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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이즈의 프랭클린 플래너에는 다양한 디자인의 속지들이 있어 원하는 속지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CEO 플래너 만큼은 오리지널 속지만 있었기에 많은 사용자들의 불만이 자자했지요. 더욱이 프랭클린 플래너 중 가장 많이 팔리고 있는 플래너 이기 때문에 이 불만의 소리는 더욱 커지기 시작 했습니다. 다른 사이즈의 다양한 디자인 속지는 대부분 수입지 입니다. 그러다가 최근 들어 한국판으로 만들기도 했는데, CEO 플래너 속지가 오리지널 밖에 없었던 것은 CEO 플래너 자체가 우리나라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사람의 취향에 맞게 미국 프랭클린 코비사와 별도로 만들어진 제품 이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당연히 오리지널 속지 밖에 없었던 것이죠. 2007년 판 부터는 리더십 속지가 한국어판으..
지난 2년간 그런저런 써왔던 PDA폰 일명 알육이 입니다. 사실 알육이를 쓰기 이전 부터 PDA 따로 휴대폰 따로 쓰는 것이 좋다고 다른 사람들에게 이야기 해 놓고 정작 본인인 제가 덥썩 구입해서 써 왔습니다. 그리곤 지름신에게 수많은 눈총을 주었습니다. 최근에도 최신형 PDA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사실 이번에 삼성에서 나온 제품을 보고 '혹!' 했으나 이 또한 지름신에게 눈총을 줄 것 같아 그냥 잊었습니다. 그리고 몇일 후 일반 휴대폰으로 변경 하였습니다. 매일 저 크디큰 폰을 사용하다가 슬림폰을 쓰니 적응이 안되더군요. 마치 손에서 떨어져 나갈 것 같은... 이제 알육이를 PDA 전용으로 활용하거나, 필요한 사람에게 분양해야 겠습니다. Good Bye 알육이여~
모든 시간관리는 PDA를 통해 하고 있고, 간단한 메모나, 미팅, 강의 내용 또한 PDA를 통해 하고 있습니다. 근데, 가끔 PDA를 내놓고 메모하기 곤란한 상황(?)이 있기도 하네요. 건물에 출입시 플래쉬 메모리나, 외장 하드 디스크, 그리고 PDA 등 이 중 하나라도 가지고 있으면 들어가지 못하는 건물이 있습니다. 특히 연구소 같은 경우 그러하더군요. 해서 이럴때 메모를 할 수 있는 것이 뭐 좋은 것이 없을까 해서 요 몇일 찾아 본 것 중 가장 눈에 띠는 것이 바로 요거 '몰스킨' 이더군요. 가격이 좀 하기는 하지만, 그만한 이유가 있더군요. 제본 상태 부터 종이 질, 하드커버. 이러한 종류의 노트 경우 잘 펴지지 않아 메모에 고생을 하는데, 이 노트는 잘 펴져서 메모하는데 좋습니다.:)
개인 웹사이트에서 블로그로 변환 하였습니다. 물론 이전의 자료도 잘 이전 했습니다. (사실 애를 좀 먹긴 했습니다.) 개인 웹사이트 운영시 제 도메인을 모르는 경우 접근성이 매우 떨어지기에 접근성이 좋은 블로그로 개편 한 것입니다. 앞으로도 자주 찾아 주세요^^
초능력을 가진 영웅 이야기를 다룬 NBC TV 시리즈 드라마 입니다. 뭐 워낙 스케일이 큰 미국 방송국이라 매 편 마다 영화를 방불케 하지요. 범죄 수사 드라마인 CSI 마이에미와 NCIS를 즐겨 보다가 새롭게 보기 시작한 드라마 입니다. 이제 3편일 방영 되었는데. 보면 볼 수록 매력이 있네요. 날아다니는 능력, 공간 이동 능력, 미래를 그리는 능력, 몸에 큰 상처가 나도 회복하는 능력, 자신의 분신? 저도 아직 이해 못한 능력..., 상대의 마음을 읽는 능력 등등... 초능력 이야기를 좋아하며, 추리 이야기를 좋아 하시는 분들이라면 좋아 할 듯 합니다.
