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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ach Track
지금 쯤 이면 올해의 목표와 계획은 충분히 정하고 세웠으리라 생각 됩니다. 만일 아직도 자신의 목표와 계획을 세우지 못했으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목표와 계획은 자신이 속해 있는 회사나 단체의 목표나 계획이 아닌 자신의 것을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이렇게 원대한 목표를 세우다 보면 때로는 작은 것들을 놓쳐 큰 목표들을 이루지 못한 채 포기하는 경우도 생기곤 합니다. 그럼 목표를 포기하게 만들어 놓는 그 작은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첫 번째로 습관 입니다. 습관에는 수많은 것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일찍 일어나기', '메모하기', '독서하기' 등 대부분의 생활이 습관에서 나오기 때문에 자신의 원대한 꿈을 이룰 수 있느냐 없느냐를 가늠할 수 있는 기준이 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아무리..
지난 토요일 한 세미나장에 갔습니다. 이 날 강사도, 참석자가 아닌 스텝으로 참여하여 세미나 진행을 도왔습니다. 이 세미나 또한 자기계발 관련 주제의 세미나로 참석자 대부분 자기계발을 통해 자신의 목표를 이루고자 하는 분들 이였습니다. 여느 세미나처럼 쉬는 시간에 잠시 굳어져 있는 몸과 피로를 풀 수 있도록 따듯한 차와 간단한 다과를 준비 했습니다. 쉬는 시간이 끝나고 다음 강의가 진행되는 동안 차와 다과가 준비되어 있던 곳과 건물 밖에 나가 봤더니 쓰레기 통으로 들어가 있어야 할 것들이 테이블과 바닥 이곳저곳에 너부러져 있는 광경을 보게 되었습니다. 자기계발에 있어서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자신의 마음자세 부터 올바르게 잡아야 합니다. 준비된 마음 준비된 자세가 있어야만 제대로 된 자기 숙련을 할 수..
게으른 사람에게는 누군가가 옆에서 계속해서 자극을 주어야 행동을 한다고 합니다. 흔히 이러한 사람을 '수동적 실행자'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수동적 실행자를 스스로 원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동적으로 행동하는 것은 자신 스스로로 실행하려는 중요성을 못 가지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수동적 실행자가 아닌 능동적 실행자가 될 수 있을까요? 여기에 대한 대답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동기부여 입니다. 동기부여는 제 3자가 자신에게 주는 것과 자신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 있습니다. 첫 번째로 자신이 게을러지거나 나태하다고 스스로 판단될 때 이 문제를 터놓고 이야기하고 조언을 받을 수 있는 제 3자 즉 멘토나 코치을 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누구를 불문하고 해당..
매년 이맘때쯤이면 많은 사람들이 자신과의 약속 한가지 이상을 합니다. “올해는 꼭 ***들을 해내고 말 거야” 하는 것이죠. 문제는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언제 그러한 약속을 했냐는 듯 곧 잊어 버리곤 합니다. 어떠한 목표나 일을 맡게 되면 보통 “최선을 다하겠다” 또는 “열심히 하겠다” 라고 합니다. 물론 최선이나 열심은 자신의 열정을 나타내는 좋은 의미의 말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것들 이전에 제일 먼저 있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꾸준함” 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꾸준함을 가지기란 그렇게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렇다고 쉽게 포기 할 수는 또한 없겠지요. 그렇다면 꾸준함을 지켜 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꾸준함은 먼저 습관에서 나오기 시작 합니다. 따라서 매일같이 해야 할 것들부터 주간, 월간 단위..
달려가는 사람과 걸어가는 사람 그리고 서 있는 사람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단 순한 질문으로 보면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나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원하는 답은 단순한 것이 아닌 우리가 생각해보자는 것 즉 자기계발 차원에서 답을 생각해 보자는 것입니다. 달려가는 사람과 걸어가는 사람 그리고 서 있는 사람의 차이는 먼저 목표가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 입니다. 자신에 대해 분명한 목표가 있게 되면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열심히 뛰게 됩니다. 하지만, 목표가 없으면 어디로 어떻게 가야 할 지 모르기 때문에 제자리에서 성성이게 되는 것이지요. 목표는 내 자신이 어디로 가야하는지에 대해 알려주고 계획은 그 목표까지 어떻게 가야하는지를 알려 주게 됩니다. 두 번째는 실행력입니다. 아무리 좋은 목표가 있더라도 그 목..
