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coach Track

반가운 얼굴 본문

Chocoach Story

반가운 얼굴

chocoach 2006. 7. 5. 22:17



강의를 받으러 오신분들을 보면 눈이 초롱 초롱 하신분이 있는가 하면, 메가톤급 눈섭과 전쟁을
치루는 분들이 있고는 합니다. 초롱한 눈을 가진 분들 중 몇몇은 형님 및 아우 사이로 발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한동안 FPUG.org의 운영이 중지 되었을 때 저를 배려 한다고 해서 마스터(강사)과정에 입문해
있던 아우에게 전화가 왔더군요. 어찌나 반갑던지. 지난 시간관리를 배웠던 자료를 달라고 해서
이래저래 저에게 찾아 왔습니다.

아직은 서툰 감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배우겠다는 열정 하나 만큼은 나무랄 것이 없을 정도
입니다. 앞으로 보다 꾸준히 배우고 익혀 강사의 길로 들어스기를 바랄 뿐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