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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ach Track
동영상을 보고 있자니 예전에 방영된 맥가이버가 생각나네요^^
흔히 1인 기업이라고 하면 프리랜서와 같이 홀로 기업을 창업하여 활동하는 사람을 연상합니다. 회사와 같은 조직문화에서 일을 하는 사람들 경우 좀더 자유로운 1인 기업가들을 볼 때면 항상 부러워하곤 하지요. 그러나 이는 대부분이 표면적인 부분 즉 시간을 자유롭게 활용하거나 자신이 생각하는 것들을 할 수 있다는 것과 때로는 자신의 월급보다도 많은 돈을 벌어들이는 것만을 보기 때문 입니다. 회사 내에서는 1인 기업가처럼 할 수 없을까요? 충분히 가능합니다. 답은 한가지 ‘주인의식’ 입니다. 어찌 보면 고리타분하거나 이미 예상하던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답은 ‘주인의식’ 한가지 밖에 없습니다. 직장인이라면 항상 생각하는 것이 높은 연봉과 빠른 진급일 것입니다. 그러나 생각과는 달리 항상 많은 업무..
조직을 중요시 하던 과거에서 개인의 능력과 효율을 더 중요시 하는 현재에 당신만의 브랜드 가치는 어떻게 되는지 알고 계시는지요. 이미 개인의 능력과 효율을 브랜드로 이름값을 높이며 부가가치를 높이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지금 이 시점에서 당신만의 브랜드는 무엇이며 그에 대한 이름값은 얼마나 되는지 알고 계시나요? ‘자신의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서 어떠한 아이템으로 어떻게 만들어 가겠느냐’ 라는 질문에 ‘독창적이고 자신만이 할 수 있는 것’이라는 이야기를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자신만이 할 수 있는 것이라면 확실한 브랜드로 자리를 잡을 수 있겠지만, 그 독창적인 것을 만드는 것에 생각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며 또한 어렵게 만든 브랜드에 시장에서의 가치가 확실하지 못한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는 브랜드가..
한참 취업 준비를 하고 있는 분들과 직장 내에서 진급 또는 다양한 업무를 해 보고 싶은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자신이 어디까지 준비를 해야 하는가에 대해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이러한 이유는 한가지 일만 잘하면 되었던 과거와 달리 다양한 일들을 해낼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를 원하고 있기 때문 입니다. 요즘 직장인이 갖추어야 할 기본 항목 중에 프레젠테이션이 들어가 있습니다. 예전 같으면 기획실에 근무하는 사람이나 배워야 할 항목이었지만 지금은 누구나가 자신의 업무에 대해 프레젠테이션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나름대로 멋진 프레젠테이션을 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업무에 대한 명확한 이해뿐만 아니라 참석자에게 자신의 업무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때로는 설득할 수 있는 구사력과 더불어..
저에게는 틈나는 대로 정리하려는 습관이 있습니다. 특히 멍하게 있으면서 스스로 게으르다고 느껴질 때 더욱 그렇습니다. 이럴 땐 서슴없이 메모도구를 놓고 그 위에 쓱쓱 여러가지들을 써내려 가며 정리를 합니다. 그리곤 각 메모에 언제 그리고 언제까지 할 것인지를 정하면서 ‘할 일’에 옮겨 놓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이러한 일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기억력이 점점 … 전에는 뭔가 정리를 하려고 할 때 노트북을 열어 워드나 마인드맵 프로그램에 담아내곤 했는데 나이가 들수록 아날로그 도구를 더욱 찾게 되더군요. 그리곤 스캔하여 이미지 파일로 담아 둡니다. (이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아무튼 머릿속에 떠돌아 다니는 여러가지 생각들을 종이에 적어내려 가다 보면 가끔씩 뭔가 놓치고 있는 것들을 발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