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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 Column

자신을 찾아 가는 사람들

chocoach 2006. 12. 11.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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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이맘때 꼭 한번씩은 그 동안 배회 하던 것을 마감하고 싶어 합니다 . 그리고 나 자신의 지난 아픔을 돌아 보고 앞을 내다 보려고 애를 쓰지요 . 하지만 더 괴로운 것은 이것이 매년 반복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 난 다람쥐도 아닌데 …

그나마 이렇게 반복되는 있다는 문제를 알게 되었더면 원인을 찾아 해결하려고 노력 하지만 , 그러하지 못한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 이러한 사람들에게 그에 대한 문제를 이야기 해주어도 자신은 절대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 결국 시간이 그 사람들을 깨우치겠죠 .

나는 어떠한 사람인지 , 어디로 가고 있는지 , 지금 가는 길이 올바른 길인지 , 아니면 어디로 가야 하는지 라는 질문을 스스로 하면 찾아 가는 사람들 . 가끔 그 질문에 답을 찾아 자신의 비전을 이루어 내는 모습도 보곤 합니다 .

여러분들께서는 지금 여러분들의 삶에 어느 위치에 있는지 알고 계신가요 ? 만일 알고 계신다면 그 위치의 길은 자신이 그토록 원하는 길인가요 ?

많은 분들이 저에게 이러한 질문을 합니다 .

‘ 내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것이 있지만 ,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 지금 안정된 직장에서 안정된 급여를 받으며 일을 하고 있는데 , 만일 진정 하고 싶은 것을 지금 하려 한다면 , 난 매우 난처한 상황에 봉착하고 말 것 입니다 . '

이 질문에 많은 사람들이 동감 할 것이라 생각 합니다 . 그리고 이에 대한 답 또한 기대하시겠지요 . 답을 기대하기 이전에 여러분에게 어느 이가 이와 같은 질문을 던졌다고 하고 이에 대한 답변을 한다면 무엇이라고 하시겠습니까 ?

저 또한 예전에는 안정된 직장과 제법 많은 연봉을 받으며 생활을 했습니다 . 하지만 , 저는 저의 미래를 내다 보기 시작했고 , 그에 대한 사명과 비전을 이루어 내기 위해 과감한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 나의 길을 걷기 시작한 초기 아무것도 없는 황무지를 걷는 것과 같았습니다 . 그 황무지에 비전에 대한 씨앗을 뿌리며 열매를 보기 위해 몸부림을 치기도 했습니다 . 지금의 제 모습은 씨앗이 뿌리를 조금씩 내리기 시작 합니다 . 하지만 , 가끔 몰아 오는 가뭄 , 또는 태풍과 같은 시련이 오기도 합니다 . 이러한 것들을 이겨내려고 안간힘을 쓰기도 하지요 .

역사에 이름을 남긴 위인이나 꿈을 이룬 사람들 , 사업의 대 성공으로 또한 이름을 남긴 사람들 . 하나같이 크고 작은 수 많은 시련이 없던 사람은 없습니다 . 모두가 이러한 시련을 이겨 냄으로써 더욱더 성공에 대한 믿음이 커져 나간 것을 볼 수 있었고 , 이 사실은 하나의 역사로 기록되어 모두가 알고 있게 되었지요 .

여기에는 모두 자신을 찾았기 때문 입니다 . 여러분들은 여러분들이 어디에 있는지 또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먼저 확인하고 그리고 내년도 목표를 만들어 보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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