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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ach Track
달려가는 사람과 걸어가는 사람 그리고 서 있는 사람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단 순한 질문으로 보면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나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원하는 답은 단순한 것이 아닌 우리가 생각해보자는 것 즉 자기계발 차원에서 답을 생각해 보자는 것입니다. 달려가는 사람과 걸어가는 사람 그리고 서 있는 사람의 차이는 먼저 목표가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 입니다. 자신에 대해 분명한 목표가 있게 되면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열심히 뛰게 됩니다. 하지만, 목표가 없으면 어디로 어떻게 가야 할 지 모르기 때문에 제자리에서 성성이게 되는 것이지요. 목표는 내 자신이 어디로 가야하는지에 대해 알려주고 계획은 그 목표까지 어떻게 가야하는지를 알려 주게 됩니다. 두 번째는 실행력입니다. 아무리 좋은 목표가 있더라도 그 목..
대부분의 분들이 어제나 오늘이나 별로 변한 것이 없이 매일 똑같은 일들을 한다고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 씻고, 밥 먹고, 출근하고, 일하고, 또 밥 먹고, 또 일하고, 퇴근하고, 동료나 친구들과 어울리고, 잠자고... 늘 이러한 생활 패턴 속에서 맴맴 돌다가 문득 자신이 지금 어디에 있는지 생각해 보기도 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떻습니까? 앞서 이야기 한 것처럼 다람쥐 쳇바퀴 돌리듯 돌고 있으시지는 않는지요. 예전에 션과 정혜영 부부가 나오는 TV 프로그램를 보게 되었는데 얼마 후 ‘오늘 더 사랑해’ 라는 제목의 책을 출간 했더군요. 방송 중에 션이 아내인 정혜영에게 메모를 남겨 놨는데, 내용은 ‘어제보다 오늘 더 사랑해’ 라고 하며 두 사람의 사랑을 확인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우리 또한 우리가 하는..
우리 주변에는 열악한 환경에서도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중 어떤 이들은 어쩔 수 없이 이 일을 하는 사람도 있지만 또 어떤 이들은 나름대로의 자부심과 더불어 하나씩 일들을 완료해 나갈 때마다 다가오는 성취감 때문이라고 합니다. 태릉선수촌에 있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경우 각종 세계 대회를 위해 매일 같이 힘들고 어려운 훈련들을 수행해 가고 있습니다. 이 중에는 이미 세계대회나 올림픽에서 정상에 오른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 들의 경우 이미 얻은 부와 명예를 가지고 다른 생활을 하며 편하게 살아 갈 수 있지만, 오늘도 힘들고 어려운 훈련을 계속해서 하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바로 자신의 목표를 이루어 냈다는 성취감을 맛보았기 때문입니다. 2008년의 마감을 짓는 12월 입니다. 이쯤 되면 작년..
요즘 경제면이나 사회면을 보면 가슴이 답답하기만 하지요. 올해 보다 내년 초반이 더 어려워 질것이라는 기사만 연일 나오며 각 기업들의 신규 체용 보다는 정리해고 기사가 더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미 실물경제의 하락은 체감으로 느낀 지 오래되었고 생활이 어려움 속에서 헤매고 있는데도 정부의 대체이나 지원은 어디에 있는지 답답한 가슴을 더욱 답답하게만 하고 있습니다. 물론 미국의 경제 하락 여파로 인해 정부 또한 당황한 것은 분명하겠지요. 그리고 여러 방안을 모색해 손을 쓰고 있다고는 하지만, 실제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서민이나 중소기업의 경우 손쓸 틈도 없이 무너지고 있을 뿐이라는 겁니다. IMF 때는 철밥통 이라고 여겼던 직장들마저도 손을 들었고 이후에는 푹신한 쇼파와 같던 공무원 자리마저도 가시방석으로..
매년 이맘때쯤 각 사회단체 및 매스컴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자선 바자회나 선금모금 캠페인을 하곤 합니다. 하지만 올해는 미국의 금융 파동으로 인해 선행의 손길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우리가 각자 자신의 꿈을 이루고 성공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포함되어 있는 이 사회에 대해 잘 이해해야하고 함께 움직여야 하며 서로 돕고 도움을 받아야 가능하게 됩니다. 만일 자신만을 생각하며 이기적인 마음만을 가지고 행동한다면 결코 진정한 성공을 맛볼 수 없게 됩니다. 이미 성공의 길을 걷고 있는 빌게이츠나 워런 버핏과 같은 사람들은 성공한 사람들 중에서도 아낌없이 베푸는 사람들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물론 어떤 이들은 세계에서 부의 순으로 1, 2등을 다투는 그런 사람들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 아니냐 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