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전체 글 (740)
Chocoach Track
리얼리틱을 모티브로 많은 인기를 받고 있는 TV프로그램인 '무한도전'을 시청 하다보면 무한도전 프로그램 초기 이름인 '무모한 도전'을 생각하게 합니다. 다섯 명이 옥신각신하며 주어진 목표들을 하나씩 해 나갈 때 어떻게 보면 어처구니없기도 하지만, 그들 나름대로 목표를 달성하는 모습을 보여 주곤 합니다. 우리들의 목표 또한 어찌 보면 그들과 다를 것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어떤 이들은 우리의 목표가 '무모한 도전' 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자기 자신이 세운 목표이니 만큼 '무모한'에서 '무한'으로 승화 한다면 어떠한 목표라도 충분히 이루어 낼 수 있습니다. 때로는 자신이 자신의 목표를 향해 열심히 달리다 보면 예상하지도 못한 기회가 올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평소 준비되어 있지 않는 사람은 이러한..
모든 사람들이 어떠한 말이나 행동을 하기 전에 한번만 더 생각을 하게 되면 좀 더 나은 세상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마냥 생각나는 대로 말을 하거나 감정대로 말을 하여 상대의 마음에 상처를 주거나 더 나아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까지 벌어지는 일들이 근래 들어 늘어나고 있다고 하는데 한번만 더 생각 을하고 말을 했다면 한 사람의 생명을 살릴 수 있었을 것입니다. 이는 행동에도 마찬가지 입니다. 자칭 얼리어답터라 하며 새로운 제품들이 출시되면 자신이 필요하든 그렇지 않든 간에 상관없이 무조건 제품을 구입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그 친구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그가 재산이 꽤 많은 사람으로 착각할 정도로 많은 돈을 신제품 구입에 쓰느라 항상 쪼들리는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만일 신제품을 구입하..
제 차에는 한번 설치 이후 한번도 꺼내지 않은 PDA가 있습니다. 이유는 오로지 내비게이션으로만 활용하기 때문 입니다. PDA 내에 설치되어 있는 소프트웨어도 오로지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하나만 설치되어 있습니다. 사실 내비게이션만 되는 전용기기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내비게이션 용도로만 쓰는 이유는 딱 한가지 입니다. 포켓PC 2003 이기 때문 입니다. 물론 이 포켓PC 2003에서 돌아가는 소프트웨어는 많습니다. 그러나 정작 MAC하고 호환이 제대로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포켓PC 와 싱크해 주는 유틸리티가 있기는 하지만 뭔가 아쉬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여기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 하느니 그냥 두기로 했는데... 그냥 두기에 아깝고 해서 블루투스 GPS를 구입해 내비게이션으로 활용하기 시작 한 겁..
참 많은 분들이 머릿속으로는 이것저것 많은 것들을 생각하며 해야지 해야지 합니다. 하지만, 단지 생각만 하지 실제 몸으로 움직여 실행하는 사람은 참 드물지요. 나름대로 시간이 없어서, 내가 좀 게으른 편이라, 나중에 해도 되겠지 등등 핑계를 대며 위안을 하지도 하지만 아무런 의미가 없을 뿐입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살고 있는 분들을 보면 실행력 하나 만큼은 정말 뛰어납니다. 물론 그 이전에 목표나 계획을 잘 잡고 달리기 마련이지요. 강의 때도 항상 실행력에 대해 강조하고 또 강조 하지만, 막상 강의가 끝나고 돌아가시는 분들의 나중 이야기를 들어보면 동기부여를 받았을 뿐 막상 실행하려 해도 쉽지 않다고 합니다. 어찌 보면 당연한 말이기도 합니다. 전혀 습관이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바로 실행에 옮기려고 하..
보통 서재라고 하면 묵직한 책상과 더불어 벽마다 꽉꽉 들어찬 책장에 수많은 책들이 있는 모습을 연상하곤 합니다. 아무래도 TV나 영화 등에서 나오는 서재 배경이 그랬기 때문에 이런 모습이 연상 될 거라 생각 됩니다. 물론 이러한 서재를 하나쯤 가지고 있으면 어떨까 라는 조그마한 꿈을 가지는 것도 좋습니다만, 당장 현실에서는 어려운 면들이 있지요. 사실 저재라고 해서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 쉽게 말하자면 아이들 공부방과 다를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 집 서재는 거실에 있습니다. 보통 거실에는 커다란 TV와 소파가 자리를 잡고 있는데 TV는 우리 집에서 사라진지 오래 되었습니다. 그리고 소파가 자리 잡고 있으면 많은 면적을 차지 할 뿐만 아니라 푹신한 자리에 앉자 있다 보면 어느새 졸고 있는 내 모습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