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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ach Track
최근 기업는 오전 2시간에서 4시간 정도 집중 근무제도를 도입 하고 있습니다. 집중 근무제도는 해당 하는 시간에는 전화나, 흡연, 커피, 웹서핑 등의 행동은 피하고 자신의 일에만 집중하여 처리하는 것을 말하는데, 몇 일전 뉴스에서 재미있는 내용을 보았습니다. 일을 하기 이전에 일과 전혀 관계없는 것들을 한다음 일을 할때 보다 집중력이 높아진다는 것이 였습니다. 평소 일을 열심히 잘 하는 사람들도 이따금 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이렇때 일을 억지로 하게되면, 그 일에 대한 효율은 매우 떨어지게 마련 입니다. 이럴땐 일을 억지로 하는 것 보다 약간의 휴식을 취한 다음 하는 것이 억지로 했을 때 보다 많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제 강의 때 이따금 참석자 분들께서 '플래너를 열심히 쓰고는 ..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교육을 하다보면, 공통적인 것을 찾아 낼 수 있습니다. 바로 알고는 있지만, 실행을 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야 많겠지만 그중 큰 이유 2가지를 뽑으라면 이렇습니다. 첫번째는 '아직 여유 시간이 많다'라는 것입니다. 물론 당장 중요하고 급한 것을 먼저 해야 하는 것은 누구나가 잘 알고 있는 일입니다. 하지만, 그리 급한 것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여유 시간이 많다고 해서 계속 미루게 되면, 그일 조차도 매우 급한 일이 되고마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었습니다. 여유 시간이 있을 때 차근차근 실행해 나간다면 갑작이 마감 일정이 당겨 진다해도 허겁지겁 그일에 밤새가며 달라 붙을 일은 없을 것입니다. 두번째는 '중요한 것을 알고 있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라고 묻는 것입니다. 이..
뉴스위크에 보니 전 GE 회장인 '잭 웰치'에 대한 기사가 나왔더군요. 더욱이 표지에는 '성공하고 싶은가?'라는 제목으로 말입니다. 미국 내에서는 '잭 웰치'에 대해서 전혀 다른 방향의 2가지 모습으로 평가 되고 있습니다. 경영자 사이에서는 '최고의 경영자'로 노동자 사이에서는 '최고의 악덕 경영자'로 두가지 얼굴을 한 '아수라 백작'이 생각 나게 하더군요. 잭 웰치가 떠난 GE는 날이 갈 수록 떨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잭 웰치가 GE에 있을때 역점을 두었던 것중 하나가 최고의 인재를 만드는 것이 였습니다. 잭 웰치가 퇴임 후 그 인재에게 회장을 물려 주었으나 그 결과는 현재의 GE 모습에서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잭 웰치의 경영론에 대해서는 많은 부분 인정을 하고 수궁 합니다. 하지만, 우리나..
PDA란 놈을 처음 만난 것은 1995년도 말이였습니다. 조그만한 액정에 글을 직접 입력하는데 대해 큰 매력을 느끼고 당시 거금을 들여 구입했던 팜파일럿 이였습니다. 모든 것이 영문이였던 O/S에 다행이도 한메한글이란 팜용 한글 구현 소프트웨어가 있어서 PDA를 사용 하는데에 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사실 당시만해도 PDA라는 단어 조차 생소 하였고, 조그만한 기기의 액정에 직접 필기 한다는 것 만으로도 자랑꺼리가 되고는 했습니다. 디지털 기기를 좋아하는 얼리 마니아들의 장난감 이나 다름 없었던 것이였습니다. 하시만, 그것은 모바일 시대의 큰 전환점을 열기 시작한 중요한 사건이였습니다. PDA는 마니아 수준을 넘어서서 지금의 대중화의 길로 접어 들고 있습니다. 또한 PDA이 역할이 간단한 일정관리 및 메..