보름 전 부터 매일 들어가 보는 애플 사이트 입니다. 하지만 매일 보는 것이 '제품 준비중입니다.'라는 것 뿐... 미국에서 한국의 디지털 시장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참 아이러니 합니다. 디지털 기기 시장 만큼은 어느나라보다 뒤지지 않는 곳이 한국인데. 다른 우수한 제품과 경쟁을 피하려 하는 것인지 :)
지난 23일 부산에서 'Time Management' Workshop를 진행 했습니다. 워크숍을 마치고 나서 참석하신 분들이 바다 구경을 시켜 주신다고 하여 함께 바다?로 갔습니다. 이기대 공원에서 신선대에 도착하여 조용필씨의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의 오륙도를 봤습니다. 정말 가까이서 말이죠. 그리고 신선대에서 바라본 부산 해운대 입니다. 가운대 꼭 거북이같이 보이는 것이 지난 각국 대통령들이 모여 외의를 했던 회의장 모습도 보이네요. ^^ 바람이 엄청나게 불어 (정말 날아 가듯한...) 그리 오래 있지는 못한게 아쉽더군요^^
작년에 파주 출판단지에서 '어린이 북 잔치'를 하고 있을 동안 서울 홍대 앞에서는 '와우 북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올해도 두 번째 와우 북 페스티벌이 열리네요. 평소 책을 좋아하시는 분은 당연히 가보시고요, 이번 기회에 책을 가까이 하시겠다고 하시는 분들도 좋습니다. 여러 행사와 이벤트, 무엇보다 책을 싸게 현장 판매 한다는 것! 9월 22일 (금) 부터 24일 (일) 3일간 합니다. 주말에 가시면 좋을 듯 하네요. 저는 24일에나 갈 수 있을 듯 합니다. ^^ 행사 웹사이트 주소 입니다. http://www.wowbookfest.org/
디지털 유목민으로 전환하기 일환으로 원활한 메모를 위해 휴대용 keyboard를 장만 했습니다. PDA에 직접 메모를 한다는 것이 그리 쉽지 않다는 것은 써본 사람이라면 동감하리라 생각 합니다. 해서 생각한 것이 휴대용 keyboard 입니다. keyboard를 선택 할때 가장 중요시 하는 것중 하나가 바라 키보드를 눌렀을 때 느끼는 키감을 봅니다. 키감하면 IBM 노트북의 키감을 가장 좋다라고들 합니다. 이 역시 그와 비슷한 키감을 주더군요. 일반 키보드 보다는 키들이 작은 감은 있지만, 메모를 하는데에는 크게 불편한 것이 없었습니다. Palm 계열의 기기들은 직접 구매를 할 곳이 없습니다. 국내에서 정식으로 판매를 하고 있는 곳이 없기 때문 입니다. 해서 KPUG.net의 중고 장터에 마침 올라와 있..
지난 9월 2일에 부산에서 '창의적 메모의 스킬과 활용' 워크숍을 진행 했습니다. 새벽 5시 25분 부산행 KTX 첫차를 타고 부산에 도착하자마자 택시를 잡아 타고 강의장인 서면 토즈로 달려갔습니다. 정말 바쁘게.. 이미 몇몇 분이 도착하여 기다리고 계시더군요. 강의 준비를 위해 노트북 셋팅을 하고 워크북을 나누어 드리고... 참.. 네.. 이번 기회에 부산에 스텝분을 두어야 겠습니다. 혼자 이것 저것 하려니 이거 쉽지 않더군요. 서울 집에 들어오니 저녁 8시 30분 이더군요. 이렇다면 앞으로 부산에서도 강의를 진행 하는데 큰 무리는 없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