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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ach Track
처음 뭔가를 하려고 하면 쉽지 않습니다. 뭐부터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기 때문이기도 하지요. 그저 깜깜할 뿐일 때도 있습니다. 그러기에 포기하는 사람도 있고 그 자리에 눌러 앉자 버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이들은 처음 하는 것에도 거침없이 하기도 합니다. ‘저 사람들은 천재인가?’라고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도 당신과 똑 같은 사람입니다. 다만 당신과 다른 것이 있다면 그들은 혼자가 아니라는 겁니다. 그들 옆에는 추진력을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이름은 멘토, 라이프 코치 입니다. chocoach.com
요즘 스마트폰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커뮤니티나 트위터에 소위 “인증샷”이라는 사진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누가 어디서 무엇을 먹고 있다거나 무엇을 하고 있다고 하면 이와 같이 “인증샷”을 올려 보라고들 하지요. 물론 궁금하거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서 올려 달라고 하거나 올리기도 합니다. 그러나 또 한편으로는 자신이 올린 글을 믿지 못해 그 증거를 대라는 식으로도 받아 들여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 본의 아니게 서로가 상처를 받게 되기도 합니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 믿음은 가장 중요한 가교역할을 합니다. 서로에 대한 믿음이 없다면 관계가 형성조차 될 수가 없는 것이지요. 얼마 전 파스타를 주제로 한 드라마가 사람들로부터 인기를 받자 한 친구가 파스타를 먹기 위해 식당을 찾았고 파스타를 먹기 전에 ..
지난 폭설로 걷기조차 힘들 때 두발 정리하러 가고 오늘도 눈이 온 다음 두발 정리 하고 왔습니다 이상하게 눈하고 두발하고 연관이 되네요 남들은 명동이다 압구정이다 소문난 미용실에 가지만 전 소위 기계로 찍어낸다는 블루클럽에 다니고 있습니다 물론 기계로 찍어낸것 처럼 했다면 진작 다른 곳으로 가겠죠? 여기 실장님은 다른 곳과 달리 세심하게 제 머리 스타일에 잘 어울리게 해 줍니다 :) BlackBerry® 에서 보냈습니다.
월간지인 전원생활 3월호에 인터뷰 기사가 나왔습니다. 내인인즉 3월호 특집이 ‘정리의 기술’인데 그 중 메모입니다. 제가 쓰는 도구는 모조리 나왔네요^^ 사실 제 기사도 좋지만(?) 가끔씩 보는 잡지이기도 합니다. 앞으로 전원생활을 꿈꿔 가고 있기 때문이지요. 잡지에 실린 사진만 봐도 설레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앞으로 전원생활에 관심 있는 분은 한번쯤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산업강의를 하다 보면 몇몇 분들이 저에게 꼭 하는 말이 있습니다. 자기 나름대로 이미 다 알고 있으니 사무실로 돌아가 바쁜 일 좀 먼저 해야겠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한가지 나름대로 시간관리에 대해 잘 알고 있다는 분이 강의를 들어야 할 시간에 바쁘다고 자리로 돌아가겠다고 하는 분이 과연 시간관리를 하고 있는 것일까요? 자기계발의 열풍이 불면서 각종 강의나 서적을 통해 나름대로 방법이나 지식을 쌓아가는 사람들이 늘고는 있습니다. ‘시간은 금이다’, ‘하루가 순식간에 지나간다’라고 많은 사람들이 말하곤 합니다. 그리고 ‘이미 지나간 시간은 되 돌릴 수 없다’라는 사실도 모두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을 알고만 있고 몸소 시간을 잘 활용하지 않는 다면 스스로 자신을 ‘어리석은 사람 입니다’라고 떠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