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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ach Track
사실 이전 버전에는 있었는지 없었는지 모릅니다. Outlook 2007 Version을 사용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기능 이기 때문 입니다. 마우스를 주로 사용하는 윈도우에서 단축키가 무슨 의미가 있느냐 라고 말씀 하시는 분들이 가끔 있는데, ‘스타크래프트의 모든 기능을 프로게이머가 마우스로 경기를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라고 답을 드리고 싶네요. 모든 작업을 노트북을 사용하는 분들에게는 단축키가 얼마나 편하지 알거라 생각 됩니다. 키보드의 키 중 ‘Alt’ 키를 누르면 위 화면과 같이 메뉴 및 기능마다 해당 단축키가 나옵니다. 여기서 해당 단축키를 누르면 해당 기능이 실행 되는 것이지요. 오래 전부터 Outlook을 사용해 오던 저에게는 2007 Version의 편리해진 UI에 고마웠는데, 단축키는 사용..
자유롭게 살아도 행복 할 수 있다 임영주 지음 / 좋은책만들기 2006년 11월 20일 출간 223쪽 / A5 / 1판 / ISBN 89-89222-96-6 서점에 가면 제일 먼저 들려 보는 곳이 신간 서적코너 입니다. 그 다음 보는 곳이 자기계발 서적 코너 및 경제서 이고 그 다음은 눈에 잘 보이지 않는 곳들을 애써 보곤 합니다. 가끔 엉뚱한 곳에서 괜찬은 놈(?) 하나 찾기도 하는데 ‘자유롭게 살아도 행복 할 수 있다’도 이 중 한 권 이였죠. 처음 봤을 때는 자기계발과는 별로 연관이 없을 듯한 제목 이였기에 ‘에세이’ 책이 왜 여기에 있을까? 라고 생각하며 꺼내 습관처럼 목차를 봤습니다. 세상에 현존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라도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행복 또한 가지고 싶어 할 것입니다. 저 또한..
끊임없이 메모하는 저에게 플래너 말고도 중요한 것이 있다면 바로 펜 입니다. 펜을 선택 할 때의 기준은 부드러워야 하고, 선명해야 하며, 잘 번지지 않아야 한다 라는 것이지요. 또한 용도에 따라 하나씩 구입하다 보니 벌써 11개나 되더군요. 플래너에 붙박이용으로 하나 중요내용 표시하는 현광펜 2개 책상 위에서 항상 대기하며 사용하는 펜 2개 마인드맵 전용 멀티 펜 하나 월간 또는 주간 계획 때 사용 하는 펜 5개 뭘 하겠다고 시작하면 이 펜들이 책상 위를 차지하고 자기를 써 달라고 아우성 입니다.^^
http://www.lifepod.co.kr/ Blogger 들의 컨텐츠를 살펴 보다가 우연히 최근 만들어진 Web PIMS 사이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PIMS 라고 해야 아직은 Calender와 Address Book 정도 인데, 아직은 준비 중이라고 되어 있긴 하지만, PDA와 싱크 하는 서비스도 있더군요. 아직은 베타 중이라 일부 회원만 깜짝 가입을 받고 있던 것 같은데, 저는 가입 되었습니다.^^; 이와 비슷한 기존 서비스는 웹 프랭클린플래너 와 구글 캘린더가 있지요. 개인적으로 볼때 아직은 제대로? 활용하기에는 기초 단계들이 아닌가 라는 평가를 내려 봅니다.
인터넷이 급속도로 사람들에게 필요한 존재로서 자리매김을 하면서 온라인 커뮤니티 , 개인 블로그 서비스가 개발 되었습니다 . 이러한 서비스가 다른 사람 또는 서비스 업체로부터 정보를 받아만 보다가 이제는 정보 제공자가 되는 그러한 순간들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 최근 서점가에는 ‘ 글쓰기 ' 에 관한 책들이 제법 팔리고 있습니다 . 이는 이전에 없던 일 이였습니다 . 자신의 블로그나 커뮤니티의 게시판뿐만 아니라 이메일의 답장 하나를 쓰는데 에도 어떻게 써야 할지를 고민하는 사람들이 글쓰기에 관심을 두기 시작 했기 때문입니다 . 지금도 글을 잘 쓰지는 못하지만 , 이전에는 단 두 줄을 넘기기도 매우 힘들어 했습니다 . 이렇게 글을 쓰지 못하다 보니 어쩌다 글을 쓰게 되면 문법이 앞 , 뒤가 잘 맞지도 않았고..
