글을 작성 할때 고민 거리가 생기더군요. 트랙백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하나? 아니면 못하게 해야하나.... 사실 블로그의 장점중에 하나가 트랙백인데... 이것을 못된 블로거 때문에 쓰지 못한다면.. 이 또한 불편한 것이 아닌가라는 고민 아닌 고민을 하게 되네요...
새로운 것을 가진다는 것에 두려움을 가질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 오히려 기뻐할 뿐이지요 . 하지만 , 자신이 지금까지 해 왔던 것이 아닌 다른 새로운 것에 대한 것은 그 반대 라는 것입니다 . 여러분들이 지금 열심히 하고 있던 일들을 떠나 전혀 다른 일을 맡게 된다면 어떻겠습니까 ? 분명 그 새로운 일에 대한 두려움이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밀려 올 것입니다 . 이러한 두려움 때문에 실행은커녕 과거에 모습으로 돌아가고 싶은 욕구들로 가득 차게 되겠지요 . 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은 누구나 다 가지고 있습니다 . 이 두려움을 누가 빨리 이겨내고 적응 하느냐에 따라 앞서 가느냐 아니면 뒤 처지느냐가 결정 됩니다 . 이 레터를 읽고 있는 여러분들은 당연히 앞서 가고자 할 것입니다 . 이렇게 앞서 가고자 하려면..
숨막히는 듯한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사무 공간은 업무 효율 높이기도 하고 떨어지게도 합니다. 오래전에 모 대기업 본사를 방문한 기회가 있었는데, 사무실 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 마치 건물들이 꽉꽉 들어찬 대도시를 연상 되었습니다. 책상과 책상 사이의 여유 공간이라곤 사람 한명 지나갈 정도 이고 창문 마저 그리 크지 않아 전체적으로 어두운 분위기의 사무실 이였습니다. 이러한 사무 공간에서는 결코 높은 업무 효율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386세대 이후인 분들은 초등학교 시절 한 반에 최소 60명 이상 이였을 것입니다. 하지만 요즘 초등학교는 한 반에 많아야 30명 입니다. 교육 시스템이 뛰어난 선진국의 학교는 한반에 평균 10명 정도라고 하니 공간에 대한 효율이 얼마만한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을 알..
참으로 오래간만에 플래너에 대한 글을 올려 봅니다. 예전에는 저와 비슷한 일들을 하시거나, 리더십센터에서 교육을 받았던 분들을 만났을 때 플래너를 들고 다니거나 쓰는 모습을 보고는 했는데, 요즘은 주변에서 종종 볼 수 있을 정도까지 많은 분들이 쓰고 있네요. 과연 이분들 중에 플래너를 효과적으로 쓰시는 분들이 얼마나 될까 라는 생각을 하면 이 글을 써 봅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분은 플래너를 쓰고 계시는 가요? 만일 쓰고 계신다면 한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프랭클린 플래너의 핵심은?” 여기를 읽기 이전에 위 질문에 대한 답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혹 모르겠다고 그냥 지나치시지 말고 다시 한번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자 그럼 나름대로 생각을 해 보셨을 것이라 생각 됩니다. 그럼 지금 생각 하신..
이미 강의나 방송을 통해 성공하는 사람들은 “메모를 통해 목표와 계획 그리고 아이디어를 실현한다” 라고 했습니다. 몇 일전 TV에서 방영하는 ‘지구촌의 한국인 젊은 그대’라는 프로그램을 보게 되었는데, 한국인으로 외국에서 성공한 사람들을 소개하는 다큐멘터리 방송 이였습니다. 사진작가 김아타 사진을 사랑하는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들어 봤을 듯한 이름 입니다. 우리나라 사진작가 최초로 사진 작품 한 장 판매 가격이 1억원 이라고 하죠. 또 다른 사진들도 5천만원 이상 팔리고 있다고 합니다. 매 사진을 찍기 이전에 이곳 저곳을 다니며 휴대하고 있는 메모장에 스케치하거나 그 의미를 글로 적기도 하며, 가끔은 위 사진처럼 순간 떠오르는 글귀를 적어 놓고는 영감을 받아 나중에 사진으로 표현 한다고 합니다. 수석 조리..
지난 9일날 CBS 표준 FM 98.1 '곽동수의 싱싱경제'의 토요코너 인 '미니특강'에서 방송했던 메모 특강이 단팥에도 올라왔습니다. 방송때 듣지 못하신 분! 지금 단팥에 들어가셔서 들어 보세요^^ 그리고 내년 여러분들의 플래너나 다이어리를 메모로 살찌워 보세요~
매년 이맘때 꼭 한번씩은 그 동안 배회 하던 것을 마감하고 싶어 합니다 . 그리고 나 자신의 지난 아픔을 돌아 보고 앞을 내다 보려고 애를 쓰지요 . 하지만 더 괴로운 것은 이것이 매년 반복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 난 다람쥐도 아닌데 … 그나마 이렇게 반복되는 있다는 문제를 알게 되었더면 원인을 찾아 해결하려고 노력 하지만 , 그러하지 못한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 이러한 사람들에게 그에 대한 문제를 이야기 해주어도 자신은 절대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 결국 시간이 그 사람들을 깨우치겠죠 . 나는 어떠한 사람인지 , 어디로 가고 있는지 , 지금 가는 길이 올바른 길인지 , 아니면 어디로 가야 하는지 라는 질문을 스스로 하면 찾아 가는 사람들 . 가끔 그 질문에 답을 찾아 자신의 비전을 이루어 내는 모습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