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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있는 것과 실행 한다는 것. 본문

Mind Column

알고 있는 것과 실행 한다는 것.

chocoach 2005. 4. 14. 15:02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교육을 하다보면, 공통적인 것을 찾아 낼 수 있습니다. 바로 알고는 있지만, 실행을 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야 많겠지만 그중 큰 이유 2가지를 뽑으라면 이렇습니다.

첫번째는 '아직 여유 시간이 많다'라는 것입니다. 물론 당장 중요하고 급한 것을 먼저 해야 하는 것은 누구나가 잘 알고 있는 일입니다. 하지만, 그리 급한 것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여유 시간이 많다고 해서 계속 미루게 되면, 그일 조차도 매우 급한 일이 되고마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었습니다. 여유 시간이 있을 때 차근차근 실행해 나간다면 갑작이 마감 일정이 당겨 진다해도 허겁지겁 그일에 밤새가며 달라 붙을 일은 없을 것입니다.

두번째는 '중요한 것을 알고 있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라고 묻는 것입니다. 이 경우는 아주 간단하게 풀어 낼 수 있습니다. 그 일이 어떤 일인지 정확하게 이해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일을 모르고 달려들 경우 되려 일을 망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다음 일과 관련된 사람들에게 자문을 구하여 실행 하라고 권합니다. 모르는 것은 무능력과 다른 이야기 입니다. 충분한 자문에 의해서 일에 대한 결과를 잘 이루어 낸다면 그 것이 능력이 될 것입니다.

이미 선진국에서는 '코칭'이나 '멘토링' 그리고 '컨설팅'에 대해 자리를 잘 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우리나라에서는 다른 사람들에게 자문을 구하는 것을 '스스로 무능력 하기 때문에'라고 생각만 하며, 스스로만 문제를 헤처 나가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알고 있는 것과 그것을 실행하는 것은 매우 밀접한 관계 속에 있습니다. 알고 있는 것을 잘 이해하고 그것을 바로 실행에 들어 갔을 때는 최선의 결과를 보기 시작 한다는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바로 실행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