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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ach Track
요즘 각 대형 서점에서 책이 팔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 대형 서점이 이러는데 , 동내 작은 서점들은 오죽하겠습니까 ? 이따금 동내 서점에 들려 주인 아저씨와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는데 , 아이들 참고서나 가끔씩 신간 정도가 나간다고 합니다 . 지금처럼 장사하다가는 조만간 문을 닫아야 할 것 같다고 하더군요 . 각 언론에서 책을 읽지 않는 것이 다양한 매체와 인터넷 등 때문에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모두 책을 멀리 한다고 합니다 . 출판사나 서점 , 그리고 언론들까지 모두가 책을 읽지 않는 것이 모두 독자 탓으로만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 과연 그럴까요 ? 대형 서점에 책이 가장 잘 보이는 곳에 있는 책들의 대부분이 자기계발 서적 들입니다 . 어떠한 장르의 책들이 잘 팔리기 시작하면 출판사부터 시작하여 서..
초능력을 가진 영웅 이야기를 다룬 NBC TV 시리즈 드라마 입니다. 뭐 워낙 스케일이 큰 미국 방송국이라 매 편 마다 영화를 방불케 하지요. 범죄 수사 드라마인 CSI 마이에미와 NCIS를 즐겨 보다가 새롭게 보기 시작한 드라마 입니다. 이제 3편일 방영 되었는데. 보면 볼 수록 매력이 있네요. 날아다니는 능력, 공간 이동 능력, 미래를 그리는 능력, 몸에 큰 상처가 나도 회복하는 능력, 자신의 분신? 저도 아직 이해 못한 능력..., 상대의 마음을 읽는 능력 등등... 초능력 이야기를 좋아하며, 추리 이야기를 좋아 하시는 분들이라면 좋아 할 듯 합니다.
보름 전 부터 매일 들어가 보는 애플 사이트 입니다. 하지만 매일 보는 것이 '제품 준비중입니다.'라는 것 뿐... 미국에서 한국의 디지털 시장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참 아이러니 합니다. 디지털 기기 시장 만큼은 어느나라보다 뒤지지 않는 곳이 한국인데. 다른 우수한 제품과 경쟁을 피하려 하는 것인지 :)
매년 이맘때쯤 이면 자신의 삶에 대한 목표를 재확인하고 인생에 대한 사명을 재 조명하기 위해 시간관리 워크숍과 같은 교육에 참가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 이는 개인뿐만 아니라 각 조직에서도 조직원들의 목표에 대한 재 인식과 더불어 조직의 비전을 다시 한번 고취 (鼓吹) 시키기 위해서 이와 같은 교육을 실시 하기도 합니다 . 이렇듯 주기적인 교육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목표나 조직의 목표를 이루지 못하고 그 주변에서 그치는 경우가 대부분인 경우가 있습니다 . 이는 불분명한 목표나 각자가 달성하기에 너무 큰 목표를 설정하여 일지기 포기하는 이유들이 있기도 하지만 , 무엇 보다 도 가장 큰 이유는 목표가 무엇 이였고 방향이 어디였는지 전혀 확인하려 하지 않는데 있다는 것입니다 . 생소한 지역에 여행을 가거나 산행..
여러분들은 삶의 지혜를 어디서 찾고 있으신가요 ? 많은 분들이 자신의 경험에서 찾는 다고 합니다 . 그리고는 그 지혜만이 올바른 것이라고 단정을 짓고는 다른 사람들에게 강요하듯 하는 경우를 볼 수 있었습니다 . 때로는 경험에서 나오는 지혜가 옳기도 합니다 . 하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가 더 많습니다 . 경험은 자신의 과거에서 나오는 수많은 변수 사이에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 성공하는 삶의 길을 걷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들의 지혜는 이미 성공한 사람들의 경험을 담은 책에서 찾으며 자신과 다른 사람들의 경험을 그 뒤에 참고 하며 , 보다 나은 삶의 지혜를 얻는다고 합니다 . 지혜는 구하는 사람만이 얻을 수 있습니다 . 그저 가만히 앉자 있는 다고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 지혜가 ..
