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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ach Track
자신의 꿈을 이루어 내기 위해 스스로 열심히 하는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저 스스로도 기분 좋은 만남입니다. 지난 목요일에 바로 이러한 사람을 만났습니다. 열심히 일을 해도 모자르다고 하는 삼성에 다니면서도 틈틈히 자신을 위해 시간과 비용을 들여 미래를 만들어 가고 있더군요. 바로 공정표님 입니다. 시경프(시간경쟁력강화프로젝트) 1기 출신 이기도 합니다. 그날 만남은 좋은 아이템을 저에게 제안을 하더군요. 그 아이템을 가지고 무려 3시간동안 아이디어 회의(?)를 했습니다. 좀더 구체적인 모습의 아이템이 되면 FPUG.org에서 진행할 예정 입니다. 참 그날 공정표님 덕분에 베트남 전문식당에서 맛난 음식(이름이 뭐였더라...)먹었습니다. ^^ 사진을 찍었어야 하는데... 맛나게 먹기만 하다보니... :)
얼마전 우연하게 비프렌드 주황색 손목 밴드를 알게 되었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것중 하나가 바로 손목 밴드 이기에 어떠한 손목밴드가 있는가를 찾아보다가 알게 된 것입니다. 이 비프랜드 손목 밴드는 그냥 밴드가 아닌 우리나라 결식아동을 위한 기금모금을 위한 밴드 입니다. 이미 미국에서는 암을 이겨낸 사이클 선수 랜스 암스트롱 선수의 후원 기관에서 Live Long(강하게 살자)라는 노란색 손목 밴드로 널리 퍼지고 있습니다. 미국 부시 대통령과 유명 인사들은 이미 이 노란색 손목 밴드를 착용하고 있고 TV에서 이따금 보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비프랜드 손목 밴드를 착용하고 있는 연애인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함께 참여 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bfriend.org
어떠한 일이든 미루는 일들이라면 그 미루어 지는 일들은 중요한 일들입니다. 문제는 이러한 중요한 일들이 중요하지 않는 일들 때문에 미루어 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혹 아니라고 부인 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미루어진 일들을 곰곰이생각 해 보시기 바랍니다. 분명 중요한 것들일 것입니다. 일을 미루는 사람들 대부분은 자신의 계획이 없기 때문 입니다. 자신의 계획이 분명한 사람은 결코 일을 미루거나 하는 일들은 하지 않기 때문 입니다. 1. 일을 미룬 다는 것은 실행을 하지 않는 것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모든 일들은 계획 속에서 이루어져 나가게 됩니다. 하지만 이 모든 계획도 실행이 없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기 마련 입니다. 자신이 계획한 일들을 마감일 안에 하지 못하고 미루는 것은 실행을 하지 않는 다는 말과 직결됩..
회의 때나 간단한 미팅 때 꼭 테이블에 꺼내어 높은것이 있습니다. 바로 필기도구 입니다. 나름대로 중요한 대목이다 싶으면, 메모를 해 둡니다. 여기까지는 좋습니다. 문제는 이 다음 부 터 입니다. 회의나 미팅이 끝나면 메모해둔 플래너를 덮어둔 채 다음 회의나 미팅이 있을 때 까지 보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경우 메모의 의미는 둘째 치고 중요한 일들을 잊고는 처리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 하게 됩니다. 1. 되돌아 보고 적용하라. 회의나 미팅이 끝난 후에 플래너를 그냥 덮어 두지 말고 자신의 자리에 돌아와 회의 메모를 다시 보며, 자신의 일이나 스케줄을 체크하여 바로 해당 하는 날짜에 스케줄이나 일을 바로 기록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해 두면, 잊었다가도 해당 하는 날짜에 기록해둔 스케줄이나 일이..
한국리더십센터로 부터 키즈 플래너와 주니어 플래너를 받았습니다. 물론 공짜로 받았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나중에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 시점에서 오픈 할 수 없는 중대한(?) 비밀이기에^^) 역시 초등학생과, 중,고등학생이 사용하는 플래너라 스케줄 부분은 없더군요. 오직 할일에 대한 우선순위 부분이 대부분을 이루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보다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더군요. 다만, 비닐(?)형태로 되어 있는 케이스가 문제 인듯 합니다. 못해도 1년동안 사용해야 할 플래너 인데, 비닐이 버텨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주니어 플래너 경우 튼튼한 케이스도 있기도 한데... 이왕 줄꺼라면 그것으로... 하여튼 어릴 적부터 이런 시간관리 도구를 활용해서 자신의 멋진 인생을 설계 할..