대부분의 분들이 어제나 오늘이나 별로 변한 것이 없이 매일 똑같은 일들을 한다고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 씻고, 밥 먹고, 출근하고, 일하고, 또 밥 먹고, 또 일하고, 퇴근하고, 동료나 친구들과 어울리고, 잠자고... 늘 이러한 생활 패턴 속에서 맴맴 돌다가 문득 자신이 지금 어디에 있는지 생각해 보기도 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떻습니까? 앞서 이야기 한 것처럼 다람쥐 쳇바퀴 돌리듯 돌고 있으시지는 않는지요. 예전에 션과 정혜영 부부가 나오는 TV 프로그램를 보게 되었는데 얼마 후 ‘오늘 더 사랑해’ 라는 제목의 책을 출간 했더군요. 방송 중에 션이 아내인 정혜영에게 메모를 남겨 놨는데, 내용은 ‘어제보다 오늘 더 사랑해’ 라고 하며 두 사람의 사랑을 확인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우리 또한 우리가 하는..
우리 주변에는 열악한 환경에서도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중 어떤 이들은 어쩔 수 없이 이 일을 하는 사람도 있지만 또 어떤 이들은 나름대로의 자부심과 더불어 하나씩 일들을 완료해 나갈 때마다 다가오는 성취감 때문이라고 합니다. 태릉선수촌에 있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경우 각종 세계 대회를 위해 매일 같이 힘들고 어려운 훈련들을 수행해 가고 있습니다. 이 중에는 이미 세계대회나 올림픽에서 정상에 오른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 들의 경우 이미 얻은 부와 명예를 가지고 다른 생활을 하며 편하게 살아 갈 수 있지만, 오늘도 힘들고 어려운 훈련을 계속해서 하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바로 자신의 목표를 이루어 냈다는 성취감을 맛보았기 때문입니다. 2008년의 마감을 짓는 12월 입니다. 이쯤 되면 작년..
요즘 경제면이나 사회면을 보면 가슴이 답답하기만 하지요. 올해 보다 내년 초반이 더 어려워 질것이라는 기사만 연일 나오며 각 기업들의 신규 체용 보다는 정리해고 기사가 더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미 실물경제의 하락은 체감으로 느낀 지 오래되었고 생활이 어려움 속에서 헤매고 있는데도 정부의 대체이나 지원은 어디에 있는지 답답한 가슴을 더욱 답답하게만 하고 있습니다. 물론 미국의 경제 하락 여파로 인해 정부 또한 당황한 것은 분명하겠지요. 그리고 여러 방안을 모색해 손을 쓰고 있다고는 하지만, 실제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서민이나 중소기업의 경우 손쓸 틈도 없이 무너지고 있을 뿐이라는 겁니다. IMF 때는 철밥통 이라고 여겼던 직장들마저도 손을 들었고 이후에는 푹신한 쇼파와 같던 공무원 자리마저도 가시방석으로..
매년 이맘때쯤 각 사회단체 및 매스컴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자선 바자회나 선금모금 캠페인을 하곤 합니다. 하지만 올해는 미국의 금융 파동으로 인해 선행의 손길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우리가 각자 자신의 꿈을 이루고 성공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포함되어 있는 이 사회에 대해 잘 이해해야하고 함께 움직여야 하며 서로 돕고 도움을 받아야 가능하게 됩니다. 만일 자신만을 생각하며 이기적인 마음만을 가지고 행동한다면 결코 진정한 성공을 맛볼 수 없게 됩니다. 이미 성공의 길을 걷고 있는 빌게이츠나 워런 버핏과 같은 사람들은 성공한 사람들 중에서도 아낌없이 베푸는 사람들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물론 어떤 이들은 세계에서 부의 순으로 1, 2등을 다투는 그런 사람들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 아니냐 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지..