어제 Book Study Club 4월 책을 선정하기 위해 서점에 갔습니다. 보통 교보문고 광화문 점이나 보라매공원 후문쪽에 있는 골든북에 가서 찾아보곤 하는데, 반디앤루니스에는 한번도 가보지 못했기에 이참에 갔습니다. 역시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 한대로 다른 서점들과 달리 인테리어가 서양의 큰 서점들을 연상케 하더군요. 쉴 수 있는 공간 또한 마음에 들었습니다. 오랜 시간 책을 고르다 보면 지치곤 하는데, 교보문고 같은 대형 서점에서도 특별히 쉴만한 공간이 없어 그냥 오곤 했습니다. 한참을 책을 찾고 고르고 있는데, 왠지 책의 종류가 그리 많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 수량이야 대형 서점이기에 많았지만, 아무리 봐도 그 책이 그 책이라는 것이죠. 제가 대형 서점으로 가는 이유는 좀더 다양한 책들을 ..
현대인들의 머리는 아침에 일어나면서부터 잠자리에 들기까지 매우 복잡한 생각으로 한시도 쉴 틈이 없습니다 . 이러한 생활을 매일 하다 보니 신경은 날카로워질 뿐만 아니라 잦은 신경성 두통까지 생겨나 고생하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 대부분의 생각들은 ‘ 당장 자신에게 닥친 일들이고 이 일들을 어떻게 처리 해야 할지 , 관련 된 것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 들 입니다 . 이러한 생각과 고민들이 서로 엉켜 머릿속을 더욱 혼란하게 만들어 버리곤 합니다 . 어떻게든 이렇게 복잡한 세상에서 벗어나고 싶은 것이 이러한 사람들이 제일 원하는 것일 것입니다 . 그렇다면 이렇게 복잡한 생각과 고민 속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없을까요 ? 당연히 있습니다 . 그 방법 또한 매우 단순하고 간단 합니다 . 바로 메모 입..
여러분은 하루에 몇 시간이나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는지 알고 계시나요? 종종 언론에서 인터넷 중독증에 대해 이야기 하고는 하는데, ‘나랑은 관계 없는 말이야’ 라고 우습게 넘어가고는 합니다. 특히 이 증상은 컴퓨터를 가지고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더욱 위험한 증상 입니다. 자신도 중독 되어 있는지 전혀 모르기 때문 입니다. 일을 하다가 인터넷에서 자료를 찾는 다던지 아니면 메일을 확인 하던지 하다가 그냥 자연스럽게 일과 전혀 다른 사이트들을 돌아 다니고 있으면 이는 분명 인터넷 중독이라는 것에 의심을 해야 합니다. 저 또한 자료를 찾는다는 명목아래 이곳 저곳을 뒤지다가 엉뚱한 사이트를 돌아다니며 엉뚱한 글들이나 사진 또는 동영상을 보다가 많은 시간을 허비한 뒤 다시 일을 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확실 한 것..
한 동안 나오지 않아 궁금해 하던 차에 경비실에서 인터폰이 왔습니다. ‘민방위 훈련이 나왔으니 도장을 가지고 내려 오세요’ 라고. 이제 민방위 7년 차 입니다. 예비군 때에는 만일을 대비해 훈련하는 것에 대해 나름대로 긍정적으로 봅니다. 언제 어떻게 터질지 모르는 하나밖에 없는 분단 국가 이니 말입니다. 하지만, 민방위는 다르게 생각 합니다. 새벽같이 집합 장소로 가면 출석체크에 동장 또는 구청장이 나와 연설을 하곤 하는데, 이 연설이 훈련과 무슨 상관이 있는지… 잘 들어 보면 그저 ‘나 잘하고 있다.’라고 하는 것뿐… 어쨌든 국민의 의무이니 가기는 합니다. 안 가면 벌금이니…
어제 늦은 시간에 지인으로부터 온 전화를 받았습니다. 취기가 있는 듯한 목소리로 해고를 당했다는 말을 하시더군요. 이 말에 매우 놀라면서도 늘 직장인들 곁에 도사리고 있는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좀 바쁘다 싶으면 주말에도 나와 일을 하고, 직장의 중요한 일들을 모두 맡아 일을 했던 분이기에 이번 해고는 더욱 놀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철 밥통이라는 공무원 직도 이제는 그 능력에 따라 퇴출 될 수 있게 되었다지요. 이 글을 읽고 있는 분은 지금의 직장에서 어떠한가요?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인가요? 아니 스스로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요? 중요한 것은 피고용자라면 언제 어떻게 해고 될지 아무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한국리더십센터의 김경섭 대표가 직원들에게 종종 하는 말이 있습니다.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