요즘 제가 교회에서 가끔 하는 것이 바로 음향 입니다. 뭐... 맞습니다. 별거 다 합니다.^^;;; 음향을 하다 보면, 이것 저것 마이크를 통해 들어 오는 음성이나, 악기들의 소리 등을 하나하나 들을 수 있지요. 그 들어오는 소리들을 믹서기를 통해 조율하게 되고 스피커를 통해 조화로운 소리를 내 보낼 수 있게 하는 것이 음향을 담당하는 사람이 하는 일입니다. 조직내에서도 이런 저런 성격의 직원들을 잘 조율하여 일을 조화롭게 하는 사람이 바로 CEO 이지요. 서로 다른 성격을 맞추어 나간 다는 것이 여간 힘든 일이 아님니다. 때로는 스스로 튀고 싶어 하는 사람들 때문에 조화가 어김없이 때질 때도 있습니다. 이러한 순간순간 마다 애간장을 태우기도 하지요 믹서기를 만질 때마다 약간씩은 그러한 충돌속에 휘 말..
일을 할 때 가장 두려워하는 것 중 하나가 '실패' 입니다. 실패 이후 자신에게 돌아 올 질책 및 자신의 능력을 의심받는다고 생각 하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자신이나 팀 내에 어떠한 실패가 발생할 경우 최대한 빨리 실패를 덮어 버리려고 합니다. 이로 인해 그 뒤에 더욱 더 큰 실패나 문제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1. 실패를 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이다. 일을 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실패를 경험하지 않은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을 것입니다. 그만큼 실패가 없었다고 호언장담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아무런 일을 하지 않는 사람 입니다. 그만큼 실패는 누구에게나 다가 오고 있으며, 자신에게도 몇 번 이고 올 수 있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2.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라. 실패는 두려움의 존재가..
'나는 멀티플래이어 야' 라고 자랑하는 친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마치 모든 일을 동시에 처리하는 것처럼 이야기 하더군요. 그러나 실제 결과는 전혀 달랐습니다. 대부분의 일을 마무리 한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입니다. 결국 그에 대한 문제 의식을 알게 되었고, 어떻게 해면 좋겠냐고 물어왔습니다. 아무리 업무처리 능력이 뛰어난 사람일지라도 한꺼번에 두 가지 이상 일을 할 수 없습니다. 혹 그렇게 한다고 할 지라도 그 업무에 대해서는 매우 낮은 결과물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1. 우선순위 별로 처리하라. 시간관리에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우선순위별로 일을 처리 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처리해야 할 일의 중요도에 따라 만들어 둔 일을 순차적으로 하기만 하면 궅이 여러 가지 일들을 한꺼번에 하는 경우가 없을 것입니..
대다수 사람들의 자기계발은 혼자서 열심히 하는 것이라고 말들을 합니다. 물론 틀린 말은 아님니다. 우선은 자신 먼저 스스로를 갈고 닦아야 하기 때문 입니다. 시작은 자신 혼자서 하더라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가면, 혼자보다는 자기계발을 함께 할 수 있는 파트너를 찾아 함께하는 것이 좋습니다. 1. Win-Win 효과 Win-Win 효과는 1+1=2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 1+1=4가 나오는 것을 말합니다. 처음에는 자신 혼자서 열심을 다하여 시작 하지만, 어느 정도 시점이 지나게 되면 점차 잊게 되고 '약발이 떨어져서' 라며 스스로를 위로 합니다. 그리고는 앞선 자신의 모습이 아닌 과거의 자신 모습으로 되돌아 가게 됩니다. 반대로 자기계발 파트너가 있게 되면, 서로가 잘 하고 있는 지를 체크해 주며, 열심..
이 글을 올리는 오늘이 5월의 마지막 날 입니다. 그런데 날씨는 7월 초의 날씨를 방불케 하는 군요. 사무실의 중앙 냉난방은 벌써 에어콘을 가동하기 시작 했답니다. 어제밤 집안이 너무나 더워 집앞 공원에 나갔습니다. 시원하게 내리는 인공 폭포앞에서 세상일 잊고 쉬엄쉬엄 있으려 했는데, 그게 그리 마음같이 쉽지 않더군요. 이제 2005년의 중반전에 들어 스게 됩니다. 전반전에 진행 했던 모든 일들을 한번씩 뒤 돌아보고, 중반전에 해야 할 것들을 재 검토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습니다. (사실 더위가 더 온다는...) 더 찌는 더위가 오기전에 momoda.com 맴버쉽 모임을 진행 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