우리는 자신과 다른 많은 사람들과 비교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문제는 비교의 대상이 평범한 사람들 보다는 자신보다 더 좋은 환경과 부와 명예를 가진 사람들 이라는 것 입니다. 저 또한 과거에 이러한 비교를 종종 하고는 했습니다. 그때마다 스스로 자책하는 마음이 들곤 했습니다. '저 사람은 저렇게 잘 살고 잘 나가고 있는데, 나는 무었을 하고 있는건지...'하는 마음 뿐이였습니다. 결국 이러한 비교가 스스로를 절망의 늪 속으로 빠져들게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TV를 통해 저보다 더욱 어렵게 생활하면서도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자신의 꿈을 이루려고 열심히 뛰는 사람들을 보며, 생각을 달리 시작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늘 내 자신과 비교했던 대상을 비교의 대상이 아니라 선망의 대상으로 생각하며, 몇년 안에..
프랭클린 플래너! 종이와 디지털의 만남 휴대용 PIMS(개정정보관리 시스템) 단말기가 대중화 되면서 기존 종이로 만들어진 플래너 시장에도 변화가 일어 나고 있다. 흔히 플래너 하면 다이어리처럼 생긴 ‘프랭클린 플래너’를 연상하게 마련인데, 컴퓨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로도 출시 되어 있다. 이중 2가지를 소개와 동시에 기존 종이 플래너와 함께 사용 할 수 있는 팁 등을 알려 주고자 한다. 첫 번째로 PlanPlus이다. PlanPlus는 기존 MS Office에 포함되어 있는 Outlook을 사용하고 있는 사용자에게 매우 훌륭한 플래닝 도구가 될 것이다. PlanPlus는 Outlook에 Add-in 되는 형태로 별도의 실행 아이콘이 생성되지 않고 Outlook안에 또 다른 하나의 모듈 형태로 사..
아무것도 없는 종이에 아이템을 하나하나 그려 넣어 가면서 또 다른 새로운 것을 만들어 가며 재미를 느끼고는 합니다. 오늘은 1가지도 아닌 2가지를 기획 하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를 공개(뭐.. 그리 대단한 것은 아니고...) 하자면 매주 마다 시간관리 중 실행력 향상과 그를 통한 목표달성율을 극대화 하고자 하는 사람들 끼리 모여 발표와 문제점 돌출, 그리고 해결책들을 나누는 그러한 모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느정도 그림이 그려지면 메일로 쏘겠습니다. :)
눈치 빠르신 분들은 이미 알아 차렸으리라 생각 됩니다. 맞습니다. 페이퍼 플래너 입니다. 한동안 디지털 플래너만을 사용하다가 다시 페이퍼 플래너를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번 처럼 페이퍼 플래너만 쓰는 것이 아니라 디지털 플래너와 공존 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저 나름대로의 또다른 케이스를 만들고자 하여 사용 하고 있습니다. 페이퍼 플래너의 묘미는 바로 저 '위클리 컴파스'에 있는 것 같습니다. 페이퍼 플래너의 나침판 같은. :)
스위스 한 마을에 승마용 말들이나 할 수 있는 장애물 넘기를 하는 시빌레라는 젓소가 있습니다. 소는 본능 적으로 자신이 충분히 넘을 수 있는 장애물이 있을 지라도 넘지 못하고 돌아가는 길을 찾는 다고 합니다. 하지만 시빌레는 약 60cm 높이의 장애물을 5개나 연속으로 뛰어 넘는 묘기를 보여주어 세계의 많은 TV에 출연까지 하는 인기 많은 소가 되어 있다고 합니다. 물론 시빌레도 처음 부터 하지는 못했습니다. 다른 평범한 소와 같은 소였지요. 뛰어난 승마 조련사와 함께 꾸준한 훈련을 한 끝에 지금의 시빌레가 만들어 진 것 입니다. 꾸준한 연습과 노련한 조련사의 안내로 자신앞에 조그만 장애물을 넘을 수 없는 본능을 이겨내고 높은 장애물을 넘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한번 넘은 장애물에 더욱더 큰 자신감을 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