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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ach Track
자고 일어나면 새로운 정보로 넘쳐나는 세상 입니다. 텔레비전, 라디오, 사람들의 말들 속에서 자신도 모르게 정보는 계속 밀려 들어 옵니다. 귀찮다고 해서 들어오는 정보를 나 몰라라 하여 뒤에 후회 하는 경우도 있게 되지요. 요즘 사회를 지식화 사회라고 합니다. 즉 하나의 정보들이 소중한 지식으로 축적되어 활용하는 것 이지요. 이렇게 많은 정보들을 그냥 자신의 기억력에만 의존한다면 뻔한 결과가 나오겠지요. 해서 아날로그든 디지털이든 여러 가지 도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어떤 분은 메모지에 열심히 메모해 두기도 하시고, 또 어떤 분은 시스템 다이어리에 나름대로 체계적으로 정리 하시기도 합니다. 요즘은 디지털 도구인 PDA에 정리해 두기도 하지요. 저는 Outlook를 예전부터 활용하여 지금까지 메모해 둔 것..
저에게 간혹 ‘어떻게 책을 읽길래 그렇게 많이 읽을 수 있느냐’ 라고 묻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면 저는 이렇게 말씀 드립니다. ‘일단 책을 잡고 끝까지 읽으세요. 이렇게 읽다 보면 스스로 알게 됩니다.’ 라고. 저는 1주일에 평균 2권에서 3권 정도 읽습니다. 물론 처음부터 이렇게 읽지는 못했지요. 뭐 책이라 하면 베개를 연상했을 정도이니 말 다했죠? 책을 읽기 시작한 것은 우선 지식을 쌓고 싶은 강한 욕구가 하나의 동기로 작용했습니다. 그래도 1년에 책 한 권 읽을까 말까 하던 사람인지라 한 줄 읽기에도 매우 힘들다라는 겁니다. 그래도 처음 책 한 권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고 나니 그 다음 책부터는 조금씩 쉬워졌고 그 다음 책부터는 한층 더 읽기가 쉬웠습니다. 이쯤 해서 좀더 빠르게 많은 책들을 읽고 ..
최근 태릉선수촌에 육체적인 체력을 위한 훈련 외에 명상을 통한 이미지 트레이닝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 모든 선수가 가장 편안한 자세로 의자에 앉자 눈을 감고 실제 경기의 장면을 머릿속에 그려 보는데 , 선수 입장부터 상대의 선수와 시합하는 것까지 자신이 승리로 이끄는 모습을 그려 자신의 몸과 움직임 그리고 기술들을 만들어 간다고 합니다 . 실제로 2005 년 여자 역도 세계선수권 대회 최 중량급에서 금메달의 영광을 안은 장미란 선수와 2004 년 아테네 올림픽 남자유도 금메달의 영광을 안은 이원희 선수 등이 명상을 통한 이미지 트레이닝으로 실제 경기 때 상당한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 우리 주변에도 아이를 갖지 못한 여성이 간절한 마음으로 임신을 원했을 때 실제 임신이 아닌 ‘ 상상임신 ' 을 하는 경..
한 언론기사 내용을 보고 좀 화라기 보다는 기분이 좀 그렇더군요. 우리나라 가구당 한달 평균 책 구입비가 1만원도 안 된다고 하고 거기에 출판관계자라는 분은 e-Book 다운로드와 도서대여점 때문에 책이 판매 되지 않고 독서 인구가 줄어들어 출판시장이 위축된다고 합니다. [관련기사] 이에 저도 한마디 하고 싶습니다. 우리나라 책값 분명히 비쌉니다. 150쪽도 되지 않는 책에 하드커버로 하여 양장본으로 만들어 놓고 가격만 놓이고 1권으로 출간해도 될 책을 3권에서 5권으로 분리 출간하여 가격을 놓여 놓기 일쑤 입니다. 또한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책들임에도 불구하고 종이질을 높여 이 또한 가격을 높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외국의 사례를 보면 페이퍼백이라 하여 종이질이 떨어지기는 하지만, 싸고, 작고, 가볍기..
어제 모처럼 3시간짜리 시간관리 특강을 했습니다. 전날 의뢰 받은 거라 늦은 밤까지 강의 준비를 하느라 정신 없었습니다. 강의 준비를 하면서 3시간 동안 충분한 동기와 어떻게 시간관리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하고 기존 자료를 업그레이드 하면서 저 스스로를 돌아 보는(?) 시간도 되었습니다. 자기계발 관련 교육 업계에서는 매년 4월부터 9월까지 비수기 라고 합니다. 이 때가 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계발 보다는 다른 곳에 더 많은 관심을 두고 있고 기업도 한참 일을 해야 할 시기이기 때문 이죠. 하지만 이 또한 저는 변명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분명 불황기에도 잘 되는 사람 또는 기업은 잘 되거든요. 더 나은 커리큘럼과 강의 법, 그리고 회원들간의 교류 등이 비수기라는 단어를 잊게 하지 않나..
최근 흔히 철 밥통이라 불리던 공무원도 그 능력에 따라 해고 될 수 있는 능력제가 도입 되었습니다 . 이러한 세상으로 급변하는 사회에서 서로가 살아남기 위한 무한 생존경쟁 체제에 돌입되어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라고 봅니다 . 이러한 시대의 흐름에 따라 평소 관심 밖에 있었던 자기계발과 미리 노후나 퇴직 이후의 생활을 위하여 재테크에 많은 관심들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 덕분에 자기계발과 관련된 책들이 불같이 팔려나가 베스트셀러의 대부분 자리를 차지하고 있고 , 각 과정마다 열리는 세미나 및 워크숍에도 개인자격으로 참여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 또한 재테크에 관한 세미나 및 서적들도 호황을 누리고 있으며 , 부동산 , 주식 등 재산을 불릴 수 있다고 판단되는 것들이 있으면 너도나도 할 것 없이 만..
요즘 우리나라 학교 교육 문제가 언론을 통해 자주 듣게 되네요. 학교는 수업시간에 잠자는 곳이 되었고 진짜 수업은 학원에서 한다고 하니 이 얼마나 기가 막힌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인 우리 큰아이도 학교에서 숙제를 내주는 날이 거의 없더군요. 이유인즉 학원에서 내주는 숙제들이 너무 많아 학교마저 숙제를 내주면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도대체 어떻게 돌아가는 건지… 오늘 기사에 보니 “우등생은 있어도 모범생은 없다”라는 제목의 기사가 있더군요. 예전엔 학교에서 지식과 동시에 인성까지 모두 배우는 그러한 곳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지식만을 집어넣는 곳이 되어 버렸고, 인성에 관한 것은 부모들의 몫으로 넘겼다지요. 과연 지금 부모들이 얼마나 자식들에게 인성교육을 할 수 있..
95년도 Palm Pilot PDA로 시작하여 지금까지 PDA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 목적이 다르게 사용하고 있기는 합니다. 지금도 주변에 PDA 사용자를 손쉽게 볼 수 있지요. 초기에는 일정관리와 메모 그리고 주소록을 위해 어렵게 구입하여 당시 유일하게 한글을 지원하던 한메한글을 설치하여 신기하게 여기기만 했는데, 그 신기함으로 인해 한동안의 메모가 사라져 지금도 생각하면 참… 안타깝기만 합니다. 나름대로 PDA에서 메모를 위한 한글 입력을 잘한다고 아니 꼼수도 잘 써봤다고 생각 했지요. 지금도 PDA를 들고 웬만한 강의 내용을 입력할 자신이 있습니다. 하지만, 종이 위에 쓰는 것만큼은 되지 않음을 깨우치고 지금은 종이로 돌아와 사용하고 있습니다. 메모라는 것은 단순히 텍스트만이 있는 것이 아니..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아니 여러 번 생각해 봤을 거라 생각되네요. 주로 강의로 밥 먹는 저로서는 좀더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런 말을 하면 다른 분은 같은 말을 저에게 합니다. ‘그럼 질럿~!’ 네. 저도 그러고 싶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하지만, 그 습관이라는 놈 때문에… 쉽지 않습니다. 더욱이 지금까지 작업 하는 대부분의 것들이 모두 윈도우 환경에서 가능케 하던 것들이라 과연 맥에서도 ‘지금처럼 할 수 있느냐’라는 것이죠. 물론 ‘맥용 MS Office도 있고, 아래아 한글도 있으니 전환이 가능하지 않겠느냐?’ 하시는 분들께서도 계시기는 합니다만, 우리나라의 인터넷 서비스의 99.9%가 윈도우를 위한 서비스라는 것입니다. ‘맥 사용자를 위한 배려를 하라’고 외치는 소수의 맥 사용..
그 아무리 좋은 교육과 도구 , 그리고 목표와 계획 등이 잘 갖추어져 있더라도 실행을 하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것 ! 그 누구보다도 자신이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 실행을 하지 않는 문제도 중요하지만 , 더 큰 문제는 이를 알고 있으면서도 결코 실행 하지 않는 다는 것이라는 것이죠 . 어떤 사람들은 그 원인을 게으름에 두고 있습니다 . 하지만 게으름은 자신이 마음먹기에 따라 얼마든지 고칠 수 있는 것입니다 . 그보다 더한 원인은 게으름 뒤에 숨겨져 있는 천하태평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즉 위기의식이 없다는 말입니다 . ‘ 오늘 못하면 내일 하면 되지 ' 라고 들 생각 합니다 . 내일이 되면 또 ‘ 내일이 있자 나 ? ' 라고 합니다 . 또 하루가 지나면 ‘ 다음 주에 하지 뭐 …' 시간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