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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의 글을 써라 본문
인터넷이 급속도로 사람들에게 필요한 존재로서 자리매김을 하면서 온라인 커뮤니티 , 개인 블로그 서비스가 개발 되었습니다 . 이러한 서비스가 다른 사람 또는 서비스 업체로부터 정보를 받아만 보다가 이제는 정보 제공자가 되는 그러한 순간들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
최근 서점가에는 ‘ 글쓰기 ' 에 관한 책들이 제법 팔리고 있습니다 . 이는 이전에 없던 일 이였습니다 . 자신의 블로그나 커뮤니티의 게시판뿐만 아니라 이메일의 답장 하나를 쓰는데 에도 어떻게 써야 할지를 고민하는 사람들이 글쓰기에 관심을 두기 시작 했기 때문입니다 .
지금도 글을 잘 쓰지는 못하지만 , 이전에는 단 두 줄을 넘기기도 매우 힘들어 했습니다 . 이렇게 글을 쓰지 못하다 보니 어쩌다 글을 쓰게 되면 문법이 앞 , 뒤가 잘 맞지도 않았고 , 오타 아닌 오타가 많았습니다 . 덕분에 지인들로부터 수도 없이 지적을 받게 되었고 이로 인해 글쓰기에 더욱 자신감을 잃게 되었습니다 .
하지만 , 저 나름대로의 오기가 생겨 수도 없이 연습을 했습니다 . 하나의 주제를 두고 최소한 A4 용지 한 장 정도는 채우기를 하기 시작 했습니다 . 이렇게 연습을 하면서 서서히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은 해소되기 시작하였고 , 지인에게 검수를 받으며 하나씩 고쳐 지금의 레터를 쓰기 시작 한 것입니다 .
최근에는 메모에 관한 집필을 하고 있습니다 . 이는 저 나름대로의 도전이고 연구한 내용들을 정리하고자 하는 목적을 두고 시작한 것입니다 . 또한 별도의 일기장을 두어 하루를 정리하고 마감하는 글들을 키보드가 아닌 펜으로 쓰고 있습니다 .
이제는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을 버려야 할 것입니다 . 하나의 주제를 선택하고 그 주제를 토대로 자신이 활동하는 커뮤니티나 블로그에 하루에 한가지씩 글을 올려 보시기 바랍니다 . 또한 하루를 마감하는 일기 또한 써보시기 바랍니다 .
처음에는 짧게 그리고 조금씩 그 양을 늘려 가며 써보시기 바랍니다 .
글은 자신의 생각이나 마음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 따라서 꾸미려고 하는 것보다는 있는 그대로를 친구에게 이야기 하듯 써내려 간다면 큰 부담이 사라질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