iCon 스티브 잡스 저자 : 제프리 영 / 윌리엄 사이먼 역자 : 임재서 출판사 : 민음사 1988년 쯤인가 저는 8Bit 컴퓨터 인 Apple II 를 세운상가에서 구입하여 가지고 놀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당시에 출시된 가격치고는 그리 비싸지 않았던 조립식에 지금 생각하면 투박하기만 하던 Apple II 였습니다. 사실 그때만 해도 이 것이 누구에 의해 만들어 졌는지에 대해서는 조금도 관심이 없었습니다. 단지 이 것을 가지고 무었을 할까... 라는 고민을 하며 당시 최고의 히트작 게임인 '로드런너'를 열심히! 하곤 했습니다. 이후에 나온 IBM 호환 PC인 16Bit 처리인 8088 CPU가 달린 XT 기종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이 것으로 Apple 컴퓨터와는 지금 까지 작별이 되고 말았지요...
지난 23일 부산에서 'Time Management' Workshop를 진행 했습니다. 워크숍을 마치고 나서 참석하신 분들이 바다 구경을 시켜 주신다고 하여 함께 바다?로 갔습니다. 이기대 공원에서 신선대에 도착하여 조용필씨의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의 오륙도를 봤습니다. 정말 가까이서 말이죠. 그리고 신선대에서 바라본 부산 해운대 입니다. 가운대 꼭 거북이같이 보이는 것이 지난 각국 대통령들이 모여 외의를 했던 회의장 모습도 보이네요. ^^ 바람이 엄청나게 불어 (정말 날아 가듯한...) 그리 오래 있지는 못한게 아쉽더군요^^
당신은 자신에 대해 얼마만한 믿음을 가지고 있나요 ? 우리는 흔히 자신에 대해 다른 사람들이 보는 것 이상 잘 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잘 아는 것 이상의 자신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 한다고 합니다 . 지난 몇 년간 수십 차례의 시간관리 워크숍을 진행해 왔습니다 . 그때마다 참석자에게 자신의 사명과 목표를 작성하도록 도움을 주는데 , 문제는 자신이 작성하고도 이 목표를 과연 해 낼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으로 가득 차 있다는 것입니다 . 목표를 설정할 때에는 분명 자신이 잘 아는 수준에서 작성하였습니다 . 그리고 그 이상의 믿음으로 그 목표를 달성 할 수 있다는 의지가 있어야 하지만 , 알고 있는 이상의 믿음이 아닌 오히려 의구심만 발생시켜 목표 자체에 대한 의욕만 저하 시키는 경우를..
작년에 파주 출판단지에서 '어린이 북 잔치'를 하고 있을 동안 서울 홍대 앞에서는 '와우 북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올해도 두 번째 와우 북 페스티벌이 열리네요. 평소 책을 좋아하시는 분은 당연히 가보시고요, 이번 기회에 책을 가까이 하시겠다고 하시는 분들도 좋습니다. 여러 행사와 이벤트, 무엇보다 책을 싸게 현장 판매 한다는 것! 9월 22일 (금) 부터 24일 (일) 3일간 합니다. 주말에 가시면 좋을 듯 하네요. 저는 24일에나 갈 수 있을 듯 합니다. ^^ 행사 웹사이트 주소 입니다. http://www.wowbookfest.org/
PDA! 제대로 쓰자 PDA는 Personal Digital Assistant의 약자 이다. 이것을 굳이 우리말로 말하자면 ‘개인의 디지털 비서’ 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PDA가 만들어진 본 목적은 PDA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개인의 일정 및 할일 등을 관리하는 것이다. 기존 종이로 된 다이어리를 디지털로 만든 것이라고 보면 된다. FPUG.org의 회원 중 PDA를 사용하는 회원이라면 PDA의 본 사용 목적에 맞게 사용하고 있거나 사용하려고 할 것이라고 믿는다. FPUG.org 회원이 된 이유도 여기에 있지 않을까? 내가 PDA를 처음 접한 시기는 1995년 이였다. 당시 생긴 것은 담배 갑과 비슷하게 생겼고 크기는 조금 더 큰 Palm Pilot 이였다. 당시 대중에게 상용화 된 최